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Frostpunk 2 (프로스트펑크2)

[게임 소개/평점] Frostpunk 2 (프로스트펑크2)

 

 

* 게임 평점 : 7.3/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9월 21일 (Steam 기준)

 - 개발자 : 11 bit studios / 배급사 : 11 bit studios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읿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 Steam Deck(스팀덱) 호환성 : 지원되지 않음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BEST GAMEPLAY magescom award WINNER / BEST PC GAME gamescom award NOMINEE

 

* 게임 특징

 - 프로스트펑크2는 11비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도시 건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 게임은 전작인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의 사건으로부터 3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혹한과 폭설로 얼어붙은 지구에서 도시의 대표가 되어 재난을 견디고 구성원의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전작에 비해 도시의 규모가 커졌고, 주민의 숫자도 늘어났습니다. 기본 인구 수는 1,000명에서 시작해 이후에는 수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석탄 자원 시대에서 석유 자원 시대로 발전된 시대상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공동체와 파벌이 형성되어 여러분은 이들과 협상해 법령을 제정하고 권력의 균형을 조정해야 합니다.

 - 도시 건설 관리: 플레이어는 혹독한 겨울 환경에서 도시를 건설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자원 관리, 건물 배치,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생존 요소: 끝없는 겨울과 싸우며 시민들의 생존을 보장해야 합니다. 시민들의 행복과 생존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 정치 및 사회적 결정: 플레이어는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도시의 미래와 시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새로운 위협: 전작과 달리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며, 여러분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bit / macOS 14.5

 - 프로세서 : AMD Ryzen 5, Intel Core i5 2.5GHz / Apple M1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AMD RX 550 4GB VRAM, NVIDIA GTX 1050Ti 4GB VRAM, Intel ARC A310 4GB VRAM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3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bit / latest macOS

 - 프로세서 : AMD Ryzen 7, Intel Core i7 2.8GHz / Apple M1 Pro 이상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AMD RX 5700 8GB VRAM, NVIDIA 2060 Super RTX 8GB VRAM, Intel ARC A770 8GB VRAM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3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7,000원

 - Deluxe Edition : 80,480원

 - Original Soundtrack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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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1편이랑 그냥 다른 겜이다. 튜토리얼 던져주긴 하는데 솔직히 처음에 잘 모르겠다. 1편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서 생존하는 게임이고 이건 그냥 하드코어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드럽게 끊기네.

- 라떼는 말이야. -40도에서는 발전기도 안 돌렸어. 에잉, 요즘 것들은 약해빠져서 쯔쯧.

- 1의 맛을 느끼려면 안 하는 걸 추천함. 2는 정치랑 자원이랑 혼합해야 하는데 시민도 어려운 거 같네요. 1 특유의 비비는 맛은 없어진 느낌? 스토리로 하면 그래도 분기 있어서 돈값은 하는 정도? DLC 보고 기대하면 될 거 같음.

- 소포모아 징크스의 증명이자 반증.

- 오각형, 육각형 타일 보는 순간 이게 뭐지? 쇄빙이라는 걸 보는 순간 이게 뭐지? 한번에 8개씩 쇄빙해야 하는 걸 본 순간 이건 또 뭐지? 건물도 타일 세개씩 차지하는 걸 본 순간 아 이건 또 뭐냐. 아 그냥 하기 싫다. 환불 끝.

- 이거 죽음으로 맛있는데!

- 50% 이상 세일할 때 구매해서 하길... 한 판 하고나면 2회차는 하기 싫어짐.

- 프펑1이 겨울 시티빌드 생존 서바이벌 시뮬레이터였다면, 프펑2는 겨울 시티매니지먼트 정치 시뮬레이터다. 순례자 이 개X끼들.

- 할만 함.

- 여전히 불만이 참 많아ㅋㅋ

- 프로스트펑크는 진짜 갓겜이다.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

- 1편의 재미를 기대했던 잘못.

- 게임 플레이에 지장 가는 잔 버그 많음. 개발자 개놈들 전작처럼 엔딩 볼 때 유저 조롱함. ㅈ같아서 비추 준다.

- 프펑1을 좋아해서 쥰내 재밌음. 문명 같은 머스마겜 많이 하시는 분들 하면 되게 좋아할 듯.

- 전작과는 결이 다르다. 그래서 또 다른 재미가 있고.

- 1편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져서 처음에 적응이 좀 힘들지만 튜토리얼을 천천히 자세히 읽고 하다 보면 금방 익히게 되네요. 게임은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몰입되는 분위기와 사운드, 한정적인 자원과 촉박한 시간에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을 찾는 것과 시민 파벌을 요구하는 부분이 다 다른데 생각이 다 다른 파벌별 현실적인 정치 느낌(흡사 정치 시뮬레이션 같기도. 이 상황에는 역시 독재가 필요해보임ㅋㅋ). Good Game~

- 미시경제에서 거시경제로의 전환. 추운 여의도 시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