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Happy Game(해피게임)

[게임 소개/평점] Happy Game(해피게임)

 

* 게임 평점 : 9.0/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0월 28일 (Steam 기준)

 - 개발자 : Amanita Design / 배급사 : Amanita Design

 - 인기 태그 : 공포, 사이키델릭, 귀여운, 어두운, 캐주얼, 분위기 있는, 인디, 초현실적, 양식화된, 유머, 어드벤처, 2D, 싱글 플레이어, 다채로운, 초자연적, 포인트 앤드 클릭, 리니어, 풍부한 스토리, 고어, 폭력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간체, 스페인어-중남미,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 장르 :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 게임 비평 : 82/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잠이 든 한 아이가 끔찍한 악몽에 빠져들고 맙니다. 그 아이를 다시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나요?

 - 보타니큘라(Botanicula)와 츄첼(CHUCHEL)의 개발진이 선보이는 완전히 새로운 사이키델릭 호러 어드벤처! 잊을 수 없는 3가지 악몽을 견디고 거기서 탈출하세요.

 - 매력적인 환경 속에서 아주 소름끼치는 퍼즐을 풀어 보세요. 수상하게 웃는 얼굴과 핑크색 토끼를 상대하세요.

 - 체코의 사이키델릭 포크 밴드 DVA가 선사하는 기괴한 노래와 귀에 거슬리는 소음들을 느껴보세요.

 - 주의 : 깜박이는 불빛에 노출되어 불편함이나 발작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번쩍이는 이미지, 피 또는 폭력에 민감한 분들의 경우 주의를 요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macOS Sierra

 - 프로세서 : 2GHz Intel i5 이상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DirectX 11 compatible GPU / Dedicated GPU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3440원

 - Happy Game Collector's Edition : 20440원

 - Happy Game Soundtrack + Art Book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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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아래 내용은 일부 스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 붉은색+섬뜩하게 웃는 스마일만 있으면 무섭고 기괴해보일 거라 믿고 있는 것 같다.

- 얘! 쓰잘데 없는 생각 그만하고 곱게 자렴!

- 100분 가량의 플레이 타임. 난이도는 누를 곳이 정해져 있어서 매우 쉬움. 심리적 공포, 고어, 매우매우 심한 눈뽕.

- 나는 행복하지 못 한 게임. 멘탈이 유리처럼 부셔지는 것도 아님. 모래성마냥 파스스하는 것처럼 무너짐... 기괴한 연출과 장면이 매우 많아서 좋았음. 하지만 화면 반짝임 또한 너무 많아서 눈이 너무 불편했음. 근데 공포게임 또 내줬으면 좋겠다ㅎ

- 핸보캐.

-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좋네요... 멘탈 털린다는 기분이 진심으로 뭔지 알게 되는 겜. 없던 광과민성 증후군이 생길 것 같아요. 이런 기괴하고 내용은 없는 류 게임이나 작품들 극혐하는데 전작들 명성이 명성인 터라 연출 하나는 탄탄합니다. 기괴한 2시간짜리 경험 하고 싶으시면 적극 추천.

- 데모에선 보여준 게 없었고 정식판에선 보여줄 게 없었다.

- 돌 쌓다가 울었습니다.

- 노티드 불매겜.

- 공포보단 기괴함과 고어틱함이 팔할을 차지하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함.

- 불행해요. 불행해요. 저는 불행해요. 불행해요ㅠㅠㅠㅠ

- "아무것도 안 괜찮아 아무것도..."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얻고 만든 듯한 호러 퍼즐 게임. 추천합니다.

- 겜 진짜 잔인함ㅜ 근데 제작진 괜찮은 거임??ㄷㄷ

- 2시간 30분 정도 플레이했어요. 콩알 간인데 저한테도 딱히 무서운 게 없었던 게임! 으악 하고 놀랄 만한 건 없고 트레일러에 나온 것처럼 어어어어 이러는 정도의 공포가 있었어요. 브금 괜찮고 그래픽 소름 끼치게 잘 표현했네요! 몇몇 친구들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토끼가 제일 무서웠던 듯ㅋㅋ

- 아 ㅅㅂ 겁나 불쾌해.

- 좀 웃긴 장면들이 많았던 공포게임. 이 게임은 심리적 공포를 유발하는 게임으로 잔인한 장면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주인공의 망상(?)이었다는 걸로 끝이 난다.

- 안구 마약.

- 의식의 흐름 똥겜이라고 할뻔ㅋㅋㅋ;;

- 게임 특유의 아트 스타일이 취향이라면 큰 후회는 안 할 게임. 공포게임이라기 보다는 1시간짜리 일러스트 모음집을 구경하는 기분으로 사는 게 낫습니다. 클릭 앤 드래그 게임에 익숙하다면 아무리 느려도 1시간 내지 1시간 반 안으로 엔딩을 볼 수 있고 정말 그게 끝이므로 플레이 타임에 주의해주세요. 스토리랄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언가 반전이나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역시 비추천합니다. 세일할 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