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Hooked on You: A Dead by Daylight Dating Sim (훅드 온 유)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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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Hooked on You: A Dead by Daylight Dating Sim (훅드 온 유)

 

 

* 게임 평점 : 8.9/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8월 4일 (Steam 기준)

 - 개발자 : Psyop / 배급사 : Behaviour Interactive Inc.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 장르 : 캐주얼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여러분은 낯선 섬의 해변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기억은 지워진 상태고, 주머니는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상태.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근처에는 모래시장에서 배구를 하고 있는 4명의 건장한 킬러들만 보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쩌다 이곳에 오게 되었는가, 바다는 왜 말을 거는 거지? 이런 미스터리를 풀면서 이 다크하면서도 재밌는 어드벤처에서 각 캐릭터와 얘기를 하고, 농담을 하고, 구애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하지만 말은 현명하게 골라야 합니다. 킬러들은 열정적이고 강력하기에, 이 고혹적인 꿈이 악몽으로 바뀌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 올인크루시브 휴가지 : 외관과 달리 한층 사랑스러운 킬러들과의 선택 기반 데이트 시뮬레이션에 빠져들어 당신만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판타지를 실현해보세요. 트로피칼 칵테일을 주문해서 한 모금 쭉 마시면 갈증이 해소될 거에요.

  - 태양과 그늘 : 엔티티에 해변 왕국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아마 대부분 모르셨겠죠. 영원의 끝자락에 있는 파라다이스 섬의 섬뜩하고 고요한 여러 장소들을 탐험해 보세요. 각 캐릭터마다 다르게 진행되는 로맨스를 위해 새롭고 흥미진진한 곳들을 방문하면서 카메오로 등장하는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보세요.

 - 눈빛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 사람을 애태우는 건 똑같지만, 저마다의 개성이 가득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4명의 킬러를 꼬셔보세요. 어색함을 풀어주는 적절한 말을 고르면서 각자의 깊고 은밀한 성격을 끄집어내야 합니다. 열정적이면서 진실한 사랑, 플라토닉한 우정, 쓰라린 혐오에 이르기까지. 킬러마다 독특한 여러 엔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진짜 데이트랑 똑같죠?!

 - 바쁜 손가락 : 줄거리를 진행하려면 일련의 꼬시기 미니 게임을 하면서 애인에게 자신을 증명해내야 합니다. 퀴즈에 답하고, 보물을 찾고, 고기를 썰고, 성과에 따라 칭찬이나 경멸을 받으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E6550 2.33GHz, AMD Athlon 64 X2 640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9800 GT 1GB, AMD Radeon HD 6670 1GB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3-2100 3.1GHz, AMD Phenom Ⅱ X4 965 3.2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50 2GB, AMD Radeon R7 360 2GB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이게 스팀 판매 1위?

- 혼란하다... 혼란해...

- 크으~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눈물이 뚝뚝 흐릅니다. 아주 멋진 스토리가 들어가있고 지루할 틈도 없이 몰입감이 빠꾸 없으며 미니게임 또한 정말 최고입니다. 돈 전혀 아깝지 않으니 한번씩 구매해서 해보도록 하세요^___^

- 번역에 나사가 몇개 빠져있는 것만 빼면 재밌... 이게 왜 재밌지ㅠ

- 이 게임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니체의 명언이 떠오르는 지경입니다.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그 심연 또한 나를 들여다본다." 정신을 차리니 내가 왜 덪구랑... 비비는 걸까...

- 원본 게임에선 대성공을 밥 먹듯 하였는데, 나의 첫 순정이 달린 일이여서일까. 스킬 체크를 네번이나 실패해서 덫구와 키스해야 한다는 상황에 놓였을 때 나는 진심으로 심리적 공포를 느꼈다.

- 나.. 살인마들이랑 달콤살벌 미연시 좋아하네... 까딱하면 죽긴 하는데 이런 거 좋아하네... 애들도 나 좋아하네... 살인마 꼬셔놓고 마지막에 버리는 거 좋아하네.. 나 이런 취향이네...

- 미친 게임.

- 네 명의 살인마와 한 명의 이방인. 4:1. 사랑은 탈출구가 아니다.

- 겜을 플레이하면서 이거 왠지 어디서 많이 본 분위기인데 뭐더라 하고 생각하다가 떠올렸어요. 아~ KFC 공식 미연시랑 SAME MOOD~ 궁금하신 분 KFC 공식 미연시 많관부. 원본겜이 원본겜이다보니까 생명의 위협이 종종.. 어.. 많이 느껴져요. 근데 오토메 게임을 하던 기억을 떠올려보니 어차피 거기도 생명의 위협이 느껴졌으니까 별 차이가 없는 거에요. 평범한 미연시네~

- 남캐들 옷 좀 다른 거 입혀 주세요 제발.

- 아직 엔딩은 다 못 봤지만 리뷰는 적을 수 있을 것 같음. 장점1. 데바데 킬러를 꼬시려고 하는 독특함 2. 장난 삼아 시작한 기획이 진짜로 실행된 점 3. 나레이터/엔티티랑 제4의 벽 뚫고 플레이어와 직접 호쾌한(?) 대화를 나누는 점 4. 여기서도 스킬 체크ㅋㅋ 신박함ㅋㅋ 단점1. 텍스트 오타와 반복+사운드도 겹침 2. 평소 정답이다 싶은 선택지를 고르면 일단 틀림 3. 한국어 번역 선족이 함? 데바데 퍽 설명 읽는 느낌이 가끔 듬 4. 나레이터와의 대화가 절반은 될 듯. 총평 : 시뮬게임 괜찮다(중요)+돈이 아깝지 않다+독특한 거 좋아한다 하면 트라이 해볼 만함. 데바데도 무료 배포 했었는데 이것도 언젠가 무료로 풀지 않을까 싶음. 전체적으로 싸구려긴 함ㅇㅇ 싸다는 게 아니라 10불 값어치는...

- 내 생각보다 이 자식들 더 변태였어. 덫구 공략하면서 소리 엄청 지름.

- 데바데는 캐릭터만 알고 있었는데 이 게임 플레이하고 데바데에도 관심 생김. 나름 독특한 호러 연애 시뮬레이션인 듯.

- 하.. 스킨만 아니었으면 안 샀다...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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