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Car Mechanic Simulator 2021(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21)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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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Car Mechanic Simulator 2021(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21)

 

* 게임 평점 : 9.3/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8월 11일

 - 개발자 : Red Dot Games / 배급사 : PlayWay S.A.

 - 인기 태그 : 자동차 시뮬레이션, 레이싱, 샌드박스, 몰입형 시뮬레이션, 3D, 모드 가능, 현실적, 운전, 퍼즐, 1인칭, 싱글 플레이어, 교육, 어드벤처, 분위기 있는, 오픈 월드, 미니게임, 인디, 전략, 웅장한 사운드트랙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중국어 간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터키어

 - 장르 : 인디, 레이싱,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차고의 새로운 주인으로 시작하여 서비스 기업을 구축하세요! 매우 세세한 초현실 시뮬레이션 게임을 직접 해보세요. 4000개 이상의 부품들과 72대 이상의 자동차를 작업할 준비를 하세요. 소매를 걷어붙이고 매우 리얼한 차고 환경에 빠져보세요.

 - 새로운 작업 공간과 장비에 투자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세요. 자동차를 수리, 시험, 도장, 정비, 재조립 하세요. 새로운 경매장에 방문하고 다양한 성능의 자동차들을 구매하세요. 운이 좋으면 차고에서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차에는 숨겨진 보석이 있을 수도. 찾을 수 있다면 말입니다.

 - 무한정 생성되는 주문은 한동안 당신을 바쁘게 할 것입니다. 더 큰 도전을 하고 싶다면 특별히 제작된 스토리 미션을 시도해 보세요. 각 미션에는 당신이 직면해야 하는 고유한 요구사항과 도전이 있습니다.

 - 작업장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으면 프로젝트 자동차에 도전해야 합니다. 돈을 모아서 차를 산 다음 깨끗하게 만드세요. 녹슨 자동차로부터 완벽한 성능을 가진 최상의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 2021 버전의 새로운 기능 : 자동차 연료, 새로운 세차 기계, 넓은 오픈 플랜 차고, 차체 부분의 새로운 유형의 손상 및 찌그러짐, 도색 가능한 기계식 자동차 부품, 새로운 엔진 소리, 미니게임, 브레이크 선반 공구, 품질 업그레이드 시스템, 퓨즈박스, 주차 시스템, 폐품 경매, 개선된 부품 검사 모드, 시각적 주문형 차체 부품, 자동차 구성기, 녹슨 볼트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8.1,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690 / AMD Ryzen 5 1500X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60 2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3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8.1,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6600K / AMD Ryzen 7 1700X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70 8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3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6000원

 - Nissan DLC : 5500원

 - Electric Car DLC : 5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전직 자동차 정비원으로서 전작도 많이 했지만 약간의 괴리감 때문에 하다 그만둔 적이 많았는데, 이번작은 실제 차량과 많이 비슷해지고 액체류가 추가됨으로써 몰입도가 상당해졌습니다. 액체류와 전기류의 추가, 상점에서 부품 쉽게 찾기, 큰 단위로 외부 점검하여 쉽게 하기, 정비소의 세세한 확장, 스킬과 정비소 업그레이드 분류 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짧게 했지만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교체할 부품을 인벤토리에서 오른쪽 클릭하면 메모장에 입력이 되는데 상점 가셔서 탭 누르면 메모 목록이 뜹니다. 그걸 왼쪽 클릭하시면 부품이 뜹니다. 두번째는 계전기 관련인데 계전기란 릴레이 스위치로써 엔진룸에 휴즈박스 안에 있습니다. 세번째는 타이밍벨트 교체 시 워터 펌프를 뜯을 때 냉각수 먼저 비워야 50원이 꽁으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실제 차량과 정말 많이 비슷해져서 휠 관련 부품의 위치와 이름 외워두시면 실제 차량 고칠 때 조금 아는 척 하면 바가지 쓰는 걸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범인은 부싱... 고무 부싱...

- 시스템은 전작 18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그래픽이 많이 바뀌었고 용접기와 페인트샵 등 전작에서 레벨이 충족되어야만 할 수 있던 것들이 21에선 크레딧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역겨운 건 바로 고무부싱...

- 아니 도대체 차를 어따구로 운전했으면 고무부싱은 하나하나 다 망가져있고 그지같은 엔진 안에 처박혀있는 피스톤은 어케 부셔먹은 건데;;

- 어릴 적 대항해시대를 하며 나라와 도시들의 위치를 자연스레 알게되듯이 이 게임을 하면서 자동차의 뭐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대략적인 구조와 명칭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극초반엔 시점 변경이 익숙치 않았는데 근처에 있는 부품을 징검다리 건너듯이 클릭클릭 하면서 이동하면 모드를 바꾸지 않아도 쉽게 이동할 수 있으니 처음 하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겠다.

- 2018에 비해 요소가 많이 늘어서 좋습니다. 경험치와 돈은 전에 비해 빡세져서 상당한 노동이 필요할 듯합니다. 부품 구입은 상당히 편해졌으나 카테고리가 늘어났습니다. 기다렸다가 구매한 게 아깝지 않습니다.

- 한 평생 살면서 본적도 없는 고무부싱을 오늘도 열심히 갈아 끼우는 최후의 나.

- 재밌긴 함. 상당히 사실적인 부분들이 많음. 나사 조이고 푸는 것도 귀찮은 걸 그대로 반영해준 듯. 일단 버그만 없으면 준수한 게임이라고 생각됨.

- CMS 2018을 먼저 접해봐서 그래도 약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향상돼서 좋았습니다. 조립, 분해 모드에 들어가면 인터페이스가 이상하게 꼬이는 버그라던지 그 외에 여러가지 불편한 부분은 추후에 개선되면 좋겠네요. 아직 많이 즐기진 않았지만 별 생각 없이 하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의 정비사 선배님들의 글을 먼저 읽어서 고무부싱 1차 통수를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명심하세요. 일단 고장난 곳을 찾아봤는데 별다른 원인이 발견되지 않으면 범인은 고무부싱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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