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Cult of the Lamb (컬트 오브 더 램)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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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Cult of the Lamb (컬트 오브 더 램)

 

 

* 게임 평점 : 9.1/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8월 21일 (Steam 기준)

 - 개발자 : Massive Monster / 배급사 : Devolver Digital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컬트 오브 더 램의 세계에서 여러분은 낯선 자로부터의 전멸을 면한 신앙심 깊은 양들을 이끌게 됩니다. 충성스러운 추종자를 만들어 빚을 갚도록 하세요. 거짓된 예언자들의 대륙에서 당신만의 종교를 창시하고, 다양하고 신비로운 지역으로 모험을 떠나세요. 충성스러운 삼림 추종자들의 공동체를 만들고 당신의 말씀을 전파하여 하나의 진정한 종교가 되세요.

 - 무리를 지으세요 : 자원을 모아 새로운 건물을 짓고, 신들을 달래기 위해 어두운 의식을 수행하고, 교단의 신앙을 올리기 위해 설교를 하세요.

 - 불신자들을 없애세요 : 무작위로 생성된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고, 적 무리와 싸우고, 경쟁 이도교의 지도자를 물리치고, 그들의 힘을 흡수하여 당신 교리의 힘을 널리 알리세요.

 - 당신의 말씀을 전파하세요 : 교단을 훈련시키고 4개의 신비한 지역의 비밀을 탐험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불신자들을 정화하고 깨달음을 전파하며 강력한 양신이 되기 위한 여정에서 신비로운 의식을 수행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i3-3240, AMD FX-430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560 Ti 1GB VRAM, Radeon HD 7750 1GB VRAM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7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1050 2GB VRAM, Radeon R9 2GB VRAM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5000원

 - Cult of the Lamb: Cultist Pack : 5500원

 - Cult of the Lamb Soundtrack : 11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재미있습니다.

- 개꿀잼.

- 스듀같은 게임을 원해서 구매해서 플레이 했는데 중간중간 아이작 같은 사냥 시스템도 있고 추종자들 모으는 것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너무 빨리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엔딩을 본 후 게임을 할 의미가 없어진다.. 아쉽다...

- 죽어봐요 번제의 숲.

- 재밌습니다. 버그가 좀 있지만 저장하고 다시 시작하면 웬만하면 다 해결됩니다. 엔딩 보고 나면 할 게 없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최근 인디겜 중에는 수작으로 칭찬함.

- 한 문장으로 묘사해서 표현하자면, 이 게임은.. 칼칼한 크림 파스타를 표방했으나 매콤한 걸 너무 많이 넣어서 보기에만 하얗고 느끼한 매콤 파스타를 먹는 느낌인데, "오 괜찮네 맛있네" 하고 먹어줄 정도의 파스타 이다. 재미는 있다. 그러나 비판적으로 설명을 좀 하자면.. 첫째, 출시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생각은 하지만 미흡한 부분이 너무 도드라진다. 자잘한 버그 정도야 넘어간다 쳐도 무기나 저주, 던전 난이도, 자원별 가치나 획득 정도, 건물 업그레이드 정도 이런 전체적인 밸런스 자체가 적절하다는 느낌이 안 든다. 둘째, 게임이 지향하는 바를 모르겠다. 하데스 같은 던전 탐험이 주된 로그라이크 게임인가.. 하면, 영지를 가꾸고 추종자들 뒤치닥거리 하고 그런 것들이 너무 많다. 게임 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냥 스토리 밀기 위해, 자원 얻기 위해 전투하러 가는 거지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들처럼 던전에 도전하고 싶어서 들어가지 않게 된다. 반면에 스타듀밸리 같이 추종자 운영하고 영지 꾸미고 그러는 것에 방향이 유도되는 게임인가.. 하면, 컨텐츠가 너무 없기도 하고 인터페이스가 그리 편의롭지 않다고 느껴진다. 어찌보면 그냥 맛있는 것만 이것저것 버무려서 아예 새로운 비빔밥을 만든 것 같기도 하고...

- 아.. 낚시가 너무 확률이 극악이구요. 복음 - 죽음 편에서 퇴비로 쓸지, 아니면 무덤에서 헌신 받는 묘지로 만들지를 선택했는데 무덤에서 헌신을 받는 것도 안 되네요.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재밌지 않나 싶어요. 무기간의 밸런스가 좀 아쉽긴 하지만 차차 고쳐지겠죠?

- 재밌었어요. 그러나 신 잡고 나서 할 게 없어요... 내가 신인디 여전히 하는 것은 애들 밥 주고, 똥 치우고, 뼈 모아서 추종자 살려주고, 밭 가는 거... 또한 후반에 돈은 넘쳐나니 굳이 주사위 할 필요 없고... 본격 농사로 인해 물고기 잡으러 안 갑니다. 추종자 늘어봤자 의미가 없고 관리하기 귀찮아지죠. 달팽이, 밤여우, 미다스 숨겨진 거 찾을 땐 재밌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것조차 해버리면 맵에서 갈 곳이라곤 던전뿐. 사서 아주 길~게 끌어봐야 일주일? 빠르면 이틀? 정도 하면 다 끝나네요(교단 꾸미고 늘면 저 정도, 스토리만 밀면 반나절..?). 여러 회차 돌려 봤자 다를 건 없던 것 같구요. 그래도 사서 할만 했습니다.

- 똥 치우고, 밥 맥이고, 낚시하고, 농사하고, 채집하고, 거미잡고, 나무 자르고, 치료해주고, 건설해주고, 설교해주고, 죽이고, 살리고. 무한반복이지만 계속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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