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저주받은 디카 (Cursed Digicam)
* 게임 평점 : 8.1/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1월 1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Chilla's Art / 배급사 : Chilla's Art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헝가리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번체, 리투아니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베트남어
- 장르 :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Cursed Digicam은 일본의 도심지 공원을 배경으로 한 심리 공포 게임으로, 주인공은 잃어버린 딸의 영혼을 찾기 위해 저주받은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카메라로 유령을 찍으면 그들의 영혼을 웹사이트에 업로드해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하여 매우 현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특히 일본의 일상적인 풍경을 디테일하게 담아내어 더욱 몰입감을 줍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어두운 밤과 적막한 공원 등으로 인해 극도의 공포감을 선사합니다.
- 여러분은 주어진 장소를 탐험하며 단서를 찾고, 유령을 촬영해야 합니다. 게임은 약 60~90분 정도 소요되며, 분기 시스템 없이 하나의 엔딩으로만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게임의 스토리는 매우 집중적이고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 Cursed Digicam은 짧지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며, 심리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10600, AMD 동급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1060 6GB VRAM, AMD 동급
- DirectX : 버전 12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7-10700K, AMD 동급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RTX 3060, AMD 동급
- DirectX : 버전 12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8,9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칠라스 아트의 게임 퀄리티가 좋아졌다! 아이랑 숨바꼭질 하는 느낌의 공포 게임. 그렇게 무섭지는 않지만, 깜놀 요소가 좀 있다. 전화로 힌트를 주는데 퀴즈 푸는 느낌이라 재밌다. 갑자기 끝난 느낌이라 끝이 조금 아쉬웠다.
- 나는 겁쟁이 쫄보라 그런지 분위기나 사운드가 좀 무서웠음(물론 테무미키는 안 무서움). 하지만 스토리가 좀 난해한 감이 있다랄까? 그래도 짧고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공포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짧은 게 아쉬운 잘 만든 게임. 챕터 한 5까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테무산 미키마우스 정체가 뭐임?? 칠라스인가??
- 칠라스 아트는 발전합니다. 새로운 엔진과 함께 더더 완벽해짐!
- 그렇게 무서운 장면은 별로 없음. 걍 보물찾기 게임.
- 이게 왜 공포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안 무서움.
- 오래 전에 칠라스 아트의 초기작을 했을 때 그래픽 스타일과 분위기는 압도적이지만 낮은 퀄리티로 양산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끊었는데, 최근에는 점점 발전한다는 평들이 많이 보이고 이번 게임은 엔진 변경으로 더 신경 쓴 것 같아서 기대를 안고 해 봤습니다. 그간의 무관심이 미안해질 만큼 예전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말끔해졌네요. 사실감을 한껏 올린 그래픽에서도 묘하게 열화된 레트로 감성은 여전하고, 조금은 귀여운 듯 어정쩡한 인물 표현이 주는 음산한 분위기도 그대로여서 고유한 공포감은 사라지지 않았고요. 음향도 훌륭합니다. 영혼을 찍을 수 있는 특수 카메라로 죽은 딸의 사진을 찍는 게임으로, 낮과 밤의 놀이터와 아파트에서 숨어 있는 딸을 찾으면 됩니다. 이상한 현상이 느껴질 때 카메라를 비춰 찾아내는 방식이며, 막히더라도 전화를 걸어 힌트를 들을 수 있어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또 게임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사진의 수보다 찍을 수 있는 영혼의 수가 조금 더 많기 때문에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하려면 2회차가 필수적인데, 챕터를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게임 진행의 템포라든지 이벤트 빈도와 배치도 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엔딩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하며, 멀티 엔딩 없이 한 가지 엔딩만 있습니다. 도전 과제를 전부 완료한다고 해도 앞서 언급한 챕터 선택이 있어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분량과 회차 플레이 요소가 적다는 건 조금 아쉽지만 공포감을 주는 연출과 스토리 모두 무난해서, 호러가 가미된 숨바꼭질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 리뷰 뭐임 알바임? 내가 해봐서 다 앎. 그냥 언리얼 자랑하려고 만든 겜 같음.
- 전기톱 쥐새끼 개무서움ㄷㄷ
- 엔딩이 의아하신 분들 2회차 플레이 필수임. 진짜 신작 나온다는 소식 들었을 때부터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플레이 했는데요. 와, 역시! 명성에는 다 이유가 있네요. 이전 작들에 숨겨져있던 이스터에그가 이번 작품에서 다 풀리네요. 게임 자체도 너무 깔끔하고 스토리 복선 회수까지 완벽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지? 싶었는데 한 바퀴 더 돌리니까 확실해지네요. 특히 마지막 장면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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