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하우스 플리퍼 2 (House Flipper 2)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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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하우스 플리퍼 2 (House Flipper 2)

 

 

* 게임 평점 : 8.0/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12월 14일 (Steam 기준)

 - 개발자 : Frozen District, Empyrean / 배급사 : Frozen District, PlayWay S.A.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네덜란드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중남미,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 스팀 덱 호환성 : 완벽 호환

 -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79/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플리퍼의 새 그루브 : 여러분이 게임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이미 개조 베테랑이라는 점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든 금방 편해질 거니까요! 하우스 플리퍼2는 새로운 메커니즘 도입은 물론, 기존 게임의 메커니즘까지도 개선하였습니다. 손에 익은 오래된 망치, 믿음직스러운 페인트 롤러, 고품질 걸레가 모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주얼을 통해 다양한 집을 전례 없이 선명하게 구경해보세요.

 - 벽돌 한 장씩 : 새 집을 지을 수 있을 땐 굳이 개조에 매달릴 이유가 없죠. 샌드박스 모드에서 여러분의 창의력을 발휘하세요. 그곳에선 실존하는 건물을 재현하거나 여러분이 상상해온 근사한 프로젝트들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 옛날 옛적에... : 산봉우리와 끝 없는 바다 사이에 Pinnacove 마을이 있습니다. 이 곳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며 친절한 마을 주민들은 당신에게 집을 맡길 준비가 되어 있죠. 개조 작업을 하면서 그 벽 안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견해보고 싶진 않나요? 마을 이웃 누구와도 잘 알고 지내는 당신의 오랜 친구 '톰'은 기꺼이 다양한 로컬 지식을 공유해 줄 겁니다.

 - 기회의 바다 : 하우스 플리퍼2에서 당신은 건축 감독의 역할을 맡습니다. 건축을 즐기는 편이라면 집을 처음부터 올릴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가 어울리겠군요. 아니면 청소와 장식을 선호한다면, 스토리 모드에서 매력적인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몇 가지 빠른 작업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편안히 앉아서 하우스 플리퍼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AMD Ryzen 5 1st gen, Intel Core i5 7th gen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RX 580 4GB, NVIDIA GeForce GTX 1060 6GB

 - DirectX : 버전 11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이상

 - 프로세서 : AMD Ryzen 5 3rd gen, Intel Core i5 10th gen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AMD Radeon RX 5700XT 8GB, NVIDIA RTX 2070 8GB

 - DirectX : 버전 11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2,450원

 - House Flipper 2 - Supporter Pack : 10,59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예전에 느꼈던 그 재미는 아닌 듯.

- 1편보다 추가된 점: 그래픽 상향, 훌륭한 최적화, 빠른 로딩. 샌드박스 모드 추가. 쓰레기봉투+쓰레기통 추가. 이삿짐 박스 추가, 흡사 미니 언패킹 게임. 디테일해진 가구와 리컬러 기능 추가(문/창문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오브젝트에 걸려 열리지 않음. 화분과 식물이 분리되어 원하는 식물로 심을 수 있음. 재질/색상 등 선택지 늘어남). 도구들이 훨씬 사용하기 용이해지고 섬세한 컨트롤도 가능(가구 복사 및 붙여넣기 가능. 반벽 가능, 벽돌 파괴 시 1칸의 벽돌만 생성/제거 가능). 가구 안에 물건 진열 가능하고, 진열된 상태에서 옮길 수도 있음. 1편과 달라진 점: 미니맵 없음. 비포&애프터 생략. 바퀴벌레 없어짐. 귀신의 집/방공호 등의 이벤트 하우스 없음. 특정 가구 및 전선 설치할 때마다 발생했던 조립 요소(미니게임) 삭제. 노트북/컴퓨터 이용해야만 아카이브 들어갈 수 있었으나 특정키 이용 시 어디서든 확인 가능. 경매 시 전작에서는 선호하는 집에 따라 바이어들이 나뉘어 경매에 참여했으나, 2편에서는 특정 목표 없음. 총평: 그래픽 상향 및 리얼리티는 매우 극대화 되었으나 게임성만 쏙 빠진 알 수 없는 후속작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매우 유감.. 최소 50% 이상 할인할 때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 1. 스토리가 짧아서 끝나면 할 게 별로 없다. DLC 빨리 내놔. 2. 조립 조작이 구리고 시점 바꾸는 것도 불편하다. 그리고 너무 쉽다. 3. 전작에 비하면 뭔가 더 좋아진 건 있는데, 그렇다고 뭐가 크게 바뀌고 더 재밌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충 정리하면 5점 만점 중 3.5점 주고 싶다..

- 1시간 했는데 멀미 나서 토할 뻔 했음. 이전 시리즈랑 똑같은 울렁증 느낌임;

- 멀미 레전드. 쓰레기 줍다가 토할 거 같음. 물론 그것도 내가 치워야 함.

- 기다렸던 게임이라 신나게 접속. 다 마음에 들지만 하나만 제발 수정해줬으면 좋겠다. 아무 생각 없이 변경틀로 지붕 수정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버림. 지붕 하나 때문에 꼴도 보기 싫은 집이 내손을 떠나지도 않음. 판매조차 안 된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음(현재까지는 판매 안됨ㅋ). 지붕 부수게 해주라... 지붕.. 제발 지붕 좀.. 지붕.. 지붕...

- 스토리모드가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나버림. 이제 부동산 꾸며서 판매하는 일만 남았는데 모든 부분들을 수정할 수 있으니까 엄두가 안남... 쉬엄쉬엄 하려고 하루에 방 하나만 고치는 중. 조립은 쉬운 난이도 끝내고 보통 난이도에 들어섰는데 책상인지 뭔지 조립해보니 조작감이 너무 구려서 손도 안 대고 있음. 메뉴가 이렇게 따로 떨어져나온 거 자체부터 맘에 안들지만, 조립하면서 귀찮게 카메라 시점을 계속 전환해야 하는 점이 너무 별로임:(

- 작업들이 너무너무 편리해진 게 단점이자 장점...

- 굳.

- 개망 청소게임. 하우스플리퍼1이 더 재미있었어요. 가는 곳마다 쓰레기장.. 청소만 해서 재미없음. 청소게임+언패킹ㅠㅠ 멀미도 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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