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The Walking Dead: A new Frontier (워킹데드: 뉴 프론티어)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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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The Walking Dead: A new Frontier (워킹데드: 뉴 프론티어)

 

 

* 게임 평점 : 7.4/10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Service Pack 1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2.4 GHz

 - 메모리 : 3GB RAM

 - 그래픽 : Nvidia GTS 450+ with 1024MB+ VRAM (GT 포함)

 - Direct X : 버전 11

 - 저장공간 : 8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7,000원 

 


 

<네티즌 리뷰>

-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텔테일의 대표 갓겜 워킹데드 시리즈. 그래픽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발전을 했습니다. 물론 게임성은 워킹데드 시리즈 그대로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서도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걱정되는 것은 예전처럼 인물들이 행동을 기억만 할 것인지, 아니면 그 기억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에게 행동할 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도 역시나 갓겜이므로 추천합니다. 엔딩을 보았습니다. 기존 워킹데드 시리즈보다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크게 발전했지만 게임성, 스토리 모든 부분에서는 퇴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리즈 처음에는 플레이어가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물품을 잡을 수 있었고, 간단하짐나 추리게임처럼 조금씩 풀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치만 이번 시즌3에 들어오면서 미드를 보는 건지 게임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상당히 실망적인 부분이 가득했고, 과연 다른분들에게도 추천을 해드릴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예전 워킹데드 시리즈를 생각하시고 구입하신다면 비추천입니다. 이제 그 누구도 당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 텔테일에서 나온 어드벤처 게임 워킹데드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워킹데드1에서 큰 호평을 받고 계속해서 게임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 현재 텔테일에서 나오는 어드벤처류 게임이 모두 비슷비슷하다는 게 큰 문제... 이번 워킹데드 뉴 프론티어의 경우 바로 전에 나왔던 워킹데드 미숀에서 받았던 안 좋은 평가를 결국 극복해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는 분량이 엄청 짧은데다가 뭔가 큰 그림을 그려내기 보다는 당장 손에 쥐어진 몇가지를 가지고 플레이어를 극한에 내몰기에 급급한 막장 전개로, 플레이어에게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QTE 액션에 대해서도 뭔가 급박함이 없고 스토리 외적인 요소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잔재미까지 없어서 안 그래도 단점으로 꼽히던 선택지로 인해 스토리의 큰 변화가 없다는 문제가 더더욱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워킹데드가 TV 드라마를 본 느낌이라면 뉴프론티어는 대충 만든 웹드라마를 본 느낌이 들었네요. 어차피 기존 시리즈를 하셨던 분은 평가에 상관없이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하게 되어있긴 합니다만, 미숀에 이어서 프론트이가 이렇게 완성도가 떨어지는 걸 보니 과연 이 시리즈를 계속 구입해줘야 하는 건가는 회의감도 듭니다.

- 그녀가 돌아왔다.

- 에피소드 2까지 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 이건 뭔가 에피소드5가 나올때 너무 짧은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게임은 재미있다. 그리고 클레멘타인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 제작팀이 스토리를 어떻게든 더 꼬아보고 꼬아보려다가 머리가 꼬인 게 틀림없다.

- 클램 사랑해.

- 시즌 1~2에 비해 영 캐릭터들이 정도 안 가고 엔딩도 임팩트가 없더라. 그래도 영화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음. 따봉.

- 텔테일 게임에 너무 속았다... 맨날 선택에 따라 바뀐다고 드립치지 말고 진짜로 좀 바꼈으면ㅡㅡ 뭘 하든 이야기가 똑같이 진행되니깐 선택하는데 있어서 긴장감이 없음. 그렇다고 스토리가 전작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닌데다가, 에피소드 하나하나 플레임타임마저 오지게 짧음.

- 다른 걸 다 떠나서, 인물간 관계가 예전작들보다 훨씬 더 미묘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갈등 관계가 단순하지 않고, 온갖 복잡한 심리들로 얽혀있는 상황... 시즌 에피소드 전체가 나오고 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겠지만, 현재까지 에피소드 1,2만 플레이 해봤을 때 느낌은 대충 그렇습니다. 또 하나, 워킹데드의 스토리 깁나은 타이틀 상 좀비들임에도 불구하고 이젠 왠지 좀비들이 주가 아닌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해소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작들과 비교해봤을 때 확실히 좀비 자체가 주는 긴장감은 적어 보였습니다. 예전작들에선 좀비들에게 공격 당하면 "안돼~ 물리지 마~!"하는 생각이 앞섰다면, 이젠 "아, 귀찮게 왜 자꾸 들러붙어;;" 이런 느낌이랄까... 어느덧 좀비들은 그냥 밖에서 하릴없이 걸어다니다가 마주치면 학살(?) 당하는 존재로 격하되고, 등장 인물들 간의 관계 요소가 좀 더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다른 건 몰라도 클레멘타인 죽이면 회사 파산날 듯. (결론 : 케이트 겁나게 이쁘다)

- 1 > 2 > 3. 더이상 워킹데드 게임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 돈값 하니까 사셔도 좋습니다. 그건 확실하죠.

- 에피소드 5까지 전부 나왔는데 플탐이 너무 짧고,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은 여전함. 그래도 재미는 있는 듯.

- 엘리노어 겁나 섹시합니다.

- 엘레노어 찬양자들 나와라.

- 역시나 갓겜 클라스 보여줌. 클렘의 폭풍성장에 개간지.. 어린데 섹시하기까지...

- 사는 게 정답.

- 정말 재밌긴 한데 플레이타임이 왜이렇게 줄어듬? 에피소드 하나당 적어도 90분은 해주지.

- 역시 기대만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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