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The Bridge Curse 2: The Extrication)
* 게임 평점 : 9.1/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5월 9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OFTSTAR ENTERTAINMENT / 배급사 : PQube, Gamera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독일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간체/번체, 포르투갈어-브라질,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 장르 :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FEARFEST 2023 SELECTION
* 게임 특징
-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은 "여귀교: 구원으로 가는 길"의 두 번째 작품이자 호러 영화 "여귀교2: 귀신 들린 집"을 새롭게 각색한 게임으로, 현대의 캠퍼스를 소재로 한 1인칭 멀티뷰 미스터리 호러 게임입니다.
- 스토리 배경: 캠퍼스 호러 스토리 TOP10으로 유명한 문화대학의 수많은 귀신 관련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대인관에서 신입생 환영 연합 생사인 '호러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에 영화 동아리 학생들은 과거 캠퍼스에서 일어난 기이한 살인 사건을 각색한 공포 영화를 이곳에서 촬영하고자 했으나, 늦은 밤 촬영을 서두르던 중 괴이한 일들을 겪기 시작합니다. 한편, 기이한 편지 한 통을 받은 기자가 과거의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밝히기 위해 캠퍼스를 찾으면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 사건들이 실마리를 따라 하나둘씩 밝혀지며 숨겨진 거대한 음모가 떠오릅니다. 탈출구를 찾고 귀신의 집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점점 귀신의 집 배후에 숨겨진 끔찍한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게 됩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귀신과 거대한 위기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 특징: 각각의 특징과 이미지가 뚜렷한 캐릭터 및 귀신들이 생동감 넘치게 연출되어 코믹한 요소와 스릴러 요소를 모두 갖춘 독특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리얼한 캠퍼스 호러 스토리에 지역 문화, 민속 관습, 지역 학교의 특징적인 건축물, 생활 장면이 어우러진 배경을 통해 플레이어는 1인칭 시점으로 소름끼치는 캠퍼스의 공포를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도피 - 주변을 관찰하고 즉시 도망치거나 숨겨진 공간을 활용해 추적을 피하며, 환경이나 아이템을 이용해 특정 귀신의 주의를 끌어 귀신에게 잡히기 전에 탈출로를 찾습니다. / 수수께끼 풀기 - 장치와 수수께끼를 풀고 각종 미스터리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 스토리의 마지막 사건의 진실을 밝혀냅니다. / 탐색 - 환경을 탐색해 아이템과 정보를 얻고 '호원등'을 이용해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AMD Ryzen 3 1200, Intel i5 4590 이상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AMD R9 280, NVIDIA GTX 960 이상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Windows 11 64bit
- 프로세서 : AMD Ryzen 5 1600, Intel i7 7700 이상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AMD RX 5600XT, NVIDIA RTX 2060 이상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1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7,800원
-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The art of game Book : 4500원
-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게임 사운드트랙 : 4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막판에 힘 빠지는 거나 엔딩은 좀 아쉬운데 적당한 공포감이랑 중간중간 개그 요소, 깨알 귀여움 등이 조화롭게 재밌었어요. 보스 귀신 하나 연출이 인상 깊네요. 진짜 세련됐음!!
- 다 좋았습니다!!!
- 학교의 오래 전 괴담에서 모티브를 얻어 공포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3명의 학생들과 오래 전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기자의 시점에서 플레이하는 공포 게임입니다. 전작이나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콘셉트만 공유할 뿐 내용은 다르기 때문에 이해 혹은 누설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픽은 엔진에 비해 특별히 대단하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인물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세심하게 담은 모션이 무척 좋고, 더빙도 훌륭해서 중화권 영화를 보는 듯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사운드 연출이 세세하고 진동 디자인도 꼼꼼히 되어 있어 몰입이 무척 잘 됐습니다. 진행 방식은 보통의 인디 호러들에서 벗어나지 않는 식상한 퍼즐과 추격의 반복이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짜증스러울 만한 요소를 완화하는 장치들이 많아 재시도를 하더라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발레 이벤트는 참신한 면도 있고 스릴을 느끼게 하는 연출이 돋보였는데, 이런 파트가 많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공포를 느끼기에는 점프 스케어 두어 번 외엔 겁을 주려는 시도조차 별로 없어 아쉽긴 합니다. 다만 학교 괴담을 소재로 한 귀신 이야기로는 자료를 읽어가며 감상하기에 꽤 괜찮습니다. 인물들의 대화도 어색하지 않고 배경 설정이 담긴 읽을거리들이 번역이 잘 되어 있는 데다 메인 스토리와 잘 연결되어 있거든요. 만듦새가 준수한 공포 영화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플레이 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똥을 진짜 왜케 좋아해??? 화장실 문 열었다가 또 똥 봄.
- 퍼즐부터 각 챕터별 전환이나 뭐 하나 빠짐없이 매끄러운 게임이었네요. 간만에 정말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포 게임을 즐겼습니다:) 추천합니다!! 꼭 해보세요.
- 1편도 재밌게 했지만 2편은 보완해서 그런지 더 재밌었네요.
- 댕꿀잼. 똥겜에 데여왔던 제 마음을 잘 어루만져준 공포 갓겜 돈이 안 아까움 ㄹㅇ. 후속작 또 만들어주세요~!
- 4~5시간이면 끝나는군요. 볼륨은 작습니다. 그래도 2만원 대에 이 정도면 짧게 잘 즐겼습니다. 퍼즐은 간단합니다. 헤맬 게 없고, 지도에 표시도 잘 되고요.
- 여귀교 1편을 뛰어넘는 2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스토리 등 모든 요소에서 만점을 주고 싶은 게임입니다. 전작도 해봤는데 1편이 조금 더 무서운 부분이 많았고 2편은 덜 무섭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2편이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덜 무서워져서 공포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갓겜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네요.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따거 보고 눈물 흘렸다.
- 발레리나 눈나... 그 이상 가까이 오면... 난 가버릴지도 몰..라.. 읏...
- 와꾸들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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