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Rune Teller (룬텔러)
![]() |
![]() |
![]() |
![]() |
![]() |
![]() |
![]() |
![]() |
* 게임 평점 : 7.9/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2월 1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CODELIFE Studio / 배급사 : CODELIFE Studio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스페인, 중국어 간체, 일본어
- 대상 등급 : 12세 이용가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GIGDC 2022 INDIE GAME AWARDS GRAND PRIX 대상
* 게임 특징
- 마법 도시 루나스가 멸망한 유적에서 깨어나 룬게아를 탐험해 보세요. 당신이 죽음으로부터 살아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룬게아 세계에서 이곳저곳을 탐험하면서 강력한 룬텔러가 된다면 그 끝에 당신의 이야기가 마무리 될 것입니다.
- 룬게아 세계를 여행하세요 : 룬게아는 동부 계곡, 중부 협곡, 다이라 사막, 얼어버린 요정의 숲, 수도 킹스마운틴을 비롯한 많은 지역이 존재합니다. 각 지역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던전을 찾으세요. 어려움이 새로움으로 변할 것이며 새로움은 재미로 다가갈 것입니다.
- 훌륭한 동료와 함께 나아가세요 : 룬게아 세계는 혼자서 헤쳐나가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훌륭한 동료를 찾아서 역할을 분배하십시오. 무엇을 하더라도 홀로 여행을 다니는 것보다 더욱 안전할 것입니다. 친구와 함께하면 더 큰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하세요 : 룬게아 세계는 당신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내어주기도 합니다. 식물을 채집하여 연금술을 할 수도 있고 광석을 캐서 대장장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즐겁게 여행하세요.
- 당신의 모든 행동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 당신이 플레이하는 모든 행동에서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주로 다루는 무기에 정통하게 될 것이고 당신이 자주 쓰는 마법은 누구보다 강력할 것입니다. 모두가 처음은 같지만 당신의 의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 이상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760 이상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600 이상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1060 이상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1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난쟁이부터 난이도가 이상함. 혼자서 절대 못 깨고 은신 플레이가 강제됨. 몬스터들이 cc기 떡칠로 ㅈㄴ 날 떡방아침. 말도 안 되는 난이도.
- 국내 개발자 2명이서 개발한 인디게임. 후반부 난쟁이 왕국 레벨 기획 디자인이 잘못된 것 같음. 정식 출시를 했다고 하는데 얼리 마크 제거도 안 하고 커뮤니티, 버그 픽스 등 개발 손 뗀 것 같음. 책임감 있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 오홍 재미써.
- ㅅㅂ 적의 등 뒤로 순간이동 한다 했지 벽이랑 맵을 뚫어버린다 했냐고.
- 난쟁이 씨.
- 난쟁이 왕국부터 난이도 좀 이상함. 던전을 깨서 재료 수급이 아니라 도적 은신질로 재료를 수급해서 흥이 팍 식음.
- 미니맵이 없고 그런 것들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미니맵이 없어도 할 만 함. NPC들한테서 퀘스트 받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음. 그리고 여러 가지 모르는 것들 있으면 공식 디스코드나 네이버 게임 카페에서 모르는 것들을 물어보면 빠른 시간에 사람들이 자세하게 답변해 줌. 불친절한 게임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엄청 친절한 게임!
- 이 게임은 감동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길이 아님을 알면서도 올라가는 가파른 경사들, 초반엔 어떻게 손 쓸 수도 없는 해골 포탈, 단검 사거리보다 더 긴 사거리로 공격하고 질풍과도 같은 속도로 유저가 올라가기 힘든 경사로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도망가는 사슴 등, 여러분들은 이 언뜻 허접해 보이고 개빡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후반 가면 스킬 좀 추가돼서 재밌으니까 초반만 약간 불편함을 감수하면 됩니다.
- 3인으로 난쟁이 왕국 엔딩까지 봤습니다. 난쟁이 왕국은 똥입니다. 교환소에서 구매가 가능한 장비의 오버파워에 맞춰서 보스들의 피통을 엄청 늘려놨습니다. 거기에 보스전에서 내구도도 닳습니다. 전투가 길기 때문에 무기도 2번 이상 수리하고, 음식도 중간에 다시 먹어야 합니다. 결국 장기전에 지친 유저들은 정신이 혼미해져 전멸하게 됩니다. 전투를 짧게 하고 싶다면 노가다를 통해서 교환소 레벨을 올리고 다시 노가다를 통해서 교환소에서 판매하는 장비를 구매해야 합니다. 문제는 던전에서 나오는 오염된 마나석은 1인이 플레이하던 3인이 플레이 하던 같은 수량이 나옵니다. 인원이 3명이면 노가다도 3배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세 명이 시간 맞춰 게임하기 쉬운 게 아닌데 몇 시간 동안 똑같은 반복 노가다만 하고 게임 종료하면 다음번에 다시 그 게임을 하고 싶을까요? 만약 이 게임을 친구들과 즐기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난쟁이 왕국은 거르고 메인 스토리 엔딩까지만 보십시오. 메인스토리 엔딩까지는 갓겜입니다.
- 장점 : 나름 깨알 귀여운 포인트들이 있다. 트롤의 충격적인 공격기... 잔슨빌이 템 하나씩 땅 파서 주는 거 은근 중독성 있음. 랜덤이지만, 사냥해서 고기 얻었더니 숯 파서 주는 거 타이밍 개꿀. 단점 : 제일 불편했던 게 곡괭이 쓰다가 갑자기 검으로 바꿔야 할 때라든지, 검에다 숫돌 바를 때라든지 할 때 일일이 자세(횃불 들기)를 한번 하고 퀵슬롯에서 무기나 숫돌 바르기 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엄청나게 불편을 느꼈다! 직업 스킬들을 짬뽕해서 쓰고 싶지만 마법서를 갖고 다닐 수 있는 칸이 제한적이어서 이것저것 짬뽕할 수는 없다. 대체로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편. 그리고 피하기 판정이 그리 너그럽지 않다.
'[정보] NEW 신작 게임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 소개/평점] 옥토패스 트래블러Ⅱ (Octopath Traveler 2) (0) | 2023.02.26 |
---|---|
[게임 소개/평점] 하늘섬 (0) | 2023.02.20 |
[게임 소개/평점]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0) | 2023.01.29 |
[게임 소개/평점] 황천 ~악몽의 아일랜드~ (0) | 2023.01.21 |
[게임 소개/평점] 울루프(WooLoop) (0)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