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페이딩 애프터눈 (Fading Afternoon)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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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페이딩 애프터눈 (Fading Afternoon)

 

 

* 게임 평점 : 7.6/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3년 9월 15일 (Steam 기준)

 - 개발자 : Yeo / 배급사 : Yeo, IndieArk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스페인어-중남미, 포르투갈어-브라질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RPG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당신은 최근에 출소한 중년의 야쿠자 '마루야마 세이지'이다. 조직의 옛 식구들이 있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그들을 더 이상 따르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지금 와서 과연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 멀티 엔딩, 복잡한 격투 액션, 미니 게임, 도시 맵 탐방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 프로세서 : 1.2GHz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정보없음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600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49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ㅋㅋㅋ 저도 모르는 시간에 병원에서 진료받다 수명이 다한 엔딩을 봤네요ㅋㅋㅋ ㅅㅂ

- 너무 불친절하다. 조금 더 해보고 느꼈는데 최대 체력 감소 정말 빡친다. 담배도 안 피고 목욕탕도 가고 학교 가서 철봉으로 운동도 조졌는데 어느 순간 피는 140 밑으로 내려가 있다. 싸울 때 병을 몇 대 맞다 보니 그러나 보다. 그냥 할 만한 게임이다.

- 와 내집 마련 포기하고 카푸어로 살다가 운전하다 암살 당해 죽었다..ㅜ

- 이 게임 최고의 적은 총 쏘는 놈?? 아니다. 칼잽이?? 아니다. 술병 던지는 SHIP 쉐끼다.

- 불친절함. 이 한마디로 정리 쌉가능. 그냥 불친절함. 싸우는 법만 알려주고 그 외에는 절대 알려주지 않음. 그냥 내가 직접 시간 쏟아 부어서 하라는 뜻임. 적도 ㅈ같음. 초록색벽 ㅅ발 병 던지는 새끼 피하는 법도 제대로 안 알려주고 계속 쳐맞아서 결국 뒤지고 병원행 가고 진행도 ㅈㄴ 어려워서 어리버리 타고 잡버그도 개많음. 엔딩도 멀티엔딩이라 그런지 ㅈㄴ 많은데 또 최근 출시해서 공략은 어디에도 없고 진심 초반에 총 구해서 자살하면 바로 엔딩 뜸. 지금까지 본 엔딩이 전부 뒤지는 거임. 자살, 암살, 피토 특히 주인공은 자다 일어나면 체력이 깎이는 시한부 인생 뺨치는 새끼가 되는데 이게 심지어 계속 깎여서 나중에 다 깎이면 지 혼자 자다가 피토하면서 뒤짐. 아니 적어도 조금 특정 상황에만 체력 깎이게 하든가 잠만 쳐자는 내내 피가 깎이니 얘는 야쿠자를 할 게 아니고 병원부터 가는 게 답이라 할 정도로 개같음. 돈 벌기도 ㅈ같고 차나 호텔 같은 방 안 사면 벤치에서 자서 야쿠자가 아니고 싸움 잘 하는 노숙자 게임이 돼버림.

- 배신과 배신의 연속에 손에 피를 묻히고 살아야 하는 야쿠자 자체를 보여주는 게임. 조금만 마음 약하게 행동하면 뒤에서 칼이 꽂힌다. 용과 같이가 결국은 전직 야쿠자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결국 악인으로써 살아 남으려면 철저하게 악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준다. 부하한테 총 맞고 보스한테 배신 당하는 게 싫다면 먼저 배신 때리든가 아예 야쿠자를 진작에 그만둬야 했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 좋은 집을 얻기 위해 하루종일 조직을 위해 일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내집 마련을 한 다음 날 나는 죽었다. 게임은 매우 불친절, 키보드로 조작했을 때의 다양한 기술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 하지만 엔딩을 본 후의 감정은 여운이 남는다. 어떻게 사라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들게 하는 게임. 구역을 점령하고 다니면서 존경 받는 것에 만족할 바에 의사와 시간을 더 보낼 걸 그랬다.

- 열혈고교 시리즈 느낌 나는 게임이라 사봤는데 진행하기가 너무 빡세다. 술병 던지는 적에 칼 든 적은 계속 나오는데 체력 회복 할 수단은 하루 한 끼 밥 먹거나 병원 가는 것 뿐인데 월세도 아니고 하루에 25만엔 씩 방값을 내야하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정보료도 50만엔 씩 들어간다. 필드에서 싸움을 벌이면 25~50만엔을 벌 수 있긴 하지만 하루 벌어 하루 쓰면 끝이다. 새 게임 시작 시 이지모드로 플레이 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지모드로 일단 다시 플레이 해볼 생각.. 참고로 패드 기준 LB 버튼을 누르면 조작 설명이나 '상태'를 알 수 있는데 상태를 누르면 지금 뭘 해야 되는지에 대한 힌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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