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he Coma: Recut (더 코마: 리컷)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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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The Coma: Recut (더 코마: 리컷)

 

* 게임 평점 : 8.5/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7년 9월 23일

 - 개발자 : Devespresso / 배급사 : Headup

 - 인기 태그 : 어드벤처, 인디, 액션, 공포, 폭력, 애니, 2D, 비주얼 노벨, 생존 공포, 심리적 공포, 미스터리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태국어, 터키어, 스페인어-스페인, 독일어, 우크라이나어

 - 대상 등급 : 15세 이용가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OFFICIAL SELECTION INDIE GAME AWARD MOST CREATIVE GAME INDIE GAME FESTA 2016

 

* 게임 특징

 - 도망치기 및 숨기 :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영호는 밤에 학교의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이번 여정에서 그는 자신을 죽이려는 많은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도망치는 것이 위험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안타깝게도 영호는 달리기를 잘 못해서 계속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숨어서 조용히 찾을 수 있는 장소를 찾으세요!

 - 탐험 : 코마는 냉혹한 세계입니다. 이렇게 꼬인 당시 고등학교의 현실은 전혀 친절하지 않습니다. 지도, 메모와 다른 캐릭터의 팁을 이용하여 세상을 헤쳐나갈 길을 찾고 그렇게 절망적인 곳에 어떻게 갇혔는지 알아보세요.

 - 생존 및 탈출 : 모든 것이 당신을 괴롭힙니다. 영호는 학교에서 생존하기 위해 계속 추격하는 킬러, 많은 촉수 등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체력은 약하고 당신은 주의하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좋은 소식은 세이브 포인트가 당신을 죽이려는 것들의 맹공격을 피할 수 있는 반가운 휴식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 한국적인 호러 : 코마는 끔찍하지만 과도한 학업에 시달리는 한국 고교생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적 문화와 생존 호러 장르의 융합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내용 : 세화고등학교 기말고사 마지막 날 밤새워 공부한 후에 영호는 끔찍한 꿈을 꿉니다. 그는 다음날 아침 학교에 등교하여 누군가 전날 밤 학교에서 자살 시도를 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도 수업은 계속 되네요. 영혼느 기말고사 중에 잠들었는데 깨고 보니 밤에 학교에 갇혀 있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그가 혼자가 아니라는 거죠. 당신은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있습니다. 세화고등학교의 악몽 같은 미스터리를 함께 헤쳐 나가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2D 핸드 일러스트레이트 비주얼

 - 한국적 호러와 서바이벌-어드벤처 장르의 독특한 융합

 - 킬러의 접근을 알 수 있는 발자국 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 갇혀 있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세요. 하지만 그들을 믿을 수 있을까요?

 - 킬러가 당신을 찾으러 오는 긴장된 순간에는 그림자 속에 웅크리고 앉으세요.

 - 지도, 메모와 탐험을 통해 학교의 놀라운 미스터리를 밝혀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XP / Mac OS 10.6.8 / Red Hat Enterprise Linux 4

 - 프로세서 : Core 2 Duo / P4

 - 메모리 : 2 GB RAM

 - 그래픽 : 하드웨어 3D 가속을 사용하는 모든 것

 - DirectX : 버전 7.0

 - 저장공간 : 1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Soundblaster 동급

 - 추가 사항 : 이어폰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Mac OS 10.6.8 / Red Hat Enterprise Linux 5 이상

 - 프로세서 : Core 2 Duo 이상 / P4 이상, 2.3GHz 이상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7900 동급

 - DirectX : 버전 9.0

 - 저장공간 : 1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Soundblaster 동급

 - 추가 사항 : 이어폰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5500원

 - The Coma: Recut - Soundtrack & Art Pack : 11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MX 스위치로 플레이 했는데 R2, L2 버튼이 안 눌려서 달리기, 회피가 안 됨. 패드 문제인가 싶어서 설정창 켜보니 버튼 잘 눌린다고 뜸. 안되겠다 하고 키보드로 하려니 키가 불편함. 키 설정 바꿔야지 하고 설정 들어가보니 설정 변경 자체가 없음. 에라이.

- 최악. 일단 공포 게임이 아닙니다. 공포 요소는 전무하다고 보셔야 맞습니다. 1. 그래픽 관련 : 일러스트는 하나같이 나사가 빠졌고 주인공의 담임선생님만 괜찮은 퀄리티인데 공포 게임에서 뜬금없이 여캐의 몸매를 어필. 주인공은 왠 배바지를 입고 자세 교정 좀 받아봐야 좋겠다 싶은 포즈로 어정쩡하게 움직입니다. 이동 모션 모두 나사가 빠졌다고 보셔도 될 듯. 2. 조작감 : 최악. 3. 게임성 : 최악. 그냥 쯔꾸르 게임 수준.

- 송 선생... 오우 송 선생.. 더욱 더.. 더!!!

- 공포게임이 이런 방식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구나 라는 걸 처음 알게 만들어 준 작품. 굳이 3D 아니어도 충분히 무섭고 재밌을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킬러를 피하는 요령만 익히면 '너무나도' 쉬운 수준이더군요. 이 점을 제외하고는 딱히 불만 없습니다.

- 게임 스토리보다 지랄맞은 난이도가 더 무섭다.

- 조금만 더 하면 진엔딩이다. 진엔딩보고 바로 2로 달려가주마. 2D 호러라 얕잡아봤는데 의외로 몰입감이 쩔었다.

- 길을 진짜 화딱지나게 꼬아놓은 거 빼고는 괜춘하게 베드하고 진엔딩 각각 봤음. 할 만은 함. 근데 진엔딩 이후 다회차 하기 싫음ㅋㅋ

- 횡스크롤 2D 기반 호러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킬러로부터 도망 다니면서 맵을 탐색하며 퀘스트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퍼즐 같은 요소보단 미로 같은 맵을 수색하는 형식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맵은 고등학교 안의 3개의 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후관, 본관, 신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중간중간 칠판을 통한 게임 세이브, 캐비넷을 통한 숨기 등으로 전반적인 게임 진행이 되지만 초반부에서는 숨는데 급급했는데 나중에 가면 그냥 무빙으로 공격이 피해져서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다만 스태미나가 떨어지면 못 달리기 때문에 적당히 관리하셔야 하고 아니면 음료로 기력 채우시면 됩니다. 엔딩은 총 5개가 있지만 사실상 2개가 생각됩니다. 1~4 엔딩은 초반 1컷 빼고 똑같고 진엔딩만 달라 기본엔딩 1개 본 뒤 진엔딩을 보셔야 이해가 됩니다.

- 솔직히 추천할지 말지 애매하다. 킬러 AI랑 세이브랑 요상한 버그가 있어서 가끔 킬러가 제자리에서 전혀 안 움직일 때가 있다. 또한 킬러가 없을 때 제대로 숨었는데도 킬러가 찾아서 날 때릴 때도 있다. 후반부의 이지선다 미로는 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다. 아래 방향 버튼을 눌러 숨 참는 기능도 왜 있는지 모르겠다. e버튼 연타하다가 튜토리얼 한번 스킵하기라도 하면 다시 못 보는 것도 아쉽다. 중간에 대사 오타도 있었다. 이렇게 많은 단점을 나열했으나, 저것들만 빼면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게임 내의 선택지 요소를 좀 더 간소화했으면 더 좋았을 게임. 2편이 나왔다는데 시스템적으로 얼마나 나아졌을지 궁금하긴 하다.

- 후반부에 너무 맵을 꼬아놔서 안 그래도 슬슬 이 게임의 재미 포인트가 어딘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는데 바로 종료했네요. 데미지도 엄청 세져서 일부러 고생시키는 건지 난이도를 왜 이런 식으로 올려버리는지 돈이 아깝네요.

- 국산 김치뽕의 놀라운 작품입니다!

- 와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 화이트데이를 2D 게임으로 함축시킨 듯한 대단한 플레이 방식! 숨막히는 추격전! 이런 재미있는 것들을 다 씹어먹는 환장할 버그들!!

- 드디어 노멀 엔딩 봤네요. 처음엔 상당히 흥미롭게 플레이했는데 후반 갈수록 즉사기 지쳐서 플레이 했습니다. 판정이나 크리쳐 등장을 여유있게 설정하면 어떨까 하네요. 보자마자 즉사로 뭔가 무섭다는 느낌보다 엥 죽었네 라는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액션치들이 크리쳐의 공격 판정을 보고 회피할만큼 넉넉치 않아서 회피기가 있으나마나 한 느낌이네요. 게임 자체는 간단, 신선하고 후반으로 갈 수록 변해가는 학교의 모습이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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