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노바디 원츠 투 다이 (Nobody Wants to Die)
* 게임 평점 : 8.8/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7월 1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Critical Hit Games / 배급사 : PLAION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 대상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 장르 :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EPIC MegaGrants RECIPIENT
* 게임 특징
- 이 게임은 2329년의 뉴욕,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벌어지는 대화형 느와르 스토리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경찰 수사관인 James Karra이고, 도시으의 엘리트를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사건을 수사합니다.
- 의식 이전: 인간은 기억 은행에 자신의 의식을 저장하거나 다른 몸에 의식을 전송하여 생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신체 구독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탐사 및 수사: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각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의 사건을 재구성하여 살인 사건의 끔찍한 진실을 밝혀내는 데 사용되는 고급 기술과 시간 조작 증강 기능을 사용합니다.
- 선택과 가등: 플레이어는 일부 선택을 해야 하며, 이는 이야기의 전반적인 방향이나 다른 결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캐릭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James Karra는 경찰 수사관입니다. 그는 '사망 경험'을 겪었으며, 새로운 몸에 적응해야 합니다.
-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의 힘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사진 같은 그래픽과 독특한 서사 경험을 결합하여 플레이어에게 제공합니다.
- 엘리트: 이 게임에서 엘리트는 도시의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도시의 상위 0.01%에 해당하며, 세상을 통제하는 진정한 주인입니다. 이들 중 일부는 수백 년 전에 초인류주의 개념과 기술을 창안한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엘리트들은 연쇄 살인범의 표적이 됩니다. 이들을 불사의 삶을 누릴 수 있지만, 그 대가로 무언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엘리트는 불사의 삶과 권력, 그리고 그것이 가져오는 위험과 부조리를 상징합니다. 이들은 높은 사회적 지위와 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가져오는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엘리트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는 게임의 복잡한 플롯과 캐릭터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8100, AMD Ryzen 5 2600X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660 Super, AMD Radeon RX VEGA 56, Intel Arc A75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3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10400, AMD Ryzen 5 3600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3070 Ti, AMD Radeon RX 6750 XT, Intel Arc A77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3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5,400원
- Nobody Wants to Die Soundtrack: 8,1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굉장히 좋아요! 추천해요.
-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이고 정작 제일 중요한 수사 파트는 진짜 정신 없어서 뭔 일이 있었는지 감이 하나도 안 잡힘. 그 와중 주인공은 정신병 있어서 계속 화면 울렁거리고 환상 보고 그러는데 게임 하는 내내 불편하기만 했음.
- 언리얼5라 그래픽은 좋지만 역시 최적화는 망. 4K 4080으로 dlss 균형 이상 잡아야 60 넘김(스터터링이나 드랍은 없음). 문제는 게임 스토리에 흥미가 전혀 생기질 않음. 지네들끼리만 아는 얘기 하는 그런 유형임. 수사 방식은 나름 신선하고 조작하는 맛이 있다 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자기들끼리 노닥거리고 무슨 사건인지 내가 뭘 조사하고 있는 건지 직관적이지 않고 정신이 없음. 대화 선택지가 굉장히 많은데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나서 막 선택하게 되는 그런 식으로 됨. 이건 개인 몰입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게임성 자체는 좋은 거 같아서 찍먹은 추천.
- 새 몸을 구독함으로써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기술이 보편화 된, 2329년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SF 느와르물입니다. 게임은 주인공인 형사 제임스가 사건의 현장을 조사하며 독특한 장비로 재구성하고 획득한 단서들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퍼즐 풀이를 해야 하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능동적인 추리를 기대한다면 만족하기 어려운 게임이기는 합니다. 사건을 조사하고 추론하는 과정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이고요. 대신 스토리 진행에 전혀 막힘이 없어 쾌적하고 수사하는 기분을 내는 데에는 크게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세 개의 엔딩 중 하나를 보는 데 4시간 가량이면 충분한, 짧은 게임입니다.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한 편의 기능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엔딩을 보려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지만, 회차 플레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결코 긴 게임은 아닙니다. 스토리텔링도 다소 산만하고 애둘러 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명확한 설명을 원한다면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보는' 게임에 거부감이 큰 게 아니라면, 어두운 근미래를 담은 스토리와 연출 중심의 SF 느와르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에게는 꽤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 추천하냐 안 하냐를 물으면 추천...은 하는데 호불호가 매우 갈릴 듯. 1. 시야각 좁은 1인칭 시점. 멀미 가능성 있음. 2. 액션(총을 쏘거나 회피를 하거나 하는 것)이 없음. 3D로 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3.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 다소 느린 편. 4. 반복되는 애니메이션이 많음(스킵 불가). 5. 챕터 구분 안 되어있음. 중간에 있는 챕터를 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해야 함. 6. 섬광 효과가 다수 있음. 7. 주인공의 개성이 강함. 8. 게임 플레이의 개성은 매우 약함. 스토리로 밀고 가는 게임. 9. 급격한 화면 전환 시 FPS 하락 현상(높음 옵션, FHD, GTX 1660 super).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2만원 대의 가격으로 사이버펑크의 디스토피아 감성과 뭘 해도 찝찝함이 남는 스토리라인을 맛볼 수 있음. 연출도 매우 훌륭. 3D로 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로 생각해보면 이 장르에서는 가장 훌륭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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