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드래곤은 죽었다 (Dragon Is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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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평점 : 7.5/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6월 6일 (Steam 기준)
- 개발자 : TeamSuneat / 배급사 : PM Studios, inc.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중국어 간체
- 스팀 덱(Steam Deck) 호환성 : 플레이 가능
- 장르 : 액션, 인디, RPG
- 게임 비평 : /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플레이 및 전투 시스템
- 장르 혼합 : 게임은 액션 RPG에 로그라이크와 메트로베니아의 요소를 결합해, 매번 달라지는 적 조합과 구조로 플레이에 새로운 도전을 제공합니다.
- 전투 메커니즘 : 플레이어는 빠른 리듬의 공격, 회피, 그리고 연계 기술을 활용해 적들을 상대합니다. 콤보와 스킬의 조합으로 전략적 전투가 진행되며,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 캐릭터 클래스 및 스킬 시스템
- 다양한 클래식 선택 : 예를 들어, 마법과 검술이 어우러진 Spellblade나 근접 전투에 특화된 Berserker 등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클래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 클래스마다 고유의 스킬 트리가 있어 여러분은 다양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고,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하여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완벽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 던전 탐험 및 세계관
- 동적 던전 디자인 : 드래곤의 멸망 이후 혼란스러운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랜덤 요소가 가미된 던전과 비밀스러운 공간을 탐험하게 됩니다.
- 숨겨진 요소와 퍼즐 : 각 던전에는 예상치 못한 경로, 감춰진 보물, 그리고 퍼즐 요소가 있어 탐험의 깊이를 더합니다.
- 서사적 배경 : 멸망 후의 암울하지만 매력적인 세계관을 통해 여러분은 영웅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아 가는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 그래픽 및 아트 스타일
- 세밀한 비주얼 : 어둡고 몰입감 있는 판타지 세계가 세밀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잘 표현되어 있으며, 각 환경은 독특한 분위기로 플레이어의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합니다.
- 다채로운 레벨 디자인 : 각 던전과 배경은 서로 다른 테마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탐험하는 재미와 발견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이상
- 프로세서 : Intel Dual Core, AMD 2.8GHz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450 GTS, Radeon HD 5750 이상
- DirectX : 버전 11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이상
- 프로세서 : Intel Dual Core, AMD 2.8GHz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460, Radeon HD 7800 이상
- DirectX : 버전 12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1,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엔딩 보고 자려고 했는데 지루하고 짜증나서 그만두고 평가 적어봄. 조금만 더하면 엔딩 볼 것 같은데 하품 나와서 못해먹겠더라. 이 게임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개발자가 파밍하는 재미를 내세워서 만든 게임이지만.. 그 결과 본인의 능력을 넘어선 어마무시한 스파게티 코드 덩어리가 만들어지자 대충 포장만 어떻게 해서 정식 출시해놓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은 딱 하나.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다. 이거 하나임. 그런데 코드도 잘 못 짜고 밸런스도 개판이면서 이것 때문에 단점이 엄청나게 생기게 됨. 아주 많은 단점 1. 만든 본인이 게임을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았거나 아니면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서 공중몹과 보스의 공중 패턴을 엄청나게 추가시킴. 그 결과 ㅄ같은 상황이 엄청나게 늘어남. 몹들의 고도를 좀 줄이거나 아니면 공격속도를 줄이거나 모션을 크게 만들거나 얼마든지 손 볼 수 있었을 텐데 기본도 안 된 것. 2. 거미 보스 이후의 보스들은 대부분 무척 날렵한 판정을 지녔다. 날렵하기만 하면 다행인데 피격 시 스턴, 엄청난 범위딜, 거의 없는 딜타임으로 환장하게 만든다. 템 파밍으로 딜찍 가능하니까 최대한 불합리한 패턴을 강요해서 억지로 플레이 타임을 늘린 것. 템 밸런스 맞추는 것에 실패해서 그런 걸로 추정되는데 아주 끔찍했던 생각이다. 보스를 잡고서 성취감이 느껴져야 하는데 템발로 딜찍하는 게 대부분이다보니 재미가 없다. 3. 버그가 많은데 너무 많아서 이게 버그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많다. 쿨타임 감소 메커니즘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의미가 없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자원 소모가 되어야 하는데 안 되거나 하는 경우가 특히 그렇다. 대표적으로 광전사의 광기의 파도의 경우 특정 무기를 끼면 두번 사용 가능한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자원 소모가 없게 된다. 그 결과 엄청나게 넓은 범위의 스킬을 노코스트로 난사하게 되면서 게임 밸런스가 하늘로 날라가게 된다. 억까보스를 코 파면서 클리어하게 되는 거다. 4. 밸런스 문제.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의도적으로 파괴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다보니 결국 하는 것만 하게 된다. 더군다나 그 하는 캐릭터의 하는 스킬만 계속 파먹게 되는데 이건 더이상 재미있고 없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노동이다. 게임이 아니라. 일단 피곤해서 이 정도만 적어 보는데 하다보면 단점이 더 튀어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가 계속 손봐야 하는데 말이 정식 출시지 얼리엑세스랑 다를 게 거의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대체로 긍정적. 거기에 부진한 판매량 때문에 업데이트 계속 한다고 언플하다가 미스트 오버(Mistover) 꼴 날 것으로 생각된다. 크래프톤(Krafton) 아오. 아직도 크래프톤 생각하면 이가 갈려. 현명한 게이머라면 개발자의 언플에 속지 말 것이며 미래에 대한 업데이트보다 현재 게임에 집중할 것. 이 게임이 현재 할 만한지 아니면 똥겜인지 말이다. 단단히 경고했으니 구입하려면 각오할 것.
- 게임은 재밌는데 아쉬운 게 너무 많다. 횡스크롤 게임에 공중몹이 많아서 근접빌드는 할 이유가 1도 없다. 시즈딜은 센데 공중에 떠있으니 짜증난다. 버그도 많아서 당분간은 패치를 좀 지켜봐야될 듯 싶음. 패치해서 좀 다듬으면 꽤나 수작될 듯.
- 재밌는 게임. 50퍼 세일 이하면 사면 후회 안 하고 그 위로는 취향 맞으면 추천. 전투 재밌음. 다만 인게임 설명에서 불친절한 부분이 있음(캐릭터 바꿀 수 있다는 것과 신화 파편 어디서 수급해야 하는지 등). 흥미로운 아이템 파밍 시스템 보유. 다만 이러면 전투 피로도가 낮아야 하는데 높음. 로그라이크인데 한판 한판이 살짝 무겁다. 여러 판을 할 의욕이 생겨야 파밍을 하고 성장의 재미도 느낄 텐데 피로도가 이렇게 높아버리면 높은 난이도 도전하기 망설여질 듯. 1. 맵이 너무 불친절함. 전투가 바로바로 이어지고 다음 스테이지로 빨리 이동해서 흐름이 안 끊겨야 하는데 몬스터 한번 놓치면 어디서 놓쳤는지 확인하러 다시 역주행 해야 함. 또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맵도 쓸데없이 넓어서 하루종일 대쉬해서 넘어가야 함. 맵을 이렇게 넓게 만들 거면 왜 몬스터가 나오는 것을 정해놨는지 모르겠음. 2. 공중몬스터가 너무 불쾌함. 공중몬스터를 공격하기가 너무 어려움. 대부분의 공격이 대체로 y축이 안 좋은 편이라 하루 종일 점프하고 공격해야 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정도로 불쾌감만 유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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