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LEGO Builder's Journey (레고 빌더스 저니)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반응형

[게임 소개/평점] LEGO Builder's Journey (레고 빌더스 저니)

 

* 게임 평점 : 7.9/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6월 22일

 - 개발자 : Light Brick Studio / 배급사 : LEGO Games

 - 인기 태그 : 퍼즐, 어드벤처, 레고, 등각, 건설, 분위기 있는, 릴랙싱, 풍부한 스토리, 추상적, 다채로운, 양식화된, 전체 이용가, 철학적, 캐주얼, 감정적인, 싱글 플레이어, 내러티브, 짧은 영상, 미니멀리스트, 리니어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아랍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터키어

 - 장르 :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놀이, 연결, 모험에 대한 이야기! 브릭을 하나하나 쌓아가듯 레벨을 단계별로 돌파하세요. 때로 지침을 따르기도 하고, 때로는 창의력을 발휘해 규칙을 깨뜨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빌더스 저니는 레고 브릭 세계에서 펼쳐지는 일종의 시 같은 퍼즐입니다. 역대 가장 정확하게 랜더링된 레고 구성 요소의 영상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느낌을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사운드트랙과 브릭 하나하나에 구현된 효과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보세요.

 - 나레이션의 흐름에 따라 굴곡과 기복, 도전과 기쁨으로 가득한 이야기 세계로 떠나보세요. 잠시 모든 것을 잊고 실험과 놀이의 세계에 빠지는 겁니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빌더스 저니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3470 / AMD FX-8350 동급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60 / Radeon R7 260X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7-6950X / AMD Ryzen 5 1500X 동급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2060 / AMD RX 6700 XT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0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이쁘긴 한데 졸림.

- 레고 마니아들은 할 만한 게임이지만, 아니라면 비추 가격대비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낮다면 그래픽 중가능로 돌리기도 벅찰 정도로 고사양을 요구합니다. 그냥 레고 빌더 가지고 노는 게 레고 마니아는 더 좋을 듯.

-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하는 레고 파노라마. 레고 블록이 쌓여있는 자그마한 파노라마 위에 레고 블록을 적절히 끼워맞춰 길을 만들고 장치를 작동시켜야 하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레고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퍼즐 게임으로, 레고 캐릭터를 통해 다른 작품과의 콜라보를 도모한 기존의 다른 레고 게임들과는 다르게 블록을 이리저리 끼워 맞추는 레고라는 장난감의 본질적인 측면에 좀 더 집중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블록을 적절히 끼워 지형을 확보하고 발판을 깔아 부모와 자식이 나아갈 길을 만든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블록을 쌓아 무언가를 만들기도 하고 블록 이외에 다른 장치들을 작동시켜 퍼즐을 풀고 상황을 해결한다. 블록을 끼우고 쌓아올리는 레고의 본질적인 측면을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해야 하는 다양한 컨셉의 퍼즐 디자인으로 응용한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퍼즐의 무대가 되는 파노라마의 크기가 작고 해답이 명확히 보이는 구조라 퍼즐의 난이도는 제법 쉬운 편이다. 그만큼 각 퍼즐마다 주어지는 퍼즐 블록의 수도 정해져있어 퍼즐을 푸는 것 이외에 다른 방향으로 즐길 여지는 다소 제한돼있다. 스토리텔링도 제법 매력적이다. 레고 블록을 이리저리 옮기고 끼우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부모와 자식의 이야기는 아무런 대사가 없어도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묘사된다. 또한 부모 레고와 자식 레고는 얼굴은 없을 지라도 약간의 몸짓과 상황의 흐름을 통해 감정의 변화를 뚜렷하게 전달한다. 한때 함께였던 부모와 자식이 부모의 사정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험난한 여정 끝에 둘이 다시 만나 화합을 이루는 이야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세지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고라는 전세계적인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 이걸 '인디 게임'의 범주로 놓고 볼 수 있을지는 다소 의문스럽지만, 레고 블록의 특성을 10분 반영한 게임 플레이와 창의력을 동원해야 하는 퍼즐 디자인,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서사는 분명 매력적인 게임이다. 다만 역시나 2시간 남짓이면 엔딩을 감상할 수 있는 짧은 플레이타임과 가격대비 가성비는 확실히 아쉽다.

- 모뉴먼트 밸리랑 비슷한 느낌. 엄격하지 않은 퍼즐이라 다양한 답이 가능하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 한시간 정도 했는데 초등학생 수준으로 쉬워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하지만 분위기와 브금은 모뉴먼트 밸리처럼 매우 아름답다.

- 레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구요. 퍼즐 게임이지만 난이도는 응애합니다. 퍼즐도 추리력보단 창의력(사실 필요 없습니다)이 좀 더 요구되는 게임. 플레이하는 동안 대화가 없어 스토리는 플레이어의 상상력으로 채우면 되구요. 플레이 시간은 굉장히 짧으니까 빨리 깨신 분들은 환불 커트라인도 안 넘길 거 같네요. 가성비를 따지자면 할인 때 사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