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Dystopika (디스토피카)
* 게임 평점 : 9.7/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6월 21일 (Steam 기준)
- 개발자 : Voids Within / 배급사 : Voids Within, UNIKAT Label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지원, 음성/자막 미지원),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독일어, 폴란드어
- 장르 :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SAN FRANCISCO EDITION 2024 DAY OF THE DEVS OFFICIAL SELECTION
* 게임 특징
- 디스토피카는 사이버펑크와 잠들지 않는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작은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건물, 거대한 광고판, 우뚝 솟은 홀로그램을 배치하고, 경관, 조명, 조명 등을 절차적으로 생성하여 나만의 미래 대도시를 만들어 보세요. 당신만의 작은 디스토피아적 꿈(혹은 악몽)으로 탈출해 보세요. 이 게임에는 목표도, 목적도, 승패도 없습니다. 그저 긴장을 풀고 창의적인 사이버펑크 세계에 빠져 보세요. 치트 코드를 사용해 건설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이 딱입니다. 어둡지만 아늑한 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AMD 동급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Radeon R9 290, GeForce GTX 760 동급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 AMD 동급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Radeon R9 270, GeForce GTX 760 동급
- DirectX : 정보없음
- 저장공간 : 1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7,6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자원 제약 없고 밤에 잔잔히 이리저리 감상하며 하기 좋다.
- 로스트 스카이의 비젼이 생각나는 게임.
- 30분짜리. 30분 동안 재밌음.
- 블레이드 러너 사이버펑크 도시 생성기. 1.0이라 그런지 건물이 얼마 없다는 거 치고는 감성은 잘 차오른다.
- 100년 뒤에 서울이 이런 모습이겠지?
- 나 초등학교 때 스타크래프트 밀리맵 할 줄은 모르는데 치트키 칠 줄은 알아서 돈 무한에 무적 치트 치고 적 건물 하나 남겨두고 맵에다가 모든 기지 다 짓는 게 제일 재밌는 기억이었음. 막 이 기지는 어떤 곳이고 서플라이디폿 모아두고 공장이라고 하면서... 아마데미를 도시라고 상상한다든지... 이 겜이 딱 그런 느낌임. 여기는 슬럼가고, 여기는 미래공장이고 하면서 재밌게 놀 수 있는 장난감. 원하는 이미지를 스크린광고로 넣을 수도 있어서 컨셉 맞추기 좋음! 나는 하츠네미쿠 상업지구랑 공장 만들었음!
- 심시티와는 달리 경영, 교통 등에 신경 쓰지 않고 도시 건설에만 초점을 맞췄다. 때문에 쉽게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또한 조작도 매우 쉬워 몇 분 만에 익힐 수 있다. 이 게임의 화룡점정은 커스텀 이미지 넣기 기능이다. 게임 내 홀로그램 광고에 아무 이미지나 넣을 수 있는 기능인데 쓸모가 매우 많은 기능이다. 나는 복잡한 거 다 필요없고 보기 이쁜 도시를 딸깍 몇 번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 내 손으로 만드는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클릭 몇 번만으로 나만의 사이버펑크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캐주얼 도시 건설 게임이다. 언제부턴가 클릭만으로 도시를 만드는 캐주얼 도시 건설 게임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는데, 이 게임은 사이버펑크를 테마로 채용하고 있어 그 점이 꽤나 신선하게 다가온다. 딱히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사이버펑크 특유의 차갑고 어두운 분위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음악 또한 꽤나 출중한 편. 건물의 종류가 은근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메뉴에서 고를 수 있는 항목은 다섯 종에 불과하지만 오메가 코퍼레이션과 알파 주식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세 개의 항목에는 여러 형태의 건물이 존재한다. 여기에 클릭으로 건물을 건설한 뒤 건물의 높이를 조절해줄 수 있는데 건물의 높이에 따라서도 해당 건물의 형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건물을 건설하는 데 있어 딱히 제약이 있는 것도 아니라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도시를 건설해나갈 수 있다. 여기에 간판이나 홀로그램 같은 것들도 꽤나 풍부하게 갖춰져있다. 일부 간판이나 홀로그램은 특정 조건에 따라 해금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건물을 이리저리 배치하다 보면 알아서 해금되는 식이다. 그런가 하면 넓직한 간판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줄 수도 있다. 여기에 날씨와 빛의 세기, 카메라 앵글을 잘 조절해주면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못지 않은 사이버펑크 장관을 손쉽게 연출해낼 수 있다. 수많은 캐주얼 도시 건설 게임 중에서도 사이버펑크라는 테마로 차별화를 꾀하는데 성공한 게임이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게임이 늘 그러했듯 손 가는대로 아무렇게나 플레이하기에도 좋고, 약간의 정성을 들여 멋드러진 풍경을 만들어 내기에도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사이버펑크 장난감과도 같은 게임으로, 적극 추천한다.
'[정보] NEW 신작 게임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 소개/평점] The First Descendant (퍼센트 디센던트) (0) | 2024.07.03 |
---|---|
[게임 소개/평점] 워커스 앤 리소스: 소비에트 리퍼블릭(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 (0) | 2024.06.30 |
[게임 소개/평점] 메탈슬러그 어택 리로디드(Metal Slug Attack Reloaded) (0) | 2024.06.19 |
[게임 소개/평점] 엠파이어 오브 더 언더그로스(Empires of the Undergrowth) (0) | 2024.06.09 |
[게임 소개/평점] PANICORE (패니코어) (0)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