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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노매드 아이들 (Nomad Idle)

* 게임 평점 : 7.0/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5년 4월 4일 (Steam 기준)

 - 개발자 : The Fox Knocks / 배급사 : The Fox Knock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 장르 :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노매드 아이들은 방치형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독특한 빌드 설정과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게임은 많은 방치형 게임들과는 다르게 명확한 엔딩을 제공하며, 스토리와 도전 요소를 통해 게임의 깊이를 더합니다.

 - 적의 무리와의 전투 : 캐릭터가 자동으로 이동하고 적을 처치하며 자원을 수집합니다.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스킬과 아이템 선택을 통해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능력치와 스탯 관리 : 게임을 진행하며 레벨 업을 통해 스탯 포인트를 얻습니다. 이 포인트를 7가지 독특한 능력치(예: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에 분배하여 자신만의 빌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장비와 제작 시스템 : 전투나 탐험 중 획득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장비를 제작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장비는 소환수 강화, 특수 효과 부여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 소환과 패시브 스킬 : 전투를 돕는 소환물을 불러내 적과 싸우거나 자원을 수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으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을 선택하여 전투 효율을 높입니다.

 - 승천 시스템 :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한 상태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승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게임의 반복 플레이성을 높이고, 캐릭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성장 시킬 기회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2GB VRAM 그래픽 카드

 - DirectX : 버전11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프로세서 : 4GB 이상 VRAM 그래픽 카드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1,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플탐 20~30시간 idle 게임이 1만원?? 잘 만든 것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하루 이틀 idle을 하려고 1만원을 태우는 건 많이 아쉬움.

- 초반엔 슬라임 쓰면 애들 녹고 중후반엔 소환수로 도감작. 소환수가 딜탱 둘다 돼서 좋음. 클리어 하는데 3~4일 정도 걸리네요.

- 다른 건 모르겠는데 승천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좋음.

- 명민 스탯 찍으면서 슬라임 키워라. 템에 소환수 스탯 잔뜩 붙어있는 건 우연이 아니다. 도감작 꼭 하고. + 겜 겁나 재밌음.

- 끝없이 파내려 가는 게임은 아니고 한번 클리어할 때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연 느낌도 좀 나고 업글도 재밌고 하여튼 재밌음.

- 내 시간 돌리도~

- 이게 게임이 왜 리뷰가 적은진 모르겠는데요. 기본 동접 7,000 초갓겜입니다. 모든 평가 리뷰 적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사세요. 게임 돌아가는 구조 30분 정도 이해하면 어느 순간 업적작에 환장하고 계신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몹 최대수 안 맞추면 시간이 배로 걸리는데 그렇게 하면 렉이 걸리네요. 독 폭발 유물은 버그인지 혼자 말도 안 되는 딜량을 내고요. 스킬들은 무지하게 약한 반면 몹들 hp 증가량 말도 안 되게 높아서 즉사만 쓸만하고요. 그렇게 독 폭발, 즉사만 맞추고 그냥 hp만 올리는 식으로 다 깨서 방어 관련 능력치 말곤 의미도 없는 것 같습니다. 밸런스 안 맞고 최적화에 문제 있는 거 같아요.

- 애 쓰기 싫고 게으른 나한테 딱임.

- 플탐 50~70시간 정도면 끝남. 재미는 있긴 한데 밸런스 문제가 좀 있음. 그래서 특정 날먹 조합 찾는 거 아니면 뭔가 막히기 시작할 거임. 출혈 중독 적 사망시 피해 입히는 부류의 스킬이랑 이런 거 조합하고 몹 마릿수 최대로 늘리는 게 편할 거임. 컨텐츠가 생각보다 짧은 게 아쉽고 1.1만의 값이 과연 나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만원으로 사흘 정도 늘면 되겠지 하면 추천함. 재미가 없는 건 아님.

- 제작사가 방치형 게임을 100 종류 이상 해본 느낌이 나는 편의성 최적화 성장이 있다. 구체적인 스토리라인이나 스킬 & 스탯의 밸런스 부분은 아쉬우나 그것이 도트형 방치겜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한다.

- 재밌다.

- 그냥저냥... 전 모바일겜이나 방치 좋아해서 추천합니다. 재밌게 하는 게 아니라 재밌게 '켜둘 수 있어요'.

- 스킬이랑 펫 밸런스가 박살 나있음. 이건 개발자 스스로 인정했고 곧 밸런스 패치 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지만 현 상황 보면 크게 달라질 거 같진 않아 보임. 쓰던 스킬 쓰던 펫 그대로 들고 방치할 거 같음.

-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최적화랑 노가다를 위해서 컴퓨터 리소스를 땡겨 써야 하는 게 아쉬움. 기본적으로 최적화도 애매하고, 그나마 프레임드랍의 원흉이 되는 부분을 억제할 방법에 대해 고민해봤어야 할 거 같은데 도감 노가다 때문에 몬스터 숫자를 어거지로 늘려야하는 부분 때문에 그냥 렉 감수하고 몬스터 숫자 늘려서 진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참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