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Slay the Spire (슬레이 더 스파이어)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반응형

[게임 소개/평점] Slay the Spire (슬레이 더 스파이어)

 

 

 

* 게임 평점 : 9.6/10 (완벽함)

 

* 게임 소개

 로그라이크와 카드 게임을 합쳐 최고의 싱글 플레이어 데크 빌더가 탄생했다! 이상한 생물체를 만나고 거대한 힘을 가진 유물들을 발견해보세요.

 

* 게임 특징

 - 각각 고유한 카드 세트를 가지고 있는 두 명의 핵심 캐릭터

 - 200개 이상의 카드

 - 50개 이상의 전투 수행

 - 100개 이상의 숨겨진 아이템들

 - 자동으로 레벨이 생성되며 감당할 수 없을 많은 것이 있음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Windows XP, Vista, 7, 8/8.1, 10

 - 프로세서 : 2.0GHz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128MB 이상의 메모리

 - 저장 공간 : 0.5GB

 - 추가 사항 : 64bit Only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7,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하스스톤 원활한 시작 20만원 VS 다키스톤 17000원. 닥후.

- 한국어+턴제 카드게임+로그라이크=말이 더 필요한가? 만족스러운 게임 구성, 난이도. 얼리억세스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게임. 근데 세번째 캐릭은 언제 나오냐. 그때 올란다.

- 사세요!! 갓겜입니다.

- 렐릭 잘 뜨면 살인전차, 렐렉 잘 안 뜨면 찐따전사. 카드게임의 콤보치고 판짜는 재미+로그라이크의 높은 리플레이 가치(및 운망ㅈ망)를 준수하게 버무린 좋은 게임. 지금은 싱글 분량이 짧긴 한데 양적으로만 잘 불려줘도 돈값 할 것으로 보인다.

- 뭐냐? 왜 지금 아침 7시인 거냐? 여러분 이 게임하면 시간 사라져요. 주의하세요.

- 운빨ㅈ망겜.

- 다 꺠고나면 짧게 느껴지나, 굉장히 레벨 설계와 카드구성이 잘 되어있는 웰메이드 덱 빌딩 로그라이크입니다. 깨고나니까 짧은 거지 분명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캐릭터 덱마다 아키타입이 존재하여 카드보상의 랜덤성 가운데서도 얻게되는 아이템과 상점에 따라 컨셉덱을 맞춰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는 훌륭한 리플레이성에 기반하여 반복플레이를 통해 깨우치는 것으로, 이 과정으로의 유도가 자연스럽고 리플레이가 전혀 지루하다거나 짐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100% 계산된 플레이가 가능하며, 타겟을 랜덤으로 지정하는 카드는 있을지언정 어쩌다가 크리터지고 어쩌다가는 빗나가는 짜증을 유발하는 운빨요소는 없습니다. 카드 사용시의 타격감도 훌륭하고, 얼리억세스가 끝나고 새 맵과 새 캐릭터가 등장하면 더욱 풍성한 게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카드게임과 로그라이크의 훌륭한 조화! 이 장르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은 해볼만하며, 원래 좋아하는 장르였다면 대추천. 단, 로그라이크인만큼 결국엔 운에 따라서 많은 것이 좌우됨. 보스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더 좋은 카드와 유물을 손에 넣었느냐가 승패의 갈림길. 게임 내 세팅에서 한국어로 언어 변경이 가능하므로 영알못도 안심하고 구입 가능.

- 하스스톤보다 재밌다. 하스스톤보다 돈도 덜 든다.

- 카드+로그라이크=갓겜.

- 한국어는 다직 베타수준이지만 영어로 해도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카드 게임과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세요.

- 꿀잼. 한글되고 사서 바로 달려서 도전과제 완료!! 할 때마다 새로워서 재미남. 근데 내용물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쉽.

- 다키스톤이라고 하는데 막상 다키스트와 하스스톤하고 1도 안 비슷한 게임.. 차라리 도미니언에 로그라이크 요소가 붙었다는 게 맞는 듯. 게임 자체는 유물과 매 보상으로 얻는 카드 이 두 가지의 조합으로 매번 할 때마다 다른 방식의 덱이 만들어진다. 나 개인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이 게임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만들어지는 덱은 다르며 또 클리어 가능하다. 얼리이긴 하지만 3스테이지까지 가능하며, 이 정도 난이도가 적당한 것 같기도 하다. 여기서 더 덱을 만들어간다면 다른 재미가 있을 듯. 한국인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고 오역도 있는 한글 패치가 감점 요소이지만, 게임 자체는 이미 기본틀이 완성돼서 재미있다. 새로운 직업들과 새로운 카드, 유물과 새로운 스테이지, 몬스터 이런 것들을 제작자가 빨리 패치하니 별 걱정 안 해도 될듯 하다만, 다키스트처럼 한국 유저 뒷통수만 치지 않았으면 한다.

- PC게임으로는 하스스톤과 다키스트가 섞인 느낌이라고 흔히 말하고, 개인적으로는 보드게임 중 도미니언도 생각나고, 깰수록 카드가 해금되며 콤보를 완성하여 첫 승리했을 때 쾌감은 진짜 짜릿했다. (26트 1번 캐릭) 갓겜.

- 정~~말 재미있습니다. 덱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유물이 모였을 때 발현되는 콤보! 정말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그걸 타계하는 지략과 운. 도적으로 첫 엔딩을 봤는데 그 감격이 어지간한 메인스트림급 타이틀 그 이상이었어요. 오히려 엔딩이 미묘한 게임보다 스스로 성취감을 발끝에서부터 느껴볼 수 있는 이런 게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극복하는 걸 좋아한다면, 정말정말 강력하게 추천해드리는 작품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