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hymesia(티메시아)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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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Thymesia(티메시아)

 

 

* 게임 평점 : 7.8/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8월 19일 (Steam 기준)

 - 개발자 : OverBorder Studio / 배급사 : Team17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 장르 : 액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한때 번역을 누리던 에르메스의 왕국은 재앙의 시대로 접어듭니다. 왕국의 모든 역병을 해결해줄 열쇠로 여겨지는 연금술은 넓은 영역에 영향을 끼쳤고, 사람들은 집에서도 직접 강화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 맞춰 연금술을 사용했습니다. 연금술의 가치가 올라가자 사용을 중단하기 위한 시도도 했지만, 과거와 다를 바 없이 비참하게 실패했고, 왕국은 온통 재앙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 왕국은 혼란에 빠졌고 역병에 걸린 괴물들이 피비린내가 풍기는 거리를 배회하면서 왕국은 회복의 희망을 잃어버리게 됐습니다. 코르부스는 곧 왕국의 마지막 희망이자 깃털이 덮인 에르메스 손에 쥐어진 운명입니다. 진실은 비극적인 세상 곳곳에 흩어진 코르부스의 기억 속에 깊이 파묻혀 있습니다. 코르부스의 잃어버린 기억을 모아야만 왕국을 구할 수 있지만, 진실을 찾아내려 하면 할수록 더 많은 비밀이 밝혀집니다.

 - 직접 다스리는 역병 : 무시무시한 보스들과 적이 무기로 삼는 역병을 빼앗아 치명적인 무기로 만들어 공격해 보세요. 번영을 누렸던 왕국의 그림자에 숨겨진 공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적에게 치료제를 먹이는 일입니다.

 - 까마귀와의 협력 : 전투 도중 까마귀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마치 단검같이 날카로운 깃털을 날려 적의 공격을 차단하여, 랩터 같은 민첩함으로 처치하세요.

 - 멈추지 않는 성장 : 코르부스의 기본 움직임과 역병을 활용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하며, 여러분만의 플레이 방식이 도전해보세요.

 - 강력한 적 : 역병에 의해 타락하여 괴물로 변해버린 적은 뒤틀어진 정신과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로 적대적인 태도로 마주치는 모든 순간이 여러분에게는 도전입니다.

 - 조각난 기억 : 코르부스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에 감춰진 진실을 밝혀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AMD Ryzen 5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50, Radeon HD 797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16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7, AMD Ryzen 7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8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16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7800원

 - Thymesia - Artbook : 5630원

 - Thymesia Original Soundtrack : 563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진짜 블본 세키로 합친 느낌이라 참신했음. 역병 무기 골라쓰는 것도 괜찮고 패링하는 맛도 지림. 아쉬운 건 플탐이 짧다라는 거랑 보스 난이도가 좀 쉬운 편임. 그래도 돈이 아깝진 않음. 소울류 게임 좋아하고 지금까지 나온 소울류 게임을 다 해서 할 게 없다 하는 분들은 강추.

- 소울류 게임이고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됩니다. 전투 자체는 블본이랑 세키로 섞은, 적응하면 템포가 점점 빨라짐(인살 개념 없음). 소규모 개발사스러운 각종 편의성&최적화 문제들 있음. 볼륨이 너무 아쉽다(약 12~16시간). 여러 보스의 패턴을 섞는다는지 회차 돌릴 이유를 넣어서 더 비싸도 분량만 뻥튀기 했어도 좋았을 뻔 했음.

- 나쁘지 않네. 아쉽고 불편한 건 있는데 코드베인 같은 C급 소울라이트 겜보다는 훨씬 할만 함.

- 소울류를 좋아한다면 해볼 만한 게임입니다.

- 장점 : 전체적으로 적도 나도 스피디하고 나쁘지 않은 액션성. 세키로 체간 시스템 + 블본식 대쉬 회피 시스템 결합해서 피하거나 막거나 골라서 입맛에 맞게 플레이 가능. 일반 공격으로 상처를 쌓고, 상처를 특수기로 까야 몹이 쓰러지는 식이라 전투가 조금 신기함. 단점 : 그래픽이 한 10년 전쯤 게임 느낌 남. 온갖 원본 소울류 보스 기믹을 죄다 잡탕마냥 스까놓음. 잡몹 가지수가 너무 적어서 잡다보면 그놈이 그놈임. 상처 시스팀에 처음엔 신기한데 나중 가면 그냥 귀찮음. 그냥 뭐로 패든 죽게 해주면 좋겠음.

- 우선 한글이 된다는 점은 아주 감사한데, 솔직히 재미는 음.. 좀 아쉬웠음.. 물론 요즘 나오는 다른 인디 게임들에 비하면 착한 편일 순 있는데, 뭔가 열심히 다크소울을 따라한 느낌은 있지만, 그 깊이가 상당히 낮고 퀄리티 또한 못 따라가는데다 뭔가 소울 얻는 노가다조차 지루해서 오래 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우선 화톳불기능이나 물약 업그레이드 기능 그리고 소울을 통한 스탯 향상 기능은 닼솔과 같았는데, 여기에는 특성이라는 기능과 역병무기라는 새로운 기능들이 있었습니다. 특성이야 일반 공격에 콤보를 더해준다던가, 회피를 추가로더 할 수 있게 해준다던가 하는 등의 전투 효율성을 향상 시켜주는 기능이여서 참신하고 좋았는데, 역병 무기는 좀 뭔가... 이 역병무기라 함은 각각의 다른 공격기술들을 보유한 몹들의 공격 기술을 한차례씩 뺏어서 내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었는데. 문제는 이 역병 무기의 파괴력이 그냥 일반공격과 너무 비슷하다 보니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 좀 있었어요. 물론 역병무기도 업그레이드는 되는데 해봐야 비슷할 듯 보였습니다. 게다가 일반몹들의 난이도에 비해 보스몹들의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보니, 보스를 잡기 전 어느 정도 소울 노가다를 해야 했는데, 이전 게임 배경이 너무 전부 비슷해서 그런 건지, 몹들의 생김새가 너무 다들 비슷해서 그런지, 다크소울처럼 ㅜ먼가 웅장한 그런 맛이 없어서 그런지 사로잡는 맛도 좀 없었고 하면 할수록 좀 지루해지는 게 심했던 것 같네요. 하여튼 열심히 만들려고 한 티는 좀 나는데 안타깝네요. 저는 패스할랍니다. 아 혹시 하실 분들은 차라리 모션블러는 끄고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대만게임입니다. 돈독에 미쳐버린 남조선 게임회사에서는 죽어도 안 나올 싱글 갓게임이죠. (모든 남조선게임은 돈 뜯어가는 리니지 like MMORPG만 발매합니다) 스팀, 스위치로 발매시 하루도 안 돼 크랙으로 무료로 불법충에게 퍼지겠지만 돈 생각 안 하고 이런 싱글 패키지 게임을 발매한 대만게임회사에게 경의를 표현합니다(열심히 만드신 것 같아 후원한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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