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Mortal Shell(모탈 셸)

[게임 소개/평점] Mortal Shell(모탈 셸)

 

* 게임 평점 : 7.0/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8월 18일

 - 개발자 : Cold Symmetry / 배급사 : Playstack

 - 인기 태그 : 소울 스타일, 액션, 롤플레잉, 다크 판타지, 폭력, 싱글 플레이어, 어려움, 분위기 있는, 3인칭, 어드벤처, 인디, 협동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중남미, 러시아어

 - 장르 : 액션, RPG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THE GAME AWARDS BEST DEBUT GAME NOMINEE / FEXTRALIFE BEST INDIE 2020, BEST SOULSLIKE 2020

 

* 게임 특징

 - 모탈 셸은 산산이 부서진 세계에서 여러분의 정신력과 멘탈 회복력을 테스트하는 무자비하고 심오한 액션 RPG입니다. 인간성이 쇠락하면서 광신도들이 폐허를 좀먹고 있습니다. 광신도들은 냉혹하고 생존에 필요한 우수한 인지력, 정확성과 본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실한 추종자의 숨겨진 성소를 찾아내어 여러분의 진정한 목적을 확인하세요.

 - 잊힌 용사를 소유하세요. 죽음은 갈가리 찢겨진 세상을 흩어 놓았지만, 세상의 모든 희망마저 앗아가지는 못했습니다. 패배한 전사들의 잃어버린 유물을 찾으세요. 이 모탈 셸을 깨우고 그들의 육신을 차지하면 전투 기술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줍니다. 셸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셸의 선천적 재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끊임없이 나타나는 적을 마주하세요. 전투는 전략적이고 신중히 임해야 합니다. 상대가 먼저 칼을 뽑지 않는 이상 먼저 싸움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동작을 읽고 강력한 반격기를 구사하세요.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흑마법 연구를 통해 치명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을 공격에 부여하세요.

 - 계속해서 발전하세요. 플레이어가 가는 길에는 미지의 신을 섬기는 절망적인 적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가련하고 기괴한 생명체를 상대할 때는 만전을 기하고, 두려움에 굴복해 여정을 포기하지 마세요. 용기를 내어 그들에 맞서 싸우십시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SP1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590, AMD FX 835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970, AMD Radeon R9 290

 - 저장공간 : 1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7, AMD Ryzen 7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1070, AMD Radeon RX Vega 56

 - 저장공간 : 1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0000원

 - Mortal Shell: The Virtuous Cycle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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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DLC 기념 트레일러가 게임의 전부임. 다크소울을 생각하고 왔다면 실망할 것. 몹들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그냥 넓기만 한 맵과 많기만 한 몹. 맵 크기랑 몹 수를 줄이고 가격을 내렸으면 호평받지 않았을까 생각됨.

- 멘탈샘. 인내력과 정신력이 새어나감...

- 빨리 그만둘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에픽의 거지같은 기간 독점으로 출시 1년 뒤에 스팀에서 처음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평이 좀 많이 갈리는 게임이라 구매해야 되나 고민이었지만, 화려한 그래픽의 소울류라니 안 할 수가 없었네요. 가격도 3만원이니 저렴한 편이구요^^ 다크소울2처럼 몹 배치가 아주 악랄해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적들의 한방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몇대 맞으면 골로 갑니다. 이때 환불 욕구가 끓어오르는데, 강력한 셸(에레드림)만 얻으면 이 문제는 해결됩니다. 정신 건강을 위해 에레드림 셸을 먼저 먹고 게임 진행하세요. 다크소울을 기대하면서 이 게임을 하면 실망이 클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무난하게 재밌게 평타치는 게임 같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보스전이 너무 맥없는 것과 보스전에 흐르는 배경음이 헤비메탈 음악이 나오는데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이것 외에는 뭐... 내년에 나올 엘든링 기다리면서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우선 나는 소울류가 처음도 아니고, 세키로 의부도 잡고 심지어 그 불편한 닼소1도 해봤다. 이 뒤의 내용들이 단순히 게임이 어렵다면서 징징거리는 내용이 아니라는 뜻. 일단 이 게임은 그냥 닼소가 1승을 또또또 적립하는 게임일 뿐이다. 모션은 느려터진 주제에 필드에 적이 몰려있으며 적도 많고 센데 회복수단은 적고 힐 속도도 답답해 뒤진다. 더 좋은 힐은 상점에서 사란다(돈도 안 모일 뿐더러 한번 쓰기 전에는 효과도 모르는 것들을 파는 상점 말이다). 그리고 이 빌어먹을 곰덫은 왜 넣어놨는지 의문. 레벨 디자인 그딴 거는 잘 안 보이고 개구멍 기어다니게 만들어 놓은 게 맥이 끊긴다. 그리고 엘리트 몹인지 중간 보스인지 첫 화방녀 앞에 그 녀석 필드 진행 상황에 비해 개뜬금없이 세서 도전욕을 불러일으키기보단 빡치기만 한다.

- 1. 무기 4개 얻기 2. 탑에서 Hadern 셸이랑 Axatana 얻기 3. 업그레이드 Axatana에 전부 쏟아붓기 4. 점프 공격 스팸질 5. 끝! Hadern한테서 5000 타르짜리 무기 바꿔주는 아이템 꼭 사세요... 템 설명 없어가지고 다른 무기로 바꿔버려서 탑 갔다옴 ㅅㅂ

- 도대체 처음에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음. 맵은 쓸데없이 크고 잡몹 또한 쓸데없이 많음. 적의 수가 많으면 싸우기 힘들어지고 귀찮아져서 결국은 무시하고 뛰는데 처음부터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음. 이게 소울류 게임인지 달리기 게임인지... 다크소울은 그래도 처음엔 어디를 가야하고 뭘 해야하는지 알아차리도록 맵을 디자인 했는데 얜 진짜 뭘까? 다크소울 다 깨고 적적해서 사봤는데 꽝임. 다크소울 3회차나 하러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