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Demeo: PC Edition(데메오: PC 에디션)

[게임 소개/평점] Demeo: PC Edition(데메오: PC 에디션)

 

 

* 게임 평점 : 8.2/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12월 16일 (Steam 기준)

 - 개발자 : Resolution Games / 배급사 : Resolution Games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지원, 음성 및 자막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 스팀 덱 호환성 : 완벽 호환

 - 게임 비평 : 82/100 (metacritic)

 - 수상 : 10/10 GAMINGPIZZA, 9/10 GOD IS A GEEK, 8.7/10 LORDS OF GAMING, 8/10 MMORPG, common sense selection TEENS

 

* 게임 특징

 - 던전 크롤러 RPG 데메오의 지하세계를 어둠의 세력이 정복한 이곳. 혼자서는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곳입니다.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력형 크로스 플랫폼 모험 활극 데메오!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TRPG의 마법과 동지애라는 요소를 전혀 새롭게 재창조했습니다.

 - 매의 눈을 지닌 사냥꾼, 신비한 마법사, 죽음을 선사하는 암살자, 든든한 수호자, 음악을 연주하는 음유시인, 강력한 주술사, 난폭한 바바리안 등이 되어 동료와 함께 모험에 뛰어드세요. 하지만 신중하게 영웅을 선택해야 합니다. 퀘스트 수락 후에는 동료와 힘을 합쳐야만 세상의 모든 것을 더럽히는 부정한 세력을 쓰러뜨릴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처절한 죽음이 기다릴 것입니다.

 - 요정 공동묘지에서 시작한 데메오의 스토리는 그저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첫 번째 모험인 '검은 석관'에 이어 '왕쥐가 다스리는 곳'과 '사악한 뿌리'가 이미 공개되었으며, 드디어 최신 모험인 '군림하는 광기'가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험에는 엔즈 마을 내부를 사상 최초로 공개하며, 데메오의 최신 플레이 가능 캐릭터인 바바리안 '우락'이 합류합니다. '우락'은 갈퀴 갈고리 하나만으로 전장을 누비는 전사형 캐릭터입니다.

 - 크로스 플레이 : PC와 기타 VR 장치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모험이 가능합니다. 크로스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기능 덕분에 오큘러스(Oculus) 등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는 플레이어와도 데메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70, AMD Ryzen 3 120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TX 760, Radeon R9 280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3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64bit 프로세서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1000원(Demeo,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Demeo: PC Edition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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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여기까지 오셨으면 관심 있으시잖아요. 그냥 사세요.

- 솔플로 해봤는데 노잼. 멀티는 재밌을 수도. 그냥 열쇠 얻고 달리기만 하는 거라 디비니티류 게임을 기대했다면 후회한다. 전략의 깊이도 없고 단순히 보드게임을 PC로 즐기는 것 말고는 그닥.

- 확실히 재미있다. 영어 좀 하면 더 재미있다. 문제는 근본적으로 테이블 위를 내려봐야 하는 겜이라 퀘2, 퀘프로 같은 묵직한 헬멧을 쓰면 딱 한편만 해도 목이 부러질 듯 아프다ㅋㅋㅋ 재미보다 목 건강이 더 중요하다면 PC판으로 해라.

- 오늘의 운세를 점쳐보세요.

- 2챕터 왕쥐 그는 쥐들의 왕이야. 그를 피해!!!

- VR로 하다가 모가지 존내 아파서 깔았음. ㅅㅂ PC가 더 잘 만듬. 뭐임.

- 양형들과의 우정을 쌓아보자.

- VR로 하다가 뚝배기 쓰기 답답하면 PC로도 할 수 있고 이게 개꿀이지.

- TRPG 기반 보드게임식 게임. 재미는 있는데 아직 플레이의 다양성이 부족한 것 같다. 각 캐릭터들의 공격 수단인 카드도 부족하다는 느낌. 공격 카드든 보조 카드든 더 다양한 카드가 필요하다.

- 왕쥐 미친놈 어케 잡음.

- 개잼씀.

- 사.

- 히힣 재밌땅.

- 작년에 VR 버전을 사서 PC판 나오면 진짜 많이 할텐데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PC버전이 나와서 해봤는데 VR 버전이 훨씬 플레이하기 수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PC 버전이 나온 만큼 진입성은 VR보다는 훨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서 1층만 플레이하기엔 좋습니다. 총평을 좀 해보자면 VR이라서 메리트 있던 게임인데 굳이 PC로 나왔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 기존에 VR로 출시되었던 걸 그냥 PC에서도 돌릴 수 있게 해서 발매되었고 기존 VR 유저들과 크로스 플랫폼으로 플레이 가능. 거기에 기존 VR버전으로 구매했던 사람은 그냥 이 PC에디션이 무료다. 반대로 이번에 투게더 구매하면 나중에 VR 생겼을 때 VR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다음으로는 게임에 관한 리뷰이다. 기본적으로 턴제겜이라서 턴제겜 안 좋아하면 비추하지만... 턴제를 싫어해도 한번쯤 해보고 나서 판단해보는 것도 좋다고 보는 게, 나 또한 턴제보다는 실시간 액션겜을 좋아하는데 이게 또 은근 난이도가 어려워서 친구들 혹은 아는 지인들과 같이 즐겨봐도 괜찮을 것 같다. 내가 TRPG 장르에 문외한임에도 일단 튜토리얼에서 배우는 걸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진다. 그럼에도 튜토리얼도 짧고 입문하기는 쉽다. 다만 입문이 쉬운 겜, 조작이 간단할 뿐이지 위에서도 말했듯이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피지컬과 컨트롤로 승부하기보다는 수싸움을 잘 읽어야 하는데 잘못된 수를 두는 순간 어두컴컴한 던전에 자기 친구 3명이랑 같이 턴제 디펜스 하다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