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Before The Night (비포 더 나이트)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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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Before The Night (비포 더 나이트)

 

 

* 게임 평점 : 9.5/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7월 15일 (Steam 기준)

 - 개발자 : Uneducated Game Studio / 배급사 : Uneducated Game Studio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브라질

 - 대상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비포 더 나이트는 귀여운 동물세계를 탐험하는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애완 인간 '리사'가 되어서 귀여운 동물 인간들로부터 살아 남으세요! '리사'의 주인님을 부활시키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하세요.

 - 동물 마을에는 귀중한 생명의 꽃이 있어요. 동물들의 소중한 꽃을 빼앗고 복수를 해보세요. 토끼들은 귀중한 생명의 꽃을 여러 가지 수단을 써서 보호하고 있죠(자물쇠나 함정 따위로 말이죠). 생명의 꽃을 얻으려면 상황에 맞는 도구가 필요해요. 토끼에게 싱싱한 당근을 주고 열쇠를 얻거나 무기를 획득하세요! 토끼들은 당근이라면 환장하죠. 마을 주민들이 협조하지 않는다구요? 망치는 훌륭한 대화 수단이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서 동물들과 물리적인 대화를 하세요.

 - 생명의 꽃을 꺾으면 마을에 어둠이 찾아옵니다. 어둠에 오염된 토끼 주민들은 괴물로 변하죠!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에서 살아 남고, 풀숲에 숨거나 음식으로 괴물을 유인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Dual Core 3.0 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1GB VRAM

 - 저장공간 : 500M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Dual Core 3.0 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1GB VRAM

 - 저장공간 : 500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4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오.. 언에듀케이티드 분들의 관점에서 본 세상은 이런 느낌인가요? 재밌네요:)

- 숨지 말고 뛰어라.

- 엔딩 분기점과 업적이 있으면 더욱더 완벽했을 게임. 스토리도 신박. 불알복수는 못 참지.

- 개발자가 비건인가 싶다가 갑자기 드리프트 확 꺾어버림.

- 3시간이면 스토리 다 볼 수 있는 잔혹동화 스토리. 적당한 볼륨으로 끊기지 않고 오랜만에 겜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국산 게임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들 만들어 주십쇼!!

- 생각보다 별로... 럭키 언더테일 같았는데 언럭키 언더테일이란 느낌이 강했네요. 전개상으론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쏘고 피하고 잡는 액션이 굳이 있어야 되나 느껴져서 스토리만 집중해서 보려고 난이도도 낮췄지만 체감은 안 됩니다. 비주얼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벽과 길이 분간이 좀 어려웠습니다. 벽인 줄 알았는데 길이고, 막힌 줄 알았는데 지나갈 수 있는 그런 걸 느낀 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계단도 구분이 어려웠고요. 스토리는 처음 들었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플레이하면서 좀 난잡하다고 느꼈습니다. 엘리스 움직이는 파트에서 두 번째 나비문에서 두 갈래 길에서 오른쪽으로 갔는데 꽤 길어서 열불 날 뻔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맞춤법 너무 많이 틀려서 처음에는 게임 하면서 틀린 부분 적어가면서 피드백 넣을 생각이었는데 너무 많아서 그것도 중간에 관뒀습니다.

- 6시간에 걸쳐 엔딩까지 봤다. 우선, 일반 게이머들 기준으로 상당히 어렵다. 공포게임이면서도 피지컬을 상당히 요구하는 편이라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쉬움으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 외에 게임성 및 연출은 참신하고 상당히 괜찮다. 수채화 느낌의 그래픽과 고어한 연출, 알맞는 BGM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괴물들과 탄탄한 스토리가 짜임새 있게 이루어져 있어 게임하는 재미가 있다. 오랜만에 보는 수작 공포게임.

- 아무튼 순애임. 한쪽이 사랑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했을 뿐.

- 낫배드. 잔인함.

- 최고 난이도로 해야 쫄깃한 맛 있음. 6시간 만에 엔딩 봤는데 스텔스 플레이보다 개돌 플레이를 더 많이 했던 거 같음... 점프 능력이 너무 사기라 강행 돌파 하기 좋음. 스텔스 플레이가 오히려 더 힘들 듯?

- 재밌음.

- 하나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파괴하는 소녀의 이야기.

- 귀여운 동화이야기인 줄 알고 동영상 초반 보고 했다가 매운맛 제대로 봤네 ㅎㄷㄷ.. 스토리 재밌습니다..

- 적당한 난이도에 퍼즐 요소, 그리고 고어 연출까지. 1인 개발이란 게 경이롭습니다. 공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 오랜만에 돈이 아깝지 않은 수작이 나왔다. 몇백 억 쏟아부은 대형 개발사들의 자칭 대작들도 사고 나서 후회하며 '국산겜이 그럼 그렇지, 이번에도 속았네'라고 내뱉는 경우가 대부분인 요즘. 이 게임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만일 2시간 안에 엔딩을 보았더라도 환불을 하지 않았을, 그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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