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Intravenous 2: Mercenarism (인트라비너스2)

[게임 소개/평점] Intravenous 2: Mercenarism (인트라비너스2)

 

 

* 게임 평점 : 8.0/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1월 2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Explosive Squat Games / 배급사 : HypeTrain Digital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튀르키예어, 스페인어-중남미

 - 스팀덱 : 지원되지 않음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스텔스와 화력: 둘 중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그림자에 몰래 숨거나, 불을 끄거나, 문을 따거나, 총을 쏘세요. 게임은 여러분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조정됩니다.

 - 스킬 커스터마이징: 은신 기술을 마스터하거나 총잡이 거장이 되는 등 원하는 방식으로 스킬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총알 시간 : 기디언은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각성제에 익숙하며, 긴박한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시간을 구부리는 데 능숙합니다.

 - 방대한 무기고: 총기, 도구, 다양한 탄약 종류를 선택하여 창의적으로 도전 과제를 해결하세요.

 - 무기 개조: 억제기, 레이저 조준경 등으로 각 총기를 개인화하여 당면한 임무에 맞게 무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반응형 AI: 행동에 반응하고, 엄폐하고, 전술을 사용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적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이상

 - 프로세서 : Athlon II X2 270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256MB VRAM, Intel HD 5500 Graphics

 - DirectX : 버전9.0

 - 저장공간 : 654MB 사용 가능 공간

 - 추가 사항 : 1280x720, 60 FPS 이상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이상

 - 프로세서 : Ryzen 3 1200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512MB VRAM, RX 460, GTX 1050

 - DirectX : 버전9.0

 - 저장공간 : 654MB 사용 가능 공간

 - 추가 사항 : 1920x1080, 144 FPS 이상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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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무료인데 시간 순삭에 난이도도 적당함. 강추.

- 갓겜: 프롤로그(=맛보기판).

- 좀더 스케일 크게 만들면 잼날 듯.

- 음 오이시. 잘 만들었음.

- 뜨거운선 우리엄마 짭. 겜은 괜찮은 것 같은데 본인은 이런류 2D 겜은 소질이 없는지라 1스테이지도 못 깨고 ㅈㅈ. 2D겜 매니아라면 괜찮을 듯. 무료라 개추 날린다.

- HYPER TRAIN 게임은 지루함을 주고 동시에 집중력을 요구하지만 그 단계가 지나가면 가볍지만 묵직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몇 시간 플레이해보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보다 (엑박)패드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로서 현재까지 키보드 조작이 유저에게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고 패드도 지원은 하지만 키보드 플레이 때와 마찬가지로 불편한 조작감을 주는 점. 잠입과 전투를 자유롭게 판단하며 진행할 수 있지만 은폐와 엄폐 부분에서 이 부분들 전부 어느 하나 명확하게 구현되어 있지 않다는 점. 적은 전술적인 움직임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지만 플레이어는 단독이고 전투적인 패턴으로 게임 진행 시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만약 잠입을 좋아하는 유저가 잠입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잠입적인 부분이 명확하게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이 부분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할 수도 있다는 점. 시체 처리 부분, 적을 처리 후 아이템 획득 시 펼쳐지는 UI 부분도 많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 그러나 개발 진행중인 단계에서 오픈되어 짧게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쪽으로 생각을 한다면 매우 기대되는 캐주얼 잠입 액션 게임이다.

- 소리에 반응하는 몹>> 잠입겜 기본 소양. 시체나 기절한 몹한테 반응>> 당근 빳따죠. 빛이 어두우면 잘 안 보여서 더욱 은밀해짐>> 잠입겜이면 이래야지. 빛이 꺼지면 왜 꺼졌는지 화내면서 쫓아옴>> 와 이런 것도 넣어놨네. 문이 닫히거나 열리면 누가 열었냐/닫았냐면서 화내면서 찾아옴>> 이런 것도 넣어놨네. 그런데 그 문 닫고 불 끈 거 때문에 온 집안이 다 들고 일어나서 나 찾으러 다님>> ? 뭐 하나라도 죽이면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며 온 사방에 토마토 축제를 열고 시체 끌고 다닐 때 핏자국 생김>> 현실적이네. 그리고 그 시체 옮기면 피가 줄줄 새서 온 바닥에 페인트칠 함>> ?? 보초 서던 애가 없어졌다고 온 집안이 난리남>> ??? 거 쉬바 현실성 좀 챙긴다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오. 데모라서 다행이다. 샀으면 내가 피토했을 듯.

- 잠입의 스킬을 느끼려고 어려움 난이도에 일부러 방탄복 안 입고 비살상무기로만 챙기고 비살상 잠입플 하려고 했는데 새로 생긴 그 망할 기능 땜에 쌍욕 박으면서 비살상 잠입플함.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만 나오는데, 순찰 중 사라진 적 눈치 채는 기능이라고... 어려움이나 최고 난이도에 비살상 잠입플 한다면 상당히 까다로움. 다행히 커스텀 덕에 그 기능 없애고 하니깐 전작 1편하는 느낌이 들고, 쉽게 유령 등급 딸 수 있었음. 좋아요 눌렀는데, 난이도 커스텀 기능 아니었으면 싫어요 눌렀음. 다행히 난이도 관련 도전과제도 없음. 정식판에 그런 망할 기능 좀 없앴으면... 그 기능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음. 전투는 무기 커스텀 하는 재미도 있고 적들 조질 때 찰지고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