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배드 엔딩 극장(BAD END THEATER)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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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배드 엔딩 극장(BAD END THEATER)

 

* 게임 평점 : 9.5/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0월 2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NomnomNami / 배급사 : NomnomNami

 - 인기 태그 : 풍부한 스토리, 비주얼 노벨, 복수 결말, LGBTQ+, 선택의 중요, 시뮬레이션, 자신이 선택하는 모험, 픽셀 그래픽, 로맨스, 귀여운, 애니, 악령, 양식화된, 판타지, 다채로운, 싱글 플레이어, 2D, 폭력, 고어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중남미, 포르투갈어-브라질,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

 - 장르 :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배드 엔딩 극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의 주인공을 골라 여러가지 끔찍한 결말들을 살펴보세요. 당신이 결정하는 모든 것은 이야기에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선택은 배드 엔딩으로 이어지죠. 당신은 이 불운한 인물들을 구원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엔딩을 모두 보는 데에는 2~3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 원어 1만 6천 단어, 일러스트 600장, 40개 이상의 엔딩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32bit / Mac OS X 10.6 / Linux x86/x86_64

 - 프로세서 : 정보없음

 - 메모리 : 정보없음

 - 그래픽 : 정보없음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정보없음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64bit

 - 프로세서 : 정보없음

 - 메모리 : 정보없음

 - 그래픽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정보없음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주의 : 하단 내용들은 스포를 일부 포함하니 고려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 앵거 엔딩 극장.

- 적당히 시간 죽이기로 괜찮은데 너무 용두사미고 분량대비 너무 비싸.. 반값 때 사셈.

- 해볼 만함.

- 이 게임이 나에게 교훈을 준 거 같군요.

-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지가 참신하고, 스토리도 마지막에 살짝 막장끼가 있는 것만 빼면 모든 게 완벽함 게임이었습니다. 1만원이 아깝지 않네요.

-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메뉴창 들어가시면 아래에 등장인물이나 진영의 간단한 설명이 뜨는데 마지막의 '그 엔딩'에서도 '그거'랑 '이거'의 설명이 뜨네요.

- 다양한 분기를 고려해야 하며 전체 이야기 길이는 짧아질 수밖에 없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이후에도 흥미로운 게임 개발 기대해 봅니다.

- 바보도 알 수 있게 보벼.

- 배드 엔딩? 이렇게 해도? / 캐릭터를 선택하여 배드 엔딩을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선택만이 아닌 다른 캐릭터에 선택으로 보게 되는 배드 앤딩, 그리고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하게 되면 바뀌는 또 다른 배드 엔딩. / 일러스트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고 엔딩을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선택을 보고 다른 엔딩을 쉽게 볼 수 있게 해놓은 건 플러스 요소. 다만 엔딩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 도전과제 당신의 배드 엔딩은 마지막 보스에서 일부러 패배하기.

- 일단 개추. 사고 생각하세요.

- 마지막 도전과제 뭐냐고 쥐엔장.

- 재밌긴 한데 플레이타임에 비해 조금 비싼 느낌. 2~3천원만 더 낮았으면 아무런 불만 없이 플레이했을 듯.

- 겁나 비싸네.

- 볼륨은 아쉽지만 후속작을 기대하며 응원한다. 찾아보니 모바일 쪽엔 발매된 작품이 꽤 있던데, 빨리 내놔. 다 사줄게.

- 진정한 엔딩, 비극의 엔딩 모두 봄. 엔딩이 41가지라고는 하지만 같은 엔딩을 4명의 등장인물의 관점에섬나 달라지는 것이기에 엔딩이 크게 다를 것도 없고,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아 이입하기에는 빌드업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계속 죽고 죽이는 루트를 1분 만에 다양한 분기점으로 보는데 다른 배드엔딩에 이번엔 어떻게 죽지 하고 말지 캐릭터에 애정이 생길리가 있나... 진정한 엔딩의 연출도 비극의 공격 방식이 엔딩 스샷 하나 첨부하는 거라 웃음이 나올 지경. 특히 비극의 보빔 엔딩은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는데, 플레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나루토의 마지막 카구야급 뇌절 마무리 수준의 황당함. 진심으로 비극 이야기는 넣지 않는 게 더욱 좋았을 것. "당신"을 플레이어로서 개입하는 것으로 이입하게 해놓고, 마지막에 비극이랑 보비면 어떡함? 언더테일처럼 프리스크와 차라의 서술 트릭도 아니고 이건 그냥 마지막에 몰입을 깨버리는 것과 다름이 없음. 이렇게 플레이하는 사람을 게임에 끌여들이는 방식의 게임과 비슷한 언더테일, 스탠리 패러블, 서브리미널 등이 있는데 거의 이 분야의 끝판왕들을 먼저 플레이해서 그런가 해당 게임은 너무나도 연출이나 전개가 빈약하게 느껴진다. 의미도 없는 플탐 늘리기용 서브 엔딩을 줄이고, 해당 캐릭터들에게 이입할 수 있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나 설정을 더 집어넣는 게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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