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Prodeus(프로데우스)

[게임 소개/평점] Prodeus(프로데우스)

 

 

* 게임 평점 : 9.5/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9월 24일 (Steam 기준)

 - 개발자 : Bounding Box Software Inc. / 배급사 : Humble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번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중남미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현대의 레트로 스타일 : 오늘날의 고품질 3D 기술과 레트로 스타일이 접목된 그래픽으로 과거와 현재의 슈터들이 격돌합니다. 프로데안과 혼돈의 병력과 전투하며 픽셀과 하이테크 파티클 효과의 과장된 폭발을 경험하세요.

 - 레트로 FPS : 빠르고 정신없는 논스톱 액션을 위해 마음을 다잡으세요. 혼돈이 생성한 생물들이 끝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형적으로 과장된 무기를 사용해 앞길을 헤쳐가세요.

 - 붉은 비의 폭우 : 적들의 피로 벽과 외계 회관을 붉게 물들이세요. 프로데우스의 분해 시스템 덕분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간 슈팅 게임의 유혈이 난무하는 스릴을 경험하세요.

 - 커뮤니티 맵 : 프로데우스의 강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레벨 에디터로 지도 디자인을 해보세요.

 - 멀티플레이어 대난투 : 여러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팀을 이뤄 격돌하세요. 4인 플레이어 협동에서 캠페인에 도전하고, 16인 플레이어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 CTF 등에서 경쟁에 뛰어드세요. 그 후에는 커스텀 게임 모드를 만들고 공유하면서 다른 맵을 즐겨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CPU 2+Ghz, 4코어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580, AMD HD 7870

 - DirectX : 버전9.0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CPU 3+Ghz, 8코어

 - 메모리 : 6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1050, AMD RX 560

 - DirectX : 버전10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6000원

 - Soundtrack : 10500원

 - MIDI Soundtrack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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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조지는 맛 있음.

- 스트레스 해소에는 이거 만한 게 없지.

- 진짜 겁나 재밌다.

- 묵직한 총기 사운드와 미쳐버린 타격감이 합쳐진 게임.

- 설정에서 괴물들 도트 아니게 바꿀 수 있어서 좋음. 보스몹 아직 없음. 스토리도 없음. 대사도 없음. 길찾기 좀 그럴 수도 있음.

- 둠 이터널 총기 사운드가 이랬어야 했는데.

- 올드게이머의 감성과 뉴게이머의 감성을 제대로 버무려 만들어낸 역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 중 하나. 사실 요즘 게임으로 나와서 성공했다는 케이스의 대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만 고전의 감성과 요즘의 감성을 어떻게 섞어 놓느냐 그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고전 FPS 팬으로써 고전슈터의 레벨 디자인은 게임을 할 때 뭔가를 알아가는 재미와 공략을 노리는 재미로 하는데 이 게임은 거기에 더 합쳐서 더 다이나믹하게 만드려고 한 노력이 엄청 보이구요. 또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고전 FPS 장르들의 레벨 디자인+하프라이프 식의 퍼즐+로그라이크 슈터 정도의 난이도) 정말 잘 만든 작품이구요. 그래픽 또한 독특하며 요즘 게이머분들도 꼭 한번 즐겨봐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만 6천원이 아니라 한 4만원 해도 업데이트 이후에 컨텐츠 양과 방대한 플레이어들 간의 레벨 공유 코옵 등을 생각하면 이건 진짜 개발자 분들이 그냥 겜을 뿌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ㅋㅋㅋ

- 둠보다 더 둠 같았던 게임! 고전 느낌인 2.5D 형태의 FPS 게임 중 3번째로 빠져든 게임! (1st 프로젝트 워록, 2nd 보이드바스타즈) 게임은 둠의 Rip&Tear 형태를 따라가지만 손으로 찢어죽이는 것보다 총기로 박살을 내버리는 형태이다. 타격감과 사운드 모두 우수하고 속도감도 상당해서 간만에 짜릿한 FPS를 느껴볼 수 있다. 그래픽은 고전 게임 형태의 렌더링을 입혀놓은 형태인데 다만 맵 지형과 캐릭터 모델(고전풍으로 렌더링된)을 제외하면 DOOM 이터널에서 보이는 고퀄의 이펙트가 보여서 뭔가 고전 둠을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 시킨 느낌이 든다. 적은 고전 렌덜이 형태로도 만들 수 있고 아니면 그냥 최신 3D 모델로 바꿔서 쓸 수 있게끔 옵션에 만들어놔서 입맛에 따라 쓰면 될 것 같다. 조만간 코옵도 지원할 예정에 앞으로도 더 많은 맵과 무기가 추가될 것이라 정식출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

- 클래식 둠 뒤를 잇는 정신적 후속적이라 무방합니다. 빠른 템포에 타격감 넘치는 각종 무기들이 만족스러운데다 거기다 레벨 에디터도 지원하는데다 거기다 앞서 해보는 게임이라는 것만으로 이것이 앞으로도 잠재력 넘치는 것이지 알 수 있군요. 이후 추가될 스테이지 기다립니다.

- 굉장하다. 아이디어는 나름 신선하다고 본다. 비록 비슷한 레벨 디자인들은 아쉽다고 보지만 이건 레트로 FPS 게임계 또다른 혁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