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Outward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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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Outward

 

 

 

 

* 게임 평점 : 7.3/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3월 26일

 - 개발자 : Nine Dots Studio / 배급사 : Deep Silver

 - 장르 : 롤 플레잉

 - 지원 언어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 게임 비평 : 70/100 (metacritic)

 - 수상 : 정보없음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8 /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50 이상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GTS 450 이상

 - 저장공간 : 15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8 /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400 이상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960 이상

 - 저장공간 : 15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41,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다크소울 같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솔로 플레이 시 여러가지 전투 방법이 요구되며 1대1에서는 무리가 없을 수도 있지만, 1대 다수가 되면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닼소나 세키로보다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꿀잼... 그래픽은 옵션을 최대로 올려두면 나쁘지 않은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 일단 코옵으로 보이스챗 하면 재밌다. 진짜 모험을 하는 느낌을 살리려고 한 노력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걸 완전히 살리지 못하는 10년 전 그래픽과 허술한 모션, AI. 그리고 41000이라는 거의 풀 프라이스의 가격. 시점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한 장르인 KENSHI가 10년 개발로 컨텐츠가 거의 완벽해진 상태에서 31000원의 가격이라는 걸 생각하면 가격 책정에서 배짱이 느껴진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나인 닷츠 스튜디오와 서바이벌 RPG의 가능성에 투자하고 싶다면 구매 아니면 30% 세일까지는 기다리자. 25000원 가격 정도의 게임이다.

- 아직 플레이를 많이 해보지 못해 시스템 이해나 그런 게 부족하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 평가를 남깁니다. 게임 장점 : 코옵이 됨. RPG와 생존을 잘 섞어놓았음. 사망할 때 그냥 사망하는 것이 아닌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도적에게 죽으니까 도적 캠프로 템 다 털리고 잡혀가는 것처럼) 게임 단점 : 그래픽이 2019년 게임이라고 하기엔 많이 올드함. UI가 고전적인 게임을 연상시킴. 그래픽과 시스템, UI 등을 종합했을 때 가격이 부적절함. 한국어 지원 안됨. AI가 멍청함. 게임이 좀 비쌉니다. 41000원은 부적절한 가격 같아요. 혹시나 사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조금 많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올해,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 단연 최고! 이토록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다. 별점 10/10.

- 추억을 부르는 향수, 파고들 요소, 협동의 묘미, 깊이있는 스토리(혹은 한글화), 심도 있는 생존요소(음식,물,잠)의 영향, 적어도 정들 만한 그래픽, 고전 특유의 자유도,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무기/적 별 상대법이 다른 특색(즉 전투의 재미), RPG 특유의 성장욕구 등 하나만 충실해도 나를 잡아두었을 요소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적어도 41000원의 가격에서는.

- 다크소울 게임과 비슷하다는 리뷰를 보고 사실 구매를 결정했다. 다크소울, 세키로 등의 게임을 좋아하기에 구매하고 시작. 리뷰에서 온도, 옷, 공격 방법 등을 튜토리얼에서 꼭 잘 알고 시작하라고 해서 튜토리얼을 천천히 플레이하는데만 1시간 정도 걸렸고... (영어+잘 모르는 RPG류) 가격도 비싸서 환불에 필수인 플레이 시간 2시간의 압박과 싸우며 전투스타일이 어떤지 보고 환불을 결정하려 했으나, 스토리+채집(씹노가다)을 하다보니 내가 결정하기에 충분한 전투를 조금 경험하고 플레이 시간을 보니 이미 2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 결국 환불을 포기하고 플레이 하던 중 갑자기 퀘스트를 주던 NPC들이 "나랑 같이 여행을 하고 싶으면 다른 마을로 와라"라는 말을 남기며 모두 사라져버렸다...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읽었다면 초반에 마을 주변에서 돌아다니기도 힘들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퀘스트를 줘야할 중요 NPC들이 사라지고나니, 돈벌기는 힘들고 목적도 붕 떠버려서 뭘 더 진행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그러고 플탐을 보니 4시간. 진짜로 씹노가다를 좋아하고(몬스터 쉽게 안 잡힘+체력회복 힘듦+주인공 약골),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할 명확한 목적 없이도 잘 돌아다니는 분들은 플레이하면 좋아할 것 같네요. 저는 더 이상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아마도 체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튜토리얼을 해보고 결정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튜토리얼에서 나오는 액션이나 전반적인 시스템이 이 게임 전부인 것 같네요. (몹 잡는 액션은 닥솔, 세키로 같은 거 기대하면 안됨)

- 그래픽만 보고는 허접한 게임이라고 생각됐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너무 재밌네요. 아이템과 제작재료를 파밍하기 위해 모험을 떠날 때면 예전에 와우 같은 온라인 게임에서 솔플로 컴컴한 던젼에 뛰어들어 탐험을 하던 때가 생각나구요... 요즘 앞서해보기로 나오는 생존게임들 가격대가 2만원대인 것과 아웃워드의 볼륨과 완성도를 생각해보면 그리 비싼 것도 아닌 듯... 싱글이 어려워서 두명이서 멀티로 해봤는데 그래도 어렵군요..ㅎㅎ

- 게임 진짜 재밌습니다. 얼마 전 출시된 만큼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당연히 존재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 패치가 나온다면 갓게임이 될만 합니다. 기존 해오던 식상한 게임 방식과는 완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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