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he Surge (더 서지)
* 게임 평점 : 7.5/10 (좋음)
* 게임 소개
엄청난 재앙을 맞이하여 파괴된 복합 단지 구역에서 깨어난 당신. 로봇들은 제정신이 아니고 잘못된 인공지능을 가짐으로 인해 당신을 죽이러 온다!
어려운 난전 속에서 치명적인 적들과 거대한 보스와 맞서싸워야 한다. 로봇을 분해하여 힘을 얻는 차세대 약탈 시스템으로 적에게서 특정 부품을 빼앗아 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적에게서 가져온 새 무기와 갑옷을 장착하고, 이것들을 업그레이드하여 자신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8/10 (64bit)
- 프로세서 : AMD FX-8320 3.5GHz / Intel i5-4690K (3.5GHz)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1GB AMD Radeon R7 360 / NVIDIA GeForce GTX 560 Ti
- DirectX : 버전 11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 15GB 이상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8/10 (64bit)
- 프로세서 : AMD FX-8370 4.0GHz / Intel i7-3820 (3.6GHz)
- 메모리 : 16 GB RAM
- 그래픽 : 4GB AMD Radeon RX 480 / NVIDIA GeForce GTX 970
- DirectX : 버전 11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 15GB 이상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4,000원 (평균 할인가 17,600원)
- [DLC] The Surge: A Walk in the Park DLC : 15,500원 (평균 할인가 13,170원)
- [DLC] The Surge - Fire & Ice Weapon Pack : 무료
- [DLC] The Surge - CREO Special Employee Kit : 3,300원 (평균 할인가 2,21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시작하면 엔딩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했지만 결과적으로 후회중 =ㅁ=;;
- 처음 딱 10분 휠체어 레이싱 할 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휠체어 드라이빙 좋아하시면 강추!ㅎㅎ
- 난이도가 어렵다면 어려우나,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난이도를 만든 느낌. 게임의 컨셉이나 전투 및 강화 시스템 등 기본적으로 기대하게 할 만한 게임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잘 버무리지 못하고 베타로 나온 듯한 게임입니다.
- 무기들은 개성 하나 없고 딜도 쥐뿔만큼 나오고, 어떻게 몹들 하나하나가 더 이상 게임하기 싫게 만드냐. 보스 하나 만큼은 은근 재밌어서 계속 하려했는데 하면서 스트레스만 쌓여서 그만 둡니다. 소울즈 게임 좋아해서 이 게임 고민하시는 중이라면 절대 사지마세요.
- 로드 오브 더 폴른의 기계 버전. 로드 오브 더 폴른도 그렇고 더 서지도 싱글 플레이밖에 없는데 다음 작에서는 다크 소울 같은 멀티플레이 요소가 있으면 좋겠다. GTX1070으로 2560x1440 해상도에 풀옵은 무리. 배경 혹은 적의 디테일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심한 구간이 간혹 있다.
- 다크소울을 생각한다면 절대 비추. 스토리는 전투 위주의 게임이라고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편. 문제는 이 게임의 핵심은 전투가 드럽게 재미없음. 패링과 가드는 극도로 성능이 떨어지고 대쉬 어택→평타→처형 모선의 원패턴 전투를 시작부터 끝까지 강제됨. 다른 거 쓰면 안 되냐? 안 됨. 대쉬 어택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고, 다른 건 그에 비해 성능이 매우 떨어짐. 거기다 다크소울3처럼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진행하다보면 맵을 진행할 수 있는 다크소울 3과 달리, 이 이해할 수 없는 게임은 끔찍한 맵 디자인을 가지고 있음. 다크소울로 치면 화톳불 2개 내지 3개를 합쳐놓은 맵에 화톳불 같은 세이브포인트가 단 1군데가 존재함. 이것도 짜증나는데, 이 큰 맵에서 숏컷을 만들다보니까 숏컷이 5개씩 있는 맵도 있음. 가뜩이나 커다란 맵에 세이브포인트가 하나라 맵이 복잡한데 숏컷까지 플레이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두통을 불러일으키게 만듬. 또한 일직선으로 진행하는 다크소울류 게임과 달리 게임 진행하다보면 갔던 맵을 다시 오가면서 플레이 해야되므로 길 찾기도 매우 극혐임. 심지어 길찾기가 매우 힘들어서 마지막 보스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마지막 보스 잡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오래 걸렸음.
- 이것저것 장점을 모아 만들어놨지만, 레벨 디자인은 실패. 패드를 추천합니다만, 대형 유닛 말고는 진동감이 그리 없습니다ㅠㅠ 차라리 과충전이 더 손맛이 좋을 정도... 프레임 드랍은 없습니다. 광활한 필드가 없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요. 액션 게임이긴 한데 호러 요소가 많습니다. 소리 좀 그만 질러라... 심약자와 노약자/임산부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숏컷이 좀... 미묘합니다. 개연성도 없이 뺑이 쳐야하는 경우가 많으니 표지판을 애용해주세요. 아니면 저처럼 뺑이 치시던가...
- 잘 만든 게임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단점이 장점을 가리네요. 단점부터 생각나요... 추천은 하지만 뭔가... 아쉽다, 아쉬워... 참고로 메디베이 삽입곡은 Stumfol의 Prisoner입니다. 게임 중에 가장 만족했던 포인트죠!
- 그냥저냥. 게임 재값에 사기보단 세일할 때 사셈ㅇㅇ
- 타격감, 긴장감 떨어짐. 휠체어 개꿀잼 겜. 휠체어에서 내리는 순간 노잼.
- 예, 아니오가 아닌 보통을 누르고 싶은 게임. 자기부상열차를 사용해서 원하는 지역을 가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길을 따라가야만 한다는 것은 너무 큰 문제가 아닌가 싶군요... SF계의 다크소울이라 기대하며 발매를 기대했다면 분명 졸작 수준까지 갈 작품이지만. 평범하게 하나의 게임으로 보자면 가격대비 원가 구매는 조금 아쉬운... 할인할 땐 구매 추천합니다.
- 재미는 있는데 장비 노가다가 너무 힘듬ㅠ
- SF 닼솔인데 길찾기가 핵거지 같음. 그 외에 부위파괴하면서 싸우는 건 재미요소. 주인공이 안 멋있는 건 마이너스 요소.
- 처음 이리 죽고 저리 죽고, 짜증나서 지우려다보니 이미 플레이 시간 5시간 넘어서 못 지웠음. 어쩔 수 없이 참고 계속 플레이했는데 이게 드럽게 짜증나다가 템 맞추기랑 전투가 재미있어지는 시점이 있음.
-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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