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Savior of the Abyss(심연의 구원자)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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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Savior of the Abyss(심연의 구원자)

 

* 게임 평점 : 8.5/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8월 12일

 - 개발자 : ALLAUGH GAMES / 배급사 : ALLAUGH GAMES

 - 인기 태그 : 심리적 공포, 어드벤처, 여주인공, 일본 롤플레잉, 2D, 픽셀 그래픽, 퍼즐, 싱글 플레이어, 어두운, 미스터리 던전, 탐험, 현대, 애니, RPG 제작, 고어, 폭력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 장르 :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Savior of the Abyss는 주변을 탐색해서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RPG 메이커 스타일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브, 매드파더, 마녀의 집과 같은)

 - 주인공 '스텔라'를 조종해서 그녀가 지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주변 사물들을 의심해야 합니다. 항상 주변을 세세하게 조사하고, 가지고 있는 아이템으로 죽음을 피하세요. 지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도구들을 수집하고 이용하세요. 세이브 포인트는 고정입니다.

 - 폭력과 유혈 표현 등에 거부감이 있는 분에겐 권장하지 않습니다.

 - 3개의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시놉시스 :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깨어난 스텔라. 불길한 기운이 풍기는 곳이지만 스텔라는 지상으로 향하기 위해 주변을 탐색하기로 결심한다. 목숨을 위협하는 시련들을 넘어 올라가는 길을 찾는 스텔라는 시설에 숨겨진 비밀과 자신이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알아가게 된다. 스텔라가 무사히 목적을 달성하도록 안전하게 스텔라를 이끌어주자.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이상

 - 프로세서 : Intel or AMD Dual Core 2.8GHz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Nvidia 450 GTX / Radeon HD 5750 이상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7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스포 주의 --

- 마녀의 집 하는 느낌이 있어서 재밌었다. 갑툭튀 많아서 재밌다. / 막혔을 때 보세요 : 버그가 하나 있는데 중앙 로비 오른쪽에 어인팔 자르기 전에 그 방에 있는 아이템 절대 먹지 마세요. 어인이랑 대화를 할 수가 없음.. 어인 방 들어가자마자 팔 먼저 잘라야 대화가 가능해짐. / 엔딩 1 : 진실의 보주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 클리어하기 / 엔딩 2 : 캡슐에서 깨어나고 밑으로 내려가서 그냥 죽기 / 엔딩 3 : 진실의 보주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게임 클리어하기. / 진실의 보주 얻는 법 : 조합하는 방, 영상실, 어인 묶여있는 방 잘 보면 실루엣 있는데 각각 손가락, 심해벌레, 따개비 이렇게 있고 조합하는 방 가서 왼쪽 맨위 손가락, 오른쪽 맨위 따개비, 왼쪽 맨위에서 아래 심해벌레 넣으면 진실의 보주 획득할 수 있음.

- 엔딩 1, 2 다 봤는데 일단 첫번째로 각만에 국산 공포게임 나온 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근데 이 게임은 솔직히 플레이어의 입장을 많이 고려하진 않았어요. 가장 큰 문제는 1. 문서들 안에 있는 스토리가 좀 진부하고 플레이어 입장에서 너무 말투가 거북합니다.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해요. 뭐 이 세계에 신이 있고 그 신이 얼마나 대단하고 그 신이 다시 올 것이고... 뭐 이런 내용을 계속 단어만 바꿔서 반복해요. 중반부 되면 이제 좀 읽는 것도 지침. 2. 아이템을 이용해서 퍼즐 풀듯이 진행하는 건 정말 좋았는데, 미로 구간이랑 마지막 구간은 진짜 안 죽으면 못 깨게 만들었음. 한 20번 정도 죽으니까 그때부터 진짜 개피곤해짐. 그냥 끄고 싶었는데 돈 주고 샀으니 엔딩 보려고 꾸역꾸역 한 10번 더 죽어서 깼네요. 플레이어가 얼마나 센스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죽지 않으면 답을 못 찾게 만들어놨어요. 이게 사실 게임하는 입장에서 짜증남. 힌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 위의 두가지 빼고는 나름대로 재밌게 했어요. 근데 저 위에 2개가 너무 빡침. 미로 구간만 보면 딱 한 구간 안에서 낚시로 죽을 수 있는 방법이 5가지는 되는 것 같고 거기다 막힌 길 포함하면 더 많음. 문제는 그 딱 한 구간 안에서만 낚시 죽음이 그렇게나 많다는 거에요. 마녀의 집은 한 구간에 약 1~2개 정도의 낚시 죽음 요소가 있기 때문에 한 두어번 죽고 다음 구간으로 수월하게 넘어가서 진행 자체에 대해선 루즈함을 못 느낌. 근데 이 게임은 한 구간에서만 최소 5번, 많으면 10번 정도 죽기 때문에 이때 의욕이 딱 떨어지는 거임. 암튼 그래도 국산 게임이라 비추에서 추천으로 수정했는데 플레이어가 한 구간에서 플레잉이 정체된다는 게 큰 문제라고 꼭 알려드리고 싶음.

- 크으~ 오랜만에 국산 쯔꾸르 재밌었습니다. 엔딩 1 2 3 다봤음. 재밌음. 게임 멈추는 현상은 아직 못 봤음. 개추!

- 적당한 피지컬겜, 갑툭튀 다수. 하지만 대부분 소리로 놀래킴. 엔딩은(1,2,3 전부) 별로 와닿진 않음. 킬링 타임용으론 추천!

- 진엔딩 조건은 상상도 못했고 공략 영상 봐서 알았음. 적당히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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