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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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

 

* 게임 평점 : 9.6/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0년 3월 11일

 - 개발자 : Moon Studios GmbH / 배급사 : Xbox Game Studios

 - 인기 태그 : 아름다운, 웅장한 사운드트랙, 메트로배니아, 플랫폼 게임, 싱글 플레이어, 분위기 있는, 풍부한 스토리, 귀여운, 탐험, 액션 어드벤처, 퍼즐, 감성적인, 어려움, 인디, 판타지, 오픈 월드, 2D, 소울 스타일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헝가리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터키어

 - 대상 등급 : 전체 이용가

 - 장르 : 액션

 - 게임 비평 : 88/100 (metacritic)

 - 수상 : STEAM 어워드 2020 뛰어난 비주얼 스타일 상

 

* 게임 특징

 - 작은 정령 '오리'는 이미 위험을 겪어본 적이 있지만, 어린 부엉이 '쿠'가 운명적인 비행 중에 위험에 빠진 이후 가족을 되찾고 망가진 땅을 치유하고 오리의 진정한 운명을 깨달으려면 용기만으로는 부족하게 되었다. 새로운 친구들과 적들로 채워진 드넓은 세상이 손으로 그려진 아트워크를 통해 구현되었다. 플레이어는 이 광대한 세상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오리지널 음악과 함께 오리와 도깨비불은 빽빽히 배치된 플랫포밍 액션과 깊은 감성을 건드리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v18362 이상

 - 프로세서 : AMD Athlon X4, Intel Core i5 4460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950, AMD R7 37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 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v18362 이상

 - 프로세서 : AMD Ryzen 3, Intel i5 Skylake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970, AMD RX 57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 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9900원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Soundtrack : 15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이 전작도 해봤는데.. 엔딩 보고 슬펐는데 이번 편에서 올빼미가 나와서 좀 슬펐어요ㅠㅠ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시스템 그리고 전작보다 발달된 느낌이 참 좋네요. 죽으면 짜증나지만 재미있어서 멈출 수 없다는 것도 똑같아요ㅋㅋㅋ 이러면 내가 고통 즐기는 것 같잖아... (아 ㅁㅊ 더 어려워졌네)

- 오리 시리즈답게 게임의 비주얼이 굉장히 아름답고 OST도 웅장하다. 그리고 전투가 전작보다 훨씬 좋아졌고 보스전을 추가해서 정말 재밌었다. 난이도는 전작보다 쉬워져서 99번밖에 안 죽었다. 가시가 겁나게 많았던 전작에서는 한 300번 이상 죽었을 거다. 전작인 오리와 눈 먼 숲을 재밌게 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냥 사라.

- 겁나 재밌다.. 세일하길래 사봤는데 뭐가 이리 재밌는지 모르겠다. 어렵기도 하면서 쉬운 적절한 난이도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게임이다. 첫번째 작품도 안해보고 그저 세일해서 산 이 게임에 만족감이 너무 커서 이 전작까지 사버리게 만드는 걸작이라 생각함.

- 결말.. 너 꼭 그래야만 했냐~~!! 오리 blind forest 재미있게 하신 분이라면 정말 추천입니다... 하지만 결말보단 과정이 훨씬 재미있는 게임이니 천천히 즐겨주세요.

- 게임 처음 하는데 정말 경이로웠어요. 저한텐 조금 어렵긴 하지만 스토리나 노래나 영상미나 뭔가 세상에서 다치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같이 너무 따뜻했어요. 그냥 게임이라기보단 예술이라 해야 맞는 것 같아요.

- 이야기나 연출 등의 완성도는 1편이 더 낫다고 느꼈지만 조작하는 즐거움은 2편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기믹이 더 다양해져서 플레이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즐거웠습니다. 또 전작이랑 저장 시스템이 달라져서 이제 부조리하게 갇혀버리는 일도 없으니 참 좋네요. 하지만 그만큼 타이밍은 좀 더 빡빡해진 느낌...

- 플레이 도중 화면이 멈추면서 튕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되고, 지도 살 수 있는 애한테 지도를 사고 받게 될 장면에서 화면이 멈추는데 공격하는 소리나 다른 소리나 다 들리는 게... 추가로 지도 열고 지도 닫으면 검은 화면이 지속되는 현상까지 wow 게임 좀 하자...

- 1. 스토리가 좀 급전개 같달까... 발단-전개-전개-전개-결말인 느낌. 요리조리 평화롭게 서브퀘 하면서 뛰어다니다가 갑자기 저주받은 정령들 구원하고 있고 분위기 험악해지더니 마지막 보스 잡고 있음. 난이도도 막판에서 갑자기 엄청 상승함. 2. 점프하는 특수 기술들이 많아서 후반부에는 손이 엄청 꼬였던 것 같은데 컨에 자신 있으면 금방 익숙해...지려나?? 암튼 점프 종류가 참 많음. 3. 개인적으로 할로우나이트보다는 스토리텔링과 레벨 디자인이 약간 뒤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재미없다는 건 아님. 그래도 평작 이상은 되는 것 같음. 4. 블라인드 포레스트도 해볼까 말까 고민중임. 블라인드 포레스트 있는 줄 모르고 이거부터 먼저 샀음.

- 1편에 비해 컨텐츠가 많긴 한데 게임 디자인이 깔끔하지 않고 오히려 좀 조잡해진 느낌이 든다. 일단 무기. 필수 능력들을 숏컷에 넣다보면 다양한 무기들은 활용하기 힘듦. 게다가 정작 써보면 그닥 실용적이지가 않다. 그리고 게임 극초반 활쏴서 진행하는 구간 마나를 배치 안 해놔서 트라이 실패하면 자살해야 하는데 좀 에바야. 보스전은 연출과 아트가 아주 멋짐. 그런데 전투 자체는 패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고 공격 영역/히트 영역이 애매하게 표현돼서 답답함. 근데 1탄에서 아쉬웠던 게 이런 멋진 보스전의 부재였기에 이 부분은 1탄보다는 좋은 점인 것 같음. 스토리는 1탄이 마지막 반전까지 멋지게 왕도로 잘 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2탄은 발단이 약간 어처구니 없고 마지막도 별 감흥없이 끝남. 그래도 수작이고, 메트로배니아 좋아하면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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