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INSCRYPTION (인스크립션)

[게임 소개/평점] INSCRYPTION (인스크립션)

 

* 게임 평점 : 9.5/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0월 2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Daniel Mullins Games / 배급사 : Devolver Digital

 - 인기 태그 : 카드 배틀, 공포, 카드 게임, 로그라이트, 덱빌딩, 풍부한 스토리, 초현실적, 심리적, 어두운, 퍼즐, 전략, 실험적, 로그라이크, 포인트 앤드 클릭, FMV, 1인칭, 2D, 3D, 픽셀 그래픽, 어드벤처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브라질, 터키어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Pony Island와 The Hex의 개발자가 따스하고 자기 파괴적인 러브레터와 같은 신작을 비디오게임 업계에 선사합니다. 인스크립션은 검은 잉크로 그려진 카드를 기반으로 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방탈출 퍼즐, 피가 흐르는 심리적 공포 등의 요소가 섞인 여정을 다룹니다. 카드에는 더 어두운 비밀이 새겨져 있습니다.

 - 온전하지 않고, 약하고, 훼손된 삼립 생물 카드 한 세트를 얻게 됩니다. 레시의 오두막 벽 뒤에 숨겨진 비밀을 풀고, 예상치 못한 매우 혼란스러운 여정에 나서게 될 것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60 / AMD Athlon Ⅱ X4 645 AM3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550 Ti / Radeon HD 6850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70 / AMD FX-435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1050 2GB / Radeon RX 460 4GB

 - 저장공간 : 3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2000원

 - Inscryption Soundtrack : 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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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2021년의 갓겜은 it take's two와 Inscryption 이 두 개임.

- 엔딩까지 알차게 플레이 했습니다. 잠시 쉬어야지 하고 끄면 다시 생각나는 매력과 충분한 플레이타임으로 만족스럽습니다.

- 돈 아깝지 않은 게임성임. 단점이라면 분량이 적음... 로그라이크 형태로도 만들어주었으면 함.

- 몇몇 옵션이 사기네요ㅎㅎ 다람쥐 토끼굴 조합도 좋지만 0코어 생식력 붙이면 그냥 그 판은 끝난 거.

- 상당히 재밌음. 게임성 뛰어나고 그래픽도 매력적임. 게임 난이도는 어렵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어려운 게 아니라서 오기가 생김. 8시간만에 레쉬까지 잡았는데 다회차로 갈 수록 게임이 쉬워짐. 유튜브만 보고 레쉬가 끝인 줄 알았는데 다른 보스도 있어서 다시 달릴 생각임. 여태 산 스팀게임 중에 한 번 켜서 이렇게까지 오래 플레이했던 적은 처음. 몰입감 최고.

- 방에 있는 금고 1~999까지 돌리면 잠금 풀리지 않을까 싶어서 250 좀 넘기면서 돌리다가 진짜 풀림ㅋㅋ

- 로그라이크, 카드게임, 방탈출, 그리고 메타픽션 나는 네 개 다 좋아하지만 넷 중 어느 거라도 좋아하면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 오우야...

- 최근 해 본 게임 중 최고. 이 게임은 미쳤다. 진짜 빨려들듯이 내 5시간이 순삭되어버림.

- 덱빌딩 로그라이트 뒤에 숨겨진 수많은 메타픽션과 음모론. 언더테일, 원샷, 그리고 개발자의 전작 포니아일랜드 같은 메타적 요소가 가득 들어간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한다면 당장 구매를 추천한다. 하지만 슬레이 더 스파이어 같은 제대로 된 로그라이트를 기대하고 구매한다면 완성도는 상당하나 그 분량에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음.

- 고티죠? 제발 DLC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5가지는 한 느낌이며, 굉장히 심오하고 아직 알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전략적이며 세계관이 큽니다. 이것이 현실과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어쩌면 P03의 계획이 이미 성공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후에 모든 필경자들과 다시 게임을 하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무언가에 쫓기지 않고 게임을 하는 법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플레이 시간은 저는 12시간 정도 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것이 과연 진엔딩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파일을 건들여서 필름을 미리 얻고 레쉬에게 죽지 않고 한번에 클리어하거나, P03에게 컴퓨터에 대한 권한을 주지 않거나, 실제로 플로피디스크 삽입 후 게임을 진행하거나, 2챕터 때 P03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거나, P03에 대한 데이터를 지운 상태로 게임을 하면 무언가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고 다시 한번 해보았는데, 또 숨겨진 요소가 있어 놀랐습니다. 숨겨진 요소가 궁금하신 분들은 5시간 정도 더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숨겨진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면 확인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 먼저 클리어 후 다시 플레이 해볼 때 레쉬 때 지지직 거리는 카드가 추가로 나오더군요. 그 카드가 무엇인지 3시간 정도 추가로 해봤는데 랜덤 카드였습니다. 2챕터에서 짐승의 지역 오른편 생선 양동이 오른쪽에 길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에 누군지 모르는 사람의 사진이 지지직 거리더군요. 마찬가지로 2챕터입니다. 마법사의 탑 1층 왼쪽 위로 올라가시면 신분증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