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he Dark Pictures Anthology: House of Ashes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하우스 오브 애쉬)
* 게임 평점 : 8.9/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0월 22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upermassive Games / 배급사 : BANDAI NAMCO Entertainment Europe
- 인기 태그 : 생존 공포, 액션 어드벤처, 선택의 중요, 심리적 공포, 다이내믹 내레이션, 복수 결말, 비선형, 풍부한 스토리, 악령, 군사, 신화, 분위기 있는, 미스터리, 3D, 1990년대, 어두운, 초자연적, 3인칭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아랍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중남미
- 대상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장르 : 어드벤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는 독립적인 시네마틱 분기점들을 지닌 공포 게임 시리즈로,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서 내리는 결정이 향후 일어나는 이야기를 결정합니다. 그 중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하우스 오브 애쉬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 2003년 이라크. 분쟁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CIA 현장 요원인 레이첼 킹은 자그로스 산맥의 지하 화학무기 공장으로 추정된느 곳을 급습할 엘리트 부대에 투입된다. 목표 지점에 도착한 직후, 부대는 살림 오스먼 하사가 이끄는 지역 순찰대의 기습을 받는다. 교전 도중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땅에 생긴 싱크홀로 양측 인원 모두가 지하에 묻혀 있던 수메르 신전의 폐허로 떨어지고, 아라비아 사막에 드리운 어둠 속에서 사악한 존재가 깨어난다. 이제 이 흉폭하고 격렬한, 고대의 귀기 어린 괴물들에게 새로운 사냥감이 생긴 것이다. 지하세계의 미궁을 탐험하여 끔찍한 위협으로부터 탈출하는 과정에서 부대원들은 무시무시한 발견들과 난해한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자신들만의 생존을 선택할까, 아니면 두려움과 사적 이해관계를 접어둔 채 협력하게 될 까?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690K / AMD FX-835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60 / AMD Radeon R9 380 4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6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8400 / AMD Ryzen 5 1600
- 메모리 : 12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2060 6GB / AMD Radeon RX Vega 56 8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6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28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이거 하다가 손에 땀 났었음. 긴장감이 전작들보다 엄청 났다. 전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만족할 거 같다.
- 존잼 짱잼. 5시간 걸려서 엔딩봤는데 영화관이었어도 재미있었을 듯. 카메라 완전 이 갈고 찍은 느낌. 너무 재미있었음. (여러 이유로) 소리 지르면서 함.
- 아니 이 겜 한동안 몰랐는데 물건 집고서 이리저리 돌려보는 거 있잖음? 거기서 클릭하면 열 수 있는 건 열어보고 하여튼 그런 게 있음. 회중시계를 연다든가. 이걸 후반부까지 모르고 있었네. 근데 거기 근처에 있던 책을 딱 펼쳐보니까 튕겨버림ㅋㅋ 갓겜.
- 컨트롤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다보니 초반엔 난데없이 설정된 인물들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몰입이 어렵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착실히 쌓아놓은 감정의 스택에 푹 빠져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단지 새로 출시되는 게임을 할 때 이제 플레이어들이 늘 안고 가야하는 "미완성"의 불안감 때문에 의구심을 가지고 플레이 하게 되는 노이로제가 모든 새 게임에 전반적으로 깔리게 되는 것 같다. 개발중인 게임에 유저들의 개발참여 명목으로 얼리 억세스로 팔고, 버그는 뭐 발견되면 고쳐볼게 식으로 납기일에 쫓겨 발매하고, 허위과장된 트레일러나 홍보에 열을 올리거나, 유저들이 만든 모드에 점철된 게임들, 이제는 차세대를 명목으로 리메이크 열풍까지 불어대니 신작게임이 기대되기 보다는 안정적인 과거 갓겜을 다시 하는 게 심신에 도움이 될 정도다. 그런 점에서 완성된 게임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그저 게임이 완성돼서 출시된 것만으로 추천을 박아야하는 지금 시대의 게임 산업 풍토에 우울함을 던지며... 다크 픽쳐스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본다.
- 전작들보다 공포감은 덜한데 긴장감은 많고요. SCP가 뭔지만 알고 게임플레이 하시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카메라도 전작들보다 많이 신경 쓴 듯한 느낌도 들고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고요. 비밀 17번 버그 때문에 게임이 멈춥니다.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유저로서 버튼 액션이 마우스만 떠요. 키보드는 안 뜨고 전작들은 이런 건 없었는데... 설정->버튼 할당 상태->퀵타임 이벤트 마우스 이거 좀 없애주세요. 그래도 게임은 재밌어요^^ 갓겜! 다음 작품인 "THE DEVIL IN ME"가 기대됩니다.
- 도전 난이도로 플레이했으며 느긋하게 해서 5시간 정도 걸렸네요. 버튼액션은 많아졌으나 전작보단 공포가 덜한 느낌이며(리틀호프가 더 공포스러워보임) 후반 가면 스토리가 갑자기 희한하게 전개됨. 그리고 스토리 후반쯤 지하로 내려가서 탐색하다 랜돌프의 찢어진 노트를 보면 게임이 강제로 멈추는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알아서 고쳐주시길. 개인적으론 전 하우스오브애쉬보단 다음에 나올 마지막 후속작이 더 기대되네요.
- 아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
- 처음 끝까지 5명 살았다. 성공이다.
- 이거는 이제 그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뇌절하는 애들을 막기 위해서 그만 사줘야 함. 언틸던까지 했어야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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