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o The Rescue! (투더 레스큐!)

[게임 소개/평점] To The Rescue! (투더 레스큐!)

 

* 게임 평점 : 7.3/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1년 11월 2일 (Steam 기준)

 - 개발자 : Little Rock Games / 배급사 : Freedom Games

 - 인기 태그 : 몰입형 시뮬레이션, 경영, 건설, 생활 시뮬레이션, 캐주얼, 2D, 귀여운, 탑다운, 선택의 중요, 양식화된, 전체 이용가, 싱글 플레이어, 자원관리, 인디, 손으로 그린, 기지 건설, 픽셀 그래픽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DREAMHACK DALLAS 2019 STUDENT GAME SHOWCASE OFFICIAL SELECTION

 

* 게임 특징

 - 투 더 레스큐!는 집이 필요한 수십 마리의 귀여운 개들을 돌보는 개 보호소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하지만 꼭 껴안고 엉덩이를 토닥거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보호소 운영에는 많은 일이 필요합니다. 개들이 올바른 영원한 집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들의 모든 요구사항을 관리해야 합니다.

 - 매일 새로운 도전과 보상이 제공됩니다. 개들은 특정한 선호도가 있고, 전염병에 걸릴 수 있으며, 부정적인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금 행사를 열 수도 있고, 무작위로 기부금을 받을 수도 있고, 열심히 일한다면 다른 사람을 도와서 새로운 가장 친한 친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항상 공간이 부족하고, 개들은 항상 늘어납니다. 몇몇 개들은 다른 개들보다 더 선호되지만, 충분히 오래 기달리 여유가 있다면 모든 개들이 선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실제 자선 활동을 지원하세요! 이 게임 판매로 얻은 개발자 수익의 20%를 자선 파트너인 PetFinder Foundation을 통해 실제 강아지 보호소에 제공합니다.

 - 모든 개는 독특합니다! 각각의 개들은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특성, 먹이 선호, 성격, 건강 특이점, 이름, 훈련 가치 등을 가지고 생성됩니다. 28종의 다양한 품종의 개들이 제공되며, 모든 종류의 개들을 돌보고 잠재적 입양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입양자의 요구사항에 맞추세요! 입양자들은 종종 특정한 것들을 찾기 위해 보호소에 옵니다. 입양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입양자들의 선호도를 맞춰주세요. 개들에게는 먹이, 물, 보호소가 필요합니다. 또한 깨끗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보호소의 주요 직원으로서 개들을 돌보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죠. 정신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개들이 영원히 집을 찾는 것은 모두 가치 있는 일입니다.

 - 보호소를 업그레이드 하고 꾸미세요! 보호소를 업그레이드하여 개를 키울 수 있는 한도를 늘리고, 먹이를 주고, 물을 주는 것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며, 보호소에서 개를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만의 보호소를 만들고, 성장 방법을 직접 결정하세요! 여유 자금이 생긴다면 보호소 시설을 고급 켄넬로 업그레이드 하고, 청소나 유지 관리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보호소를 열어두세요! 때때로 보호소에 있는 모든 개들을 돌보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가 집을 찾는 것을 계곡해서 도울 수 있도록 절약해야 하고 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매일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일상적인 유지 관리 작업 및 비용 외에도 무작위 이벤트로 인해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질병이 발생하여 퍼질 수 있고, 새로운 개들이 엉뚱한 시간에 나타날 수도 있고,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 미니게임 :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미니게임은 4개(터그 전쟁, 긁적긁적, 물어오기, 목욕 시간)가 있습니다.

 - 보호소 예산 관리 : 보호소는 기부금과 입양을 통해 운영되며, 돈을 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먹이, 백신, 다른 예상치 못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예산을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 이벤트 진행형 스토리 : 이 게임의 주요 스토리 모드에서는 차고에서 개를 키우는 것부터 거대하교 효율적인 보호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항상 긴장하게 하는 사건들이 있을 것이고, 그 사이에 전개되는 스토리에 대한 실마리가 있을 것입니다.

 - 게임 내 커뮤니티 영향력 : 보호소 활동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소를 커뮤니티의 일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벤트를 주최하고, 홍보하고, 교육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Mac OS X 10.8+

 - 프로세서 : Windows : 2.2GHz Dual Core / macOS : Intel Core i5

 - 메모리 : Windows : 4GB RAM / macOS : 6GB RAM

 - 그래픽 : Windows : 512MB VRAM / MacOS : Nvidia or ATI GPU 1GB Memory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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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상호작용하는 걸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선택하는 방식이라 너무 불편하다. 그리고 처음에 강아지 2~3마리부터 시작하면 좋을 텐데 처음부터 거의 20마리 정도의 강아지들을 관리하려니 너무 힘들다. 배고픈 상태도 바로 알 수가 없고, 방식이 다른 게임들과 너무 다르다보니 게임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 일반적인 타이쿤 형식으로 만들어졌긴 한데 처음은 재밌어요. 근데 여기서 내가 했던 요소들이 어려워지기만 할 뿐 아니라 뭐가 더 생길 것 같진 않습니다. 한번 하면 끝인 느낌이에요. 근데 개들이 귀엽기 때문에 괜찮은 거 같습니다.

- 버그가 너무 심해서 환불했어요... 1년 정도 묵혔다가 다시 사려고요. 지금은 아닌 거 같아요.

- 똥 치우고 목욕 시키다가 급료 다 깎임.

- 보호소 운영 게임인지 똥 치우는 게임인지 초반엔 조금 아리까리 하지만, 직원이 해금되고 나서는 손이 좀 편해집니다. 개 특성 중에 딱 봐도 안 좋아보이는 특성(신발 물어뜯기, 신경질적인 등)을 교정해서 입양 보내는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건 없고 그런 특성을 원하는 보호자가 하나씩 나오더라구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오픈베타인가 생각했을 정도로 버그가 엄청 났는데 그래도 패치로 조금씩 잡히기는 하네요. 아이템을 내려놓을 수 없는 버그만 좀 어떻게 해줬으면.. 강아지는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