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더 라스트 플레임(The Last Flame)

[게임 소개/평점] 더 라스트 플레임(The Last Flame)

 

 

* 게임 평점 : 8.5/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1월 1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Hotloop / 배급사 : Hotloop, Surefire.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스페인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더 라스트 플레임은 고유의 캐릭터와 장비들이 조합된 판타지 세계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오토 배틀러 게임입니다.

 - 캐릭터 클래스와 특성: 전사 -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버텨냅니다. / 마법사 - 강력한 마법 공격으로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 궁수 - 원거리에서 빠른 공격을 통해 적을 견제합니다.

 - 장비 시스템: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 액세서리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정 장비 조합에 따라 추가 보너스 효과가 발생합니다.

 - 전투 시스템: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사전에 전략적인 배치와 조합이 중요합니다. 각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성장과 발전: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리고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이벤트와 퀘스트를 통해 희귀한 장비와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멀티플레이 모드: 다른 플레이어와 실시간으로 대결하고 순위표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i3-4160, AMD FX-435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9 380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i5-3570K, AMD FX-9590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390X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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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약간은 흥미로웠지만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빌드의 다양성이 부족하고(특정 컨셉 빌드 아니면 거의 플레이가 안 될 정도 - 밸런스 똥망) 대략 5~6번 하면 게임의 컨텐츠 끝물이 보이는 듯해서 비추천. 10시간도 즐기기 전에 질림.

- 그냥 막 좋아보이는 거 넣다보니 일단 승천 난이도 끝까지는 다 밀 수 있네요ㅋㅋ 좀만 시너지 생각하면서 템 넣고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깨짐. 재밌네요.

- 저사양 컴퓨터에서 잘 굴러감. 별개로 게임은 좀 애매한데 완성된 게임이라기 보다는 툭 내놓은 날 것의 느낌임. 가격대에 걸맞는 게임이고 마구마구 파고들기 애매한 게임. 할 겜 없네 뭐하지 싶은 상황에서 그냥 깔고 깔짝깔짝하기 나쁘지 않음.

- 기대 안 했는데 개재미있다..ㄷㄷ 슬더스+오토체스+템파밍.

- 재미..는 있는데 거의 모든 영웅의 스킬 강화가 주문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형태라 물리공격과 탱커들도 강제로 주문력을 어느 정도 챙겨야 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지는 게 생각만큼 자유도가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시너지 효과도 없고. 해금을 다 안 해서 그런 걸지 몰라도 지금까지는 음... 좀 더 해봐야 알 것 같다.

- 처음 키자마자 7시간 달려버림.

- 첫 스테이지 2번 정도 죽으면서 감 잡음. 흡혈, 빙결과 충격 시너지만 잘 맞추면 생각보다 슬슬 풀림. 상태이상 중첩 빈도만 끌어올리면 어느 순간 딜 엄청 높아짐. 스킬이 죄다 주문력 판정이라 주문력이 메인이라는 느낌. 승천만 플레이 해봤을 때 메인은 최대 마나 줄이고, 마나 회복 높여서 스킬 빈도 수 올리는 거 같음. 각 아이템 설정 꼼꼼히 읽고 세팅 열심히 하면, 막상 적은 왜 죽었지 모를 정도로 금방 죽어서 살짝 아쉬워짐.

- 오토체스 형식의 로그라이크. 물리, 마법, 치명타 확률, 치명타 데미지, 회복, 서리, 기절, 소환 등의 다양한 선택지와 유물, 아이템, 유닛의 다양한 특성으로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지만 종족, 직업 시너지가 존재하지 않아 보편적인 선택하는 게 좋을 때가 많아 깊이감이 아쉬우며 아이템과 유물 또한 모두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걸로 골라서 딜러에게 딜템 탱커에게 탱템을 적절히 넣어주면 너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시너지 요소나 다른 무언가를 추가해서 조금만 더 깊이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도 충분히 재미는 있으며 매판 다른 유닛과 유물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 이 게임의 문제는 뎁스가 아님. 이런 설정 심화 오토배틀러 좋아하는 유저 있음 뎁스는 흥미롭고 괜찮은데 문제는 게임 자체가 어려움. 비기닝 난이도면 순조롭게 클리어돼야 스트레스 안 받지 2세트부터 적 보스몹이 너무 강함. 그리고 원딜이 아주 중요한데 라인vs라인 배치가 아닌 적지 한복판에 배치하는 구조라 탱커가 보호해줄 수도 없고 원딜이 원딜 역할 못 해서 클리어가 안됨. 이럴 거면 왜 만든 거지.

- 깊이감 있지만 지나치게 불편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