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던전 타이쿤(Dungeon Tycoon)
* 게임 평점 : 7.8/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9월 25일 (Steam 기준)
- 개발자 : Lunheim Studios / 배급사 : Goblinz Publishing, Maple Whispering Limited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체코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우크라이나어
- Steam Deck(스팀 덱) 호환성 : 정보없음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던전 타이쿤은 여러분이 자신만의 던전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목표는 던전을 방문하는 영웅들을 유혹하여 그들의 모험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 던전 설계: 던전의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다양한 함정과 몬스터를 배치하여 영웅들을 도전하게 만들어 보세요.
- 몬스터 소환 및 업그레이드 :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영웅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세요.
- 경제 관리 : 던전 내에서 아이템을 판매하고, 영웅들이 던전에서 소비하는 모든 순간을 최적화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세요.
- 연구 및 장식 :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여 던전을 개선하고, 다양한 장식 아이템으로 던전의 미관을 향상 시키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7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정보없음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6,500원
- Supporter Pack : 5,6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6시간까지 크래쉬가 나긴 해도 꺼지진 않았는데 6시간 지나는 순간 확 꺼져 버렸는데 그래도 패치 후에는 크래쉬로 꺼지진 않았음. 가격에 비해 뭐가 많이 없음... 패치가 있겠지...?
- 여기!! 캠프가!!! 있잖아!!! 쳐!!! 누우라고!!!
- 지금은 하지 마셈. CPU 90%씩이나 쳐먹음.
- 가장 큰 문제점, 크러쉬 팅김 현상. 둥지 짓는 드래곤 느낌 아님. 모험가들을 죽이지 않고 살아서 계속 돈을 쓰게 해야 하는 게임. 던전도 크게 확장할 필요를 못 느낌(그냥 큰 방 하나에 스폰 몰아넣고 상자, 물약 자판기만 몰빵해 놓으면 방 1개로 알아서 돈 증식 가능). 컨셉은 좋은데 완성도가 아쉬움~
- 일반적으로 던전 운영겜하면 생각하는 던전 짓고 디펜스 하는 겜이 아님. 그냥 던전 테마 파크 운영 게임이라고 생각해야 함. 내 취향은 아닌 듯.
- 확실한 건 남한테 추천해줄만 한 게임은 아님. 근데 막상 까보면 막 그렇게 망겜은 또 아님. 크래쉬, 캠프파이어 등의 큰 버그들은 대충 고쳐져서 플레이에 크게 지장을 주고 있지는 않음. 밸런스는 좀 엉망이고 AI도 좋다고는 말 못할 수준이라서 공들여서 만들려고 하면 발목을 잡음. 게임 자체는 매우 캐주얼하고, 진심을 다해서 말하자면 캐주얼을 넘어서 뭐 암것도 없음. 태번 마스터 해본 사람이면 그 초창기 때 느낌 떠올려보면 됨. 속 빈 강정임.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오랜만에 갬성 돋는 겜이라 그냥 샀는데, 갬성 돋아서 사는 거 아니면 비추. 경영겜 좀 해봤다 하는 사람은 사사건건 모든 게 다 불만일 수 있음. 진짜 진심으로 말하는데 경영겜 마니아면 사지 마. 적어도 반 년은 묵히고, 패치 열심히 하는 거 확인한 다음에나 고민해보길.
- 던전 타이쿤 아니고 금쪽이 타이쿤. 돈이랑 평가 인기도는 잘 벌리는데 긍정도가 계속 낮길래 보면 휴식터 만들어놔도 안 쉬고선 피곤하다 찡찡대고, 본인이 사냥 뇌절하다 죽어놓고 찡찡대고, 피 적당히 없을 때 우물 쓰면 될 거 한 대 맞았다고 낭비하는데 회복할 장소 모자르다 찡찡대고, 상자 털었으면 다음 방 가면 될 거 제자리 사냥하더니 몬스터 다양성 없고 수익성 없다 찡찡대질 않나, 던전 타이쿤이 아니라 뭐 금쪽이들 모험 보조도 아니고 이게 뭔지 진짜... 비추의 이유는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거 때문도 있으나 게임의 진행을 방해하는 버그가 꽤 많습니다. 크래쉬가 자주 뜨는 건 기본이고 가끔씩 던전 벽이 뚫려서 NPC들이 던전 밖으로 빠져나가는 버그도 있으며, 모험가가 같은 방에서 계속 머물다가 결국 죽는 버그도 있고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선된 휴식처를 안 쓰는 버그도 자주 있어서 추천은 못할 거 같아요.
- "타이쿤"이란 제목 그대로 내 던전을 만들어 모험가를 죽이고 던전을 지키는 게 아니라 던전을 놀이동산처럼 꾸며서 모험가를 죽이면 안 되고 장사로 돈을 벌어야 한다. 이 말은 즉 내 던전이 강해도 안 되고, 방마다 컨셉에 맞춰서 꾸밀 수도 없다(방마다 장사를 위한 장치가 필요함). 그렇다고 장사적인 요소가 강하고 그런 게 계속해서 해금되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보스몹을 만들 필요도 없고 몹을 강화시킬 필요도 없으며 그렇다고 꾸미기 또한 자유롭지 않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키퍼로서도 타이쿤으로서도 애매한 느낌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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