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울루프(WooLoop)

[게임 소개/평점] 울루프(WooLoop)

 

 

* 게임 평점 : 9.1/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1월 14일 (Steam 기준)

 - 개발자 : ToastieLabs / 배급사 : ToastieLab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네덜란드어, 일본어, 포르투갈어-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털실로 둘러싸고, 짜고, 감아보세요! 이 편안한 게임에서 장인 정신을 발휘하여 한 땀 한 땀 고리를 걸어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사운드트랙과 수많은 레벨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며 긴장을 풀어 보세요.

 - 이 게임은 창작 게임입니다. 캔버스의 다양한 핀 주위에 실로 고리를 만들고 연결하여 훌륭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번에 실 한 가닥씩 패턴을 형성하여 아름답게 짜인 걸작을 만들어내 보세요.

 -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8.1 / Mac - OSX 10.11 / SteamOS+Linux - Ubuntu

 - 프로세서 : Windows - Intel i5 / Mac - intel i3 / SteamOS+Linux - Intel i3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96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무료

 - WooLoop Soundtrack : 5500원

 - WooLoop - Fantasy Pack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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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최근에 나온 무료 게임 치고 너무 힐링되는 게임이였습니다.

- coloring pixels 느낌 난다 했더니 같은 회사였네. 손목 아픈 건 그대로지만 믿고 할만 함.

- 직접 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마우스로만 하니까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가 없다.

- 잔잔한 음악에 그냥 시키는대로 울을 감고 설치를 하는데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하고 있다. 적절한 킬링타임이지만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시간 측정 그런 모드도 있으면 좋을 듯.

- 사람을 총으로 쏴죽이는 것만 게임인 건 아니다.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메고 강하하기 전이나 수송 차량에 타서 움직일 때라든지 잠시 짬 날 때 캔버스에 털실을 감는 게 취미일 수도 있지.

- 울?루.

- 시간때우기 꿀잼.

- 진심 다 좋은데 계속 마우스 돌리느라 손목 뿌러질 것 같아요. 내 마음의 힐링과 손목을 교환하는 게임.

- 매우 마음이 편해지는 게임.

- 아 이거 한 부분까지만 저장하는 거 없냐 하다 강종돼서 다시 들어가니까 빈 캔버스가 날 반겨줌ㅅㅂ. 그래도 재밌음.

- 전반적인 힐링 게임이며 잔잔하고 편안한 피아노곡을 들으며 선을 따라 마우스를 따라가면 쉬우면서도 약간의 노가다인 게임~

- 주말 아침 커피 마시면서 여유롭게 하기 좋은 게임이긴 한데, 조금 심심합니다. 사운드 효과가 전혀 없이 듣기 좋은 배경음악만 있을 뿐이에요. 털실 감는 거야 당연히 현실적인 소리가 날 건 없지만, 실수하거나 완료했을 때조차도 효과음이 없으니 어색하더라고요. 저는 창의적인 게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머리 쓰지 않고 시키는대로 털실을 감으면 된다는 점은 좋았지만, 색깔조차 변경할 수 없는 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신 추가 색상과 색 변경은 클리어를 할 때마다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예쁜 색으로 하려면 클리어를 해야한다는 게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지만, 첫 색상이 너무 촌스러워서 벽이 좀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상점 페이지를 보고 예상할 수 있는 게임성은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퀼트나 십자수나 직소퍼즐처럼, 작업하는 과정은 멘탈 케어를 해주지만 집에 세 개 이상 놓으면 잡동사니가 되어버리는 부류의 콘텐츠입니다. 집을 너저분하게 만들지 않고 디지털로 즐길 수 있으니 효율적이죠. 게다가 무료인데도 스테이지가 100개 가까이 될 정도로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무료에 유료 DLC를 판매하는 경우 1:9 정도의 비율일 텐데, 이 게임은 9:1로 대부분이 무료입니다. 난이도도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하기 전부터 어지러울 정도로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요. 도전과제도 무료 버전에서 각 레벨을 클리어만 하면 됩니다. 머리를 비우고 집중을 편안한 게임을 찾는 분에게 추천하지만, 눈이 즐거울 정도로 예쁘진 않다는 건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