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워커스 앤 리소스: 소비에트 리퍼블릭(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
* 게임 평점 : 9.2/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6월 21일 (Steam 기준)
- 개발자 : 3DVision / 배급사 : Hooded Horse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스페인,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헝가리어, 우크라이나어, 불가리아어, 튀르키예어, 슬로바키아어
- 스팀 덱(Steam Deck) 호환성: 플레이 가능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이 게임은 3Dvision에서 개발 및 출시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소련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소련 스타일의 국가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도시를 건설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 전용 모딩 도구와 스팀 창작마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대한 플레이어 제작 모드가 있습니다.
- 여러 복잡한 시뮬레이션이 함께 작동하여 도시에 활기를 불어 넣습니다.
- 글로벌 시장의 상품 가격, 전기와 물의 적절한 분배, 겨울철 난방 공급 증대 등 사안별 조치를 통해 모든 부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이 게임에선 원하는 영역의 복잡성을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루블과 달러로 국가를 운영하면서 동부와 서부 시장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철의 장막 양쪽의 국가들과 거래하여 중요한 통화, 자원, 기술을 확보하세요.
- 토목기술자, 도시 계획가, 경제학자, 시뮬레이션 마니아 모두가 원하는 대로의 메커니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자원 관리: 천연 자원이나 제품을 추출하고 돈으로 교환하는 데 집중하세요. 또한 자급자족 공화국을 건설해 보세요.
- 간단한 샌드박스 모드: 돈과 자원이 무제한인 간단한 샌드박스 모드를 사용하여 라이브로 즐길 수 있습니다.
- 건설재료: 강철, 합판, 벽돌,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등 건설재료가 있다면 돈을 안 들이고도 건물 건설이 가능합니다.
- 수출 및 수입 기능: 수출과 수입 기능을 통해 전체 지도의 맵 끝쪽 경계선 쪽으로 타 도시로 자원을 전송해 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Pentium G3250 (듀얼코어), AMD FX-시리즈 FX-9590(쿼드코어)
- 메모리 : 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650 2GB, AMD Radeon HD 7770 2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9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4160 (듀얼코어), AMD Ryzen 3 2200G (쿼드코어)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60 2GB, AMD Radeon HD 7870 2GB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9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9,900원
-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 - Soundtrack : 4,500원
-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 - Help for Ukraine : 4,900원
-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 - Biomes : 9,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어렵다. 하지만 재밌다. 왠지 모르게 계속 하게 된다.
- 여느 자본주의 도시 건설 게임과는 다르게 인건비가 들지 않으며 세금을 걷지 않음. ㄹㅇ 공산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며, 튜토만으로 환불 타임을 넘겨버린 게임.
- 악! 쏘볫츠키 싸유스를 관리하는 건 너무 어려워.
- 게임이 훌륭합니다. 동지! 레닌이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 트랜스포트 타이쿤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하나 나왔네요.
- 도로가 직사각형이 안됨. 도보 인구 연결 시스템이 이상함. 버스정류장 하나 지으려면 도로를 파괴해야 함. 자동 정렬, 부착 기능이 이상하게 작동함. 1-2시간 해보면 매우 거슬리는 게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음.
- 추천한다고는 했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반에 나가떨어질 게임. 시스템 자체가 너무 세세하고 복잡함. 물론 튜토리얼에 있을 건 다 있음. 그런데 시스템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튜토리얼 뒷부분을 하다 보면 앞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음.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불편한 점도 남아있음. 예를 들면 도로를 바로 교차해서 짓지 못하고, 교차점에서 한번 끊고 다시 이어서 지어야 함. 곡선 정도도 원하는 대로 짓기 위해서는 꽤 여러번 마우스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 함. OpenTTD 생각하고 차량 구입하고 정류장 설정해서 차량 운행시키고 반복하면, 노선 수가 무한히 늘어남. 기존 노선에 차량을 추가하는 방법 따위는 알 수가 없음. 개발사가 얼마나 고민 끝에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었는지 이해는 되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직도 불편함이 느껴진다랄까. 그래서 개발사가 선택한 방법은 캠페인은 캠페인대로 따로 두고, 사용자 정의 게임에서 시스템 몇몇 개를 끌 수 있게 해놨음. 가령 폐기물 기능을 끄면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이 불가능한 대신, 폐기물 신경을 안 써도 됨. 결론은, 재미는 있음. 다만 진입하기 위해 노오력이 좀 필요함.
- 여러 도시건설/경영 게임들을 해봤지만 이런 맛은 처음이다. 그래픽과 사운드 측면에서 그야말로 신세계! 어어 신세계다. 좋다, 나쁘다의 뜻이 아니다. 혀끝에서 쇠맛과 석탄가루 맛이 난다. #게임 [레드얼럿 ost - 소비에트 마치]를 틀어놓고 하면 느낌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심시티(3, 4) 계열에서는 중후반부터 마천루 같은 상업지구나 하이테크 산업이 목표였지만 여긴 그런 호화스러운 직업 따위 없다. 심시티4에 있던 농업, 공업, 제조업을 세분화 해놨다. 여긴 화이트 칼라 따위 없는 거다. 튜토리얼 초반에 '레닌' 동상과 '당본부'를 보고 가슴 떨림을 느꼈다. (국정원이 날 보고 있진 않겠지?)
- 앵간하면 리뷰 잘 안 남기는데 간만에 재밌는 게임 찾은 거 같네요. 하면 할수록 서기장 동지가 왜 히스테리 부리고 성질이 괴팍해졌는지 알만한 대목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실업률로 농땡이 부리는 인민이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알람 오고). 주거지 근처에 무조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 내로 의식주 기반 시설 만들어야 하고. 배급제라 세금 징수 따윈 없으니 철저한 수출 무역, 관광으로 벌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신경 쓰다 보면 루블, 달러 고갈~ 스멀스멀 골 아파지다 체재 붕괴행. 쏘비에트 련방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참으로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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