[게임 소개/평점] Ship Graveyard Simulator: Prologue (쉽 그레이브야드 시뮬레이터: 프롤로그)

[게임 소개/평점] Ship Graveyard Simulator: Prologue (쉽 그레이브야드 시뮬레이터: 프롤로그)

 

* 게임 평점 : 8.6/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0월 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Games Incubator / 배급사 : Games Incubator, PlayWay S.A.

 - 인기 태그 : 캐주얼, 시뮬레이션, 전략, 교육, 샌드박스, 탐험, 1인칭, 현실적, 건설, 파괴, 경제, 분위기 있는, 해군, 릴랙싱, 크래프팅, 경영, 물리게임, 싱글 플레이어, 인벤토리 테트리스, 인디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터키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배를 선택하세요 :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의 묘지를 방문하세요. 수십 킬로미터의 해변가가 난파선들로 가득 찼습니다. 수백 척의 난파선에서 수천 톤의 강철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배를 선택하고 모험을 시작하세요. 한 명의 노동자로 플레이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을 해보세요. 절단하고, 때리고, 용접하세요! 배 전체를 해체하고 획득한 부품을 판매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 가치 있는 것을 찾으세요 : 배의 모든 갑판을 탐색하여 귀중한 물품을 찾으세요. 기회를 활용하여 이 놀라운 거상 안에 숨겨진 신비한 공간들을 탐색하세요.

 - 해체하세요 : 배를 해체하는 노동자의 작업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일입니다. 기본 도구들만 사용하여 해체하세요. 독성 물질과 접촉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 교환하세요 : 획득한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다른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 조심하세요 : 언제든지 심각한 사고를 당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3Ghz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8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3.4GHz

 - 메모리 : 12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7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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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아직 체험판이라 자유도도 너무 낮고 갑판 기계나 구조물 명칭 번역이 많이 어색해요. 무어링윈치나 윈드라스를 홀더라고 하거나 캡스탄을 그냥 기둥이라 하거나 등등... 그치만 현직 뱃놈으로서 직장 부셔버리는 상상을 실현한 기분은 좋았습니다~

- 인도의 알링 해변에서 근무하시는 노동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현 조선소 다니는 사람입니다. 빨리 다음 업데이트 해주세요. 제발요. 진짜 급합니다. 현기증 날 거 같습니다. 방송하면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다음 페이지 넘어 가려고 했는데 아직 초기 출시라서 그런지 다음이 없더라구요. 빨리 업데이트 해주세요. DLC도 있으면 꼭 살게요.

- 평범하고 시간 보내기에도 나쁘지 않음.

- 로동하는 맛이 미친 게임. 으어 쑤가블럇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하러 오겠습니다!

- 게임 시작하고 3시간만에 클리어. 중요한 건 나중에 주문받는데 어려운 거 하지 말고 쉬운 걸로 깨서 렙업 하고 그리고 아직 데모 게임인가 그런지 망치도 2단계까지밖에 없음..

- 6시간 동안 67렙 찍었습니다. 한 34렙까지는 스킬 포인트 찍어가며 업글도 하고 부수고 재료 모아 조합하여 퀘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데모라서 딱 처음 2시간 정도만 즐기시길... 전 혹시나 더 많이 하면 장비 업글 등 스포 더 찍지 않을까 싶어서 4시간 추가 총 6시간 해봤는데 처음 2시간 이후부터 무한 반복만 될 뿐 장비 업글이나 새로운 스킬 획득이 전혀 없더군요. 아무튼 정식으로 나온다면 충분히 구매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저는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 이게 긍정적인가 싶을 정도의 게임. 최적화가 엄청나게 안 되어있고 물리 엔진도 버그가 많다. 차가 알아서 이동한다든지, 순간이동 한다든지, 맵에 있던 템이 날아간다든지, 작업 후에 파편이 사방으로 튄다든지 등등. 데모판을 해본 기준 프롤로그 편은 데모판에서 바뀐 거라곤 용광로와 기타 템뿐 나머진 그대로다. 번역은 여전히 구글번역보다 심각한 수준이지만 거의 다 알아먹으니 지장은 없음. 아, 쓰다보니 생각난 것. 바뀐 점은 게임 시작 시 자사 게임 홍보용 광고 런처를 띄운다는 것. 번거롭게 또 시작하기 눌러줘야 함. 완성도가 높을수록 기대는 할만하다. 트레일러에 나온 거에 비해 지금 나온 건 5%도 안 됨. 하지만 버그가 많고 한글 오역도 많고 여러모로 마이너스 요소가 많은 게 단점. 가격대가 3만원 이상이면 손절할 거 같음. 참고로 이 게임은 무엇을 하는 게임이냐에 대해서.. 주로 사람들에게 재료를 주고 레벨업과 일정 돈(시장의 시세보다 조금 높은)을 받고 일하는 게임. 시장은 그날그날 마이너스, 플러스가 있지만 지금은 어차피 돈이 썩어 넘치도록 있어도 쓸데 없으니 신경 안 써도 됨. 주문 수주=대충 해체할 만한 배를 오더하기, 하루에 얼만큼 돈이 차감되지만 큰 배를 주문해서 팔면 그거에 10배 이상은 범. 물론 기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줄어들지만, 하루이틀 안에 다 해체 가능하니 이익임. 아직까지 주문 수주 배 수량은 3개밖에 안 되므로 플레이타임이 짧음. R키 누르면 블랙홀 기술이 탑재돼있어서 다 흡수하긴 함. 물론 물리엔진이 난장판이라 부품이 어디로 튈지도 모르고 벽에 끼거나, 바닥에 묻히거나, 하늘로 도망갈 수도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