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Skul: The Hero Slayer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반응형

[게임 소개/평점] Skul: The Hero Slayer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 게임 평점 : 9.3/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0년 2월 19일

 - 개발자 : SouthPAW Games / 배급사 : NEOWIZ

 - 인기 태그 : 인디, 액션 로그라이크, 픽셀 그래픽, 2D, 싱글 플레이어, 플랫폼 게임, 어드벤처, 사이드 스크롤러, 악당 주인공, 앞서 해보기, 핵 앤 슬래시, 어려움,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풍부한 스토리, 메트로배니아, 귀여운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브라질, 폴란드어

 - 대상 등급 : 12세 이용가

 - 장르 : 액션 게임,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BEST INDIE GAME KOREA GAME AWARDS 2020, BEST INNOVATION MWU KOREA AWARD 2020, EXCELLENCE IN ART BIC 2019 AWARDS, GRAND PRIX GIGDC 2019 INDIE AWARDS, BEST OVERSEAS GAMES 2020 INDIEPLAY

 

* 게임 특징

 - 배경 :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인간들은 마왕성을 습격했다. 평소와 다른 게 있다면 모험가들 뿐 아니라 초대용사와 제국군까지 합류하여 총공격으로 마왕성을 초토화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점. 마왕을 비롯한 마왕성의 모든 마족들은 인간들에게 붙잡혀 갔으며 왕좌 앞에는 작은 스켈레톤의 뼈만이 남아있었다.

 -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으로 매번 게임의 구성요소가 바뀌는 로그라이크이다.

 - 다양한 스컬을 통한 캐릭터 교체 : 스컬은 조금 특별한 스켈레톤이다. 그는 다른 스컬을 착용함으로써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고, 스컬마다 고유한 콤보와 스킬을 가지며 그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당신의 스타일에 딱 맞는 스컬을 착용하여 자신만의 액션을 즐겨보자!

 - 모험가 : 모험가 파티와 만나게 된다면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마족인 플레이어를 사냥하여 명성을 쌓는다.

 - 검은마석에 침식된 강력한 보스들 :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검은마석에 침식된 강력한 적을 만날 수 있다. 검은마석은 생명의 고통과 증오에서 추출할 수 있는 불길한 돌로, 강한 마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 돌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이는 거의 없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Mavericks 10.9 이상 / Ubuntu

 - 프로세서 : Dual core from Intel or AMD 2.8 GHz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450 GTS, Radeon HD 5750 이상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 GB 사용 가능 공간

 - 추가 사항 : DirectX 9.1+ or OpenGL 3.2+ / 맥북, 맥북 프로, iMac 2012 이상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Mavericks 10.9 이상 / Ubuntu

 - 프로세서 : Dual core from Intel or AMD 2.8 GHz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460, Radeon HD 7800 이상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2 GB 사용 가능 공간

 - 추가 사항 : DirectX 9.1+ or OpenGL 3.2+ / 맥북, 맥북 프로, iMac 2012 이상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 Skul: The Hero Slayer Soundtrack : 5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클라우드 펀딩 때부터 2021.1.21 정식 런칭까지 한 순간도 빠짐없이 망작이었던 게임. 이래서 싹수가 글렀으면 기대를 하면 안 된다고 ㄹㅇㅋㅋ

- 아니 1년 동안 얼리액세스 130시간 하면서 마석 30만 개 쌓아놓고 용사놈 처잡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식 출시하니까 나를 패O로 만들어버리네? 게임성, 컷신 등에 대한 피드백도 할 건 많지만, 제일 먼저 이게 최선의 시나리오와 엔딩이었는지 납득이 가질 않음. 라스트오브어스2에서 강제로 애비를 플레이해야 했던 그 찝찝함과 기분 나쁨을 여기서 느낄 줄은 몰랐음. 1년 동안 얼리액세스로 기다린 유저들한테 그냥 또다른 떡밥만 투척해놓고 완성을 다시 미룬 느낌임.

- 얼리액세스 기간 동안 말이 많았긴 했지만 정발하고 엔딩까지 달려보니 잘 만든 로그라이크 수작임. 레벨 디자인도 좋고 몬스터들 컨셉도 마음에 듬. 자잘한 밸런스는 제쳐두더라도 스컬마다 컨셉이 다양하고 낮은 등급의 스컬도 강화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플레이 폭이 넓음. 얼액때 개사기였던 공속+고뎀+치명타 메타는 어느 정도 하향 먹임. 물론 아직 사기긴 함ㅋㅋ 다만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은 마석 모으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마석 풀업글한 상태랑 노업 상태랑 차이 심함. 고인물들의 남아도는 마석은 마왕성을 꾸미는데 쓰이는데 업글+마왕성 꾸미기에 쓰이는 총 마석은 대략 15만 개 정도인 듯. 마석은 생명체가 고통을 받아야 만들 수 있다는데 마왕성 치장하는데 얼마나 많은 생명이 고통 받았을지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설정에서 화면 흔들림 끌 수 있음. 할만 해도 보스전 때는 끄는 거 추천.

- 확실히 정발 업뎃 후에 훨씬 재밌어진 것 같다. 스토리는 솔직히 진행하면서 조금 이해를 못 했지만 엔딩을 보고 나서 완전히 이해한 후 소름 돋았음(나름 전혀 그런 쪽으로 생각을 못했다). 스토리도 적당히 몰입감 있고 볼륨도 나같은 똥손에겐 길어지겠지만 운 한번 터지면 충분히 깰 수 있고 일반인들에게 딱 적당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도트겜 중에서 적당히 가볍게 몰입하면서 재밌게 즐길 만한 거로 이거 만한 게 없는 것 같음. 엔딩이 목적이라면 해골은 힘들게 아이템이나 돈 포기하고 뼈조각 모아서 거미 누나한테 주지말고 걍 레전더리나 노리자.

- 내 뚝배기를 수도없이 날리던 놈을 오늘 드디어 되갚아주었다. 대가리 딱대.

- 다 깼는데... 갓겜.

- 정식 버전이 출시가 되고 너무 쉬워서 아쉬웠던 난이도가 개선되고 각 스컬 클래스마다 개성이 강화돼서 개꿀잼 됨.

- 공격이나 스킬 그리고 점프 씹히는 거 진짜 ㅈ같음.

- 베타 버전 때부터 할 거 없어서 키메라만 주구장창 잡다가 오늘 엔딩 본 유저입니다! 이상하게 맞기는 더 맞았지만 최종 보스보단 키메라가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ㅎ; 스토리도 나름 만족하고 스컬이 진화하는 시스템이 맘에 들어서 더욱더 기대하며 기다렸던 것 같네요! 개발자분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수고하셨습니다!

-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전설이다.

- 갓겜 난 성불했다~ 맨날 롤만 하다 이런 게임 처음 해봐서 1단계 보스 2시간, 2단계 보스 9.7시간(고통과 성찰의 시간), 엔딩 14.7시간 걸림.

- 출시 감사합니다.

- 아이템 맵 스컬 훨씬 다양해지고 스토리도 추가된 건 확실히 좋은 듯. 다만 밸런스 스컬(특히 범위 및 타겟팅 공격)이 나머지에 비해 너무 좋음. 특히 파워 스컬(주로 공속 이속 매우 느린 근접캐)은 사실상 스스로 하드모드 하려는 거 아니면 안 고를 듯...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