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Unpacking(언패킹)
* 게임 평점 : 8.7/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1월 2일 (Steam 기준)
- 개발자 : Witch Beam / 배급사 : Humble Games
- 인기 태그 : 풍부한 스토리, 릴랙싱, 픽셀 그래픽, 캐주얼, 귀여운, 등각, 생활 시뮬레이션, 분위기 있는, 퍼즐, 인디, 싱글 플레이어, 여주인공, 전체 이용가, 다채로운, 숨겨진 과제, 실험적, 인벤토리 테트리스, 포인트 앤드 클릭, 2D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중남미
-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84/100 (metacritic)
- 수상 : TINY TEAMS FESTIVAL FAVOURTIE, WHOLESOME DIRECT CLASS OF 2021, Official Selection - PAX Online Indie Showcase, Official Selection - PAX AUS Indie Showcase, Best of Show Nominee - BitSummit 7 Spirits, Innovative Award Nominee - BitSummit 7 Spirits, Sound Design Award Nominee - BitSummit 7 Spirits, Official Selection - GDC 2019's Mild Rumpus, Official Selection - Day of the Devs 2018, Official Selection - Parallels Showcase 2018, Officia Selection - Stugan 2018 games accelerator
* 게임 특징
- 언패킹은 상자에서 짐을 꺼내 새 집에 맞게 배치하는 매우 친숙한 게임입니다. 게임의 일부인 블록 맞추기 게임과 집 꾸미기를 하는 동안, 푸는 짐에 닮긴 삶의 실마리를 찾아가며 만족할 만한 생활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8개의 집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사를 하는 동안 만나본 적 없는 캐릭터와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집에서 집 풀기 : 방 하나에서 집 전체까지!
- 타이머, 어떤 제한, 점수도 없이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게임 플레이
- 접시를 쌓고, 수건을 걸고, 책장을 정리하며 집안의 모든 구석구석을 탐험하세요.
- 각각의 집에 따라 나오는 아이템과 남겨지는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이야기를 알아가세요.
- BAFTA 수상 작곡가이자 오디오 디렉터인 Jeff van Dyck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SP1+ 64bit / macOS 10.12+ / Ubuntu 16.04+
- 프로세서 : SSE2 instruction set support
- 메모리 : 정보없음
- 그래픽 : Graphics card with DX10 (Shader model 4.0)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bit
- 프로세서 : 정보없음
- 메모리 : 정보없음
- 그래픽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 Unpacking Original Soundtrack : 12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변태 같은 디테일에 매 순간 감탄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돈 안 아까워요. 제작진이랑 사랑에 빠질 거 같아요. 돈 많이 버시고 좋은 게임 또 만들어주세요.
- 최근 구매한 게임 중에 제일 실망함. 데모 보고 기대 돼서 오래 찜 해놨다가 바로 구매했는데 볼륨이 어이없을 정도로 적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버그에 걸려서 다음 맵 진행을 못 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고민중임. 도전과제 파고들기를 전혀 안 하고 적당히 딴짓 조금씩 하면서 2.1시간 만에 엔딩? (이거 진짜 엔딩임? 이렇게 끝?) 정리는 한정적이고 나는 이 소품을 여기다 두고 싶은데 자꾸 잘못 됐다고 막아섬. 클리어 조건을 다르게 잡았어야 한다. 정리 배치에 정답이 어딨지? 오늘의집 사이트의 오랜 눈팅러로서 참을 수 없는 취급이었다. 소품도 계속 비슷하고, 어릴 때부터 갖고 있던 물건을 쭉 소장하는 건 좋지만, 계속 같은 것만 배치하는 느낌... 차라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여럿 둬서 다양한 컨셉의 방을 제공해야 했다. 정답이 정해져있는 정리 게임에 세이브파일 여러 개 제공하는 게 무슨 소용이지? 어차피 똑같은 방 계속 만들어질 거면 그냥 리셋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세이브로 쓰이는 일기 컬러별로 다른 컨셉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그러니까 이거보다 볼륨이 3배 이상이어야 만족스러울 것 같다. 그래도 도트 퀄리티는 매우 좋고 서랍으로 문틈을 막으면 문이 안 닫히는 등 이런 세심한 디테일은 매우 좋았다. 적정 가격은 7~8천원이라 봄. 대사 없이 일기 한줄로 진행하는 건 좋은 아이디어지만 거기서 끝. 무성의한 전개로 이어졌다. 솔직히 좋은 도트를 2만원 내고 훑어본 기분이었음. 뭔가 플레이했단 생각이 적었다. 다만 이런 정리를 소재로 한 다른 게임이 많이 나와줬음 함. 이 게임처럼은 말고.
- 솔직히 브금도 괜찮고 재미도 괜찮지만, 2만500원 값을 하느냐 그건 아님. 지금 도전과제 제외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훑기만 하는데 3시간도 안 걸렸음. 스토리가 몇명치 더 업데이트 되거나 했으면 2만원 정도 해도 괜찮겠다 싶을텐데 지금 2.9시간 하고 끝날 정도로 짧아서 이게... 2만원? 하게 됨. 구매할 거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함.
- 콘탄쯔 부조쿠.
- 별 생각없이 아기자기한 이삿짐 정리겜 할만 함. 근데 겜이 너~~~무 짧음.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하다보니 엔딩 나옴. 앨범이 여러 개 있길래 아니지~ 더 있겠지 다른 인물 스토리가 있나보다 했는데ㅋㅋ 다른 앨범도 같은 거 반복...ㅎㅎ
- 값에 비해 이사를 별로 안 간다. 2만원이데 좀 더 많은 짐을 풀어서 꾸미고 싶은데 이사 왜이리 적게 감? 비현실적이어도 일년에 세 번은 가야지;;
- 진짜 이삿짐만 풀다 끝나는 게임. 정직하다고 해야 할지...
- DLC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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