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My Time At Portia(마이 타임 앳 포샤)

[게임 소개/평점] My Time At Portia(마이 타임 앳 포샤)

 

* 게임 평점 : 9.3/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1월 15일

 - 개발자 : Pathea Games / 배급사 : Team17

 - 인기 태그 : 롤플레잉, 생활 시뮬레이션, 농업 시뮬레이션, 오픈월드, 크래프팅, 캐주얼, 어드벤처, 싱글 플레이어, 건설, 인디, 샌드박스, 마이닝, 릴랙싱, 탐험, 생존, 만화 같은, 포스트아포칼립스, 여주인공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터키어, 포르투갈어-브라질

 - 장르 :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롤 플레잉,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73/100 (metacritic)

 - 수상 : INDIE PRIZE China: Best Kids & Family Game - Winner, 2017 indiePlay - China Indie Game Awards

 

* 게임 특징

 - 나만의 작업장 만들기 : 아버지의 버려진 작업장을 Portia 최고의 작업장으로 만드세요! 자원을 모으고 물건을 만들고, 매일 주민들의 요청을 들어주며 주민들의 마음속으로 녹아들으세요!

 - 나만의 농장 운영하기 : 나만의 작물을 심어 기르고, 가축을 키우면서 작업장 주변의 텅 빈 숲지를 예쁜 농장으로 바꿔보세요! 창의적인 농사 방법을 도입하여 식물 심는 상자와 반자동 물주기 시스템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말이나 라마를 타고 마을 주변을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 창의적인 생각 : 집을 포근한 고향으로 만들어보세요. 제작 가능한 가구, 장식, 작업장 업그레이드로 자신만의 터치를 다양하게 적용해보세요. 집이 아름다워질 뿐 아니라 각 장식이 캐릭터에게 능력치 부스트를 부여합니다.

 - 마을의 일원이 되세요 : Portia의 멋진 마을의 일원이 되세요! 다양하고 잊지 못할 활기찬 주민으로 가득한 마을에서는 매일 즐거운 이야기가 생깁니다. 이들은 매일 일을 하고,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거나 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얘기를 나눕니다. 시간을 들여 모두와 친구가 되세요!

 - 탐험과 전투 : Portia의 고대 유적과 던전을 탐험하세요. 곡괭이와 유물 스캐너를 챙겨서 과거의 귀중한 자원과 보물을 찾아보세요. 무기를 장비하고, 무서운 괴물과 치명적인 보스를 물리치며 귀중한 물건을 찾으세요!

 - 스킬 업 : 캐릭터를 레벨업하고 다양한 스킬을 익혀 모험을 떠나세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제작, 전투, 소셜 스킬 중 어느 것을 부스트할지 결정하세요.

 - 더 많은 이야기 : My Time at Portia는 모두를 위한 게임입니다! 새로운 땅을 탐험하고,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게임 내 축제와 다른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세요.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요리 스킬을 익혀 맛있는 음식을 만들거나, 수많은 미니 게임 중 하나를 해보거나, 느긋하게 낚시를 하며 오후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8.1 /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i3 프로세서

 - 메모리 : 6 GB RAM

 - 그래픽 : ATI 7770, Nvidia GeForce GTX 660 2GB

 - DirectX : 버전 10

 - 저장공간 : 6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i7 프로세서

 - 메모리 : 16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6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0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1000원

 - My Time At Portia - Original Soundtrack : 5500원

 - My Time At Portia - Player Attire Package : 4400원

 - My Time At Portia - NPC Attire Package : 4400원

 - My Time At Portia - Swimwear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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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공방 시뮬은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너무 재밌고 아기자기하고 생각보다 엔피씨들과 상호작용이 좋고 결혼도 할 수 있다고 들었음ㅋㅋㅋ 이렇게 상점이나 공방 운영하는 게임 좋아하면 그냥 무조건 사는 거 추천드림. 서브 퀘들도 재밌고 즐길거리도 꽤 많음.

- 남캐가 너무 못생겼어요... 그 못생긴 뚱뚱이들은 왜 이렇게 많나요.

- 번역만 제대로 됐으면 바랄 게 없다. 스타듀밸리에 비해서 처음에는 더 신선했는데 2년째 되니까 약간 심심하긴 하다. 그래도 세일할 때 사면 돈 아깝지 않게 제대로 뽕 뽑을 수 있다. DLC는 굳이 안 사는 것을 추천! 그래도 헉 이런 게 있어? 라는 기능도 많고, 갓겜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터 사양만 좀 되는 스타듀밸리 유저라면 꼭 해보길 추천한다.

- 최고의 힐링 게임.

- 발번역이 최대의 단점이지만, 스토리 진행이나 공방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만들며 퀘스트를 해결하는 게임성은 좋음. NPC도 꽤 다양하고 NPC와의 관계를 맺어가는 재미도 있음.

- 힐링 게임. 약간의 노가다만 제외하면 최고!

- 되게 재밌게 했음.

- 초반에 김치짓만 하다 정신 차리고 퀘 밀어서 66시간만에 엔딩봤음. 번역 개그지 같은 점 감안하면 세일할 때 사는 게 이득(본인 스킵충에 읽는 거 다 무시해서 번역 신경 잘 안 쓰는 스타일인데 이건 도저히 못 참겠어서 카페 찾아보고 모드 깔아서 플레이 함). 남캐 디자인에 하자가 많음(차라리 여자랑 결혼하는 게 나을 정도). 힐링 겜에 왜 넣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가 몇 개 존재함. 전투가 별로임(초반, 중반까진 꽤 괜찮은데 후반 가면 내가 전투를 하는 건지 몹이랑 몸 비비면서 춤 추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음. 조작감도 구림). 대충 요약하면 초중반까진 재밌는데 후반은 노잼. 그래서 후다닥 빨리 엔딩 본 듯. 세일할 때 사서 돌리기 나쁘지 않은 게임?

- 모동숲 없었을 때 대체재로 했던 게임인데 모동숲 하다보면 이 겜이 생각이 나네.

- 힐링 게임 스타듀밸리 3D 버전. 엄청 재미있는데 한국어 번역 너무 대충 해서 게임 진행에 불편함이 있음.

- 어? 내 시간.. 아직 게임 중반부밖에 못 왔는데(이제 서부지대에 승강기 설치함) 질린다.. 더 못해먹겠어.

- 나는 귀농하려고 샀는데 하다보니 공장장이 되어있다.

- 갓겜..b 근데 번역이 왜 이따구에욘. 불편하지만 걍 포샤정보 카페 참고하면서 플레이합니다. 거스트만 꼬신다.

- 게임은 괜찮은데 번역이 그지같음.

- 남캐 얼굴 왜 그래.

- 스팀게임 2번째로 구입한 게임. 자주 보는 BJ가 하는 걸 보고 너무 하고 싶어서 사게 되었다. 재료를 구하는 것들이 어렵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고, 음악이나 배경 등이 힐링게임의 요소로 부족함이 없었다. 농사도 짓고 가축을 기르며 제품 등을 만들고 의뢰를 수행해주며 돈을 버는 각 컨텐츠들이 너무 즐거웠고, 점점 공방을 성장시키는 재미가 쏠쏠했다. 가끔 정보가 부족해서 헤매이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찾아서 해보면 그 또한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싱글플레이로 재미나게 즐기고 있으며, 시간에 압박되거나 유저들과 경쟁하는 것이 없어 여유롭기 때문에 천천히 즐기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