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엠파이어 오브 더 언더그로스(Empires of the Undergrowth)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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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엠파이어 오브 더 언더그로스(Empires of the Undergrowth)

 

 

* 게임 평점 : 9.5/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6월 8일 (Steam 기준)

 - 개발자 : Slug Disco / 배급사 : Hooded Horse, Slug Disco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번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프랑스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헝가리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포르투갈어-브라질

 - 스팀 덱(Steam Deck) 호환성 : 플레이 가능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개미들의 세계에 제국을 세우세요. 광대한 개미집을 건설하고 복잡한 위계 서열을 관리하여 실시간 전략 장르를 현미경으로 구현하세요. 다양한 종의 개미전사들을 조종해서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일꾼들을 지휘해서 끝없이 확장하는 기지를 건설하고 보급하며, 반드시 여왕을 지켜 내면서 곤충 세계의 독특한 위협과 기회들을 탐색하세요.

 - 아주 작은 사이즈의 RTS: 머리 위로 포름산이 폭발하는 가운데 수백 마리의 전사들이 턱으로 서로를 물어뜯으며 난투극을 벌입니다. 밤이 되자 마지막 일꾼들은 보금자리로 먹이를 옮기려 딱정벌레들을 피해 서둘러 땅속으로 되돌아갑니다. 먹이 비축분은 텅 비어 있으며, 먹이가 없으면 현재 벌어지는 덤불 속 제국들간의 전쟁에서 싸울 증원병을 부화시킬 수 없습니다.

- 개미 전쟁의 기술 : 일꾼들이 서둘러 땅 속에 들어갑니다. 돌아온 일꾼들은 많지 않지만 이들이 가져온 귀중한 먹이는 전선을 증강하는 데 쓰여, 곧 새로운 전사들이 배양실에서 쏟아져 나와 페로몬 냄새에 따라 어디로 가고 도중에 무엇을 할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이들은 군집의 마지막 보루이며, 단 하나의 목적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바로 전선을 유지하는 것이죠!

 - 뒤틀린 실험 : 이 게임에는 AI를 상대하는 고전적인 RTS 방식의 교전과 독특한 계절별 도전 과제 외에도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 모드가 있습니다. 신비스러운 포미카 이렙터 유전자 도둑 개미를 중심으로 한 연구실 실험과 함께 자연 속 생물군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개미 종들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동시에 따라가 보세요. 다큐멘터리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여러분의 끈기 있는 실험실 군집을 업그레이드할 자원을 획득하고 여러분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여러분의 개미를 진화시켜 '과학'이라는 이름 하에 수행하는 여러 차례의 잔인한 실험을 겪도록 하세요. 하지만 처음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죠...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760, AMD Phenom II X4 965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 440 1GB, AMD Radeon HD 6750 1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400, AMD FX-Series FX-810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550 Ti 1GB, AMD Radeon HD 7750 1GB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9,9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나는 군단이다. 군단에 내 목숨을! 군단을 위하여!

- 시나리오를 해야 내가 커스텀한 개미군집을 일반 게임에서 써먹을 수 있는데 시나리오를 하면 그 망할 놈의 연구원2를 만나야 하는 게 문제다. 난이도 높이는 건 어렵고 그렇다고 쉽게 만들어 주기는 싫다고 대항할 수도 없는 코스믹 호러급 적을 박아놓으니 게임하는 사람을 열받게 만들기만 한다.

- 고증 괜찮은 개미 게임 + 한글화 = 갓겜.

- 캠페인이 했던 거 또 하고 했던 거 또 하고 이거만 아니면 할만 함.

- 상황마다 바뀌는 Dynamic music 갓겜... 아케이드 보니까 거미 RPG도 있고 지네로 플레이하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 시도를 한 흔적도 나타난다. 게임 자체는 재밌고 신선한데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임.

- "나는 개미의 종류를 100가지 이상 알고 있다."

- 구매 시작 후 2시간 동안 - 아니 미친?! 대체 어케 하는 거야?! 영어 블라블라 소리 나오고 3시간 이후 미션 깨면서 보상으로 테크랑 유닛 업글 전쟁 끝. 시나리오라기보단 그냥 연습방 같은 기분이고 진짜는 프리모드인 거 같다. 커스텀 설정이지만 개어렵게 하면 초판부터 하늘소 러쉬가 온다. 내 개미는 기껏 해봐야 일개미 7마리, 흑개미 2마리인데... 막으면 제작진이 어케 막았노 ㅅㅂ아 할 듯...ㄷ 일단 흑개미 40, 나무개미 50마리 정도 준비하면 어떤 새끼가 오던 녹아내리는 기적을 감상함(개미산을 연사하는데 몹들 죽을 때마다 희열을 느끼는?). 단점은 가끔 유닛 이동 지정이 맛탱이 갈 때가 있다(마지막 웨이브 막는데 이동 지정 맛탱이 가서 패배 하면 진짜 개빡침;). 개미들이 똘박이라 바로 안 온다. 덤성덤성 거리거나 심지어 밖으로 명령을 내리면 안 올 때가 있음(여왕이 호르몬을 그렇게 뿌리는데 가만히 있는 개미들;). 무엇보다 캠페인 1판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소요됨. 1판당 45분 기본; (체크포인트도 없으면서 한번 실수하면 바로 패배)

- 아니 ㅅㅂ 과학자2 저새끼 왜 저러는 거임. 급발진 정신 나갔나.

- 과학자2 십ㄹ아ㅋㅋ

- 이 게임을 하고 난 뒤에 개미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키워보고 싶습니다.

- ㅅㅂ 과학자2 이 악마새키 누가 좀 말려봐ㅏㅏㅏ.

- 아주 즐거운 벌레의 밤이었습니다. 굿. 근데 좀 징그러움.

- 개미 돈 주고 사서 사육하지 말고 이 게임 사세요...

- 곤충 싸움 좋아하면 재밌어요.

- 개미로 스타크래프트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노가다가 있긴 하지만 게임을 하기 싫을 정도는 아니라 하다 보면 은근 할만 합니다. 10시간 깔짝 해놓고 비추하기엔 아까운 게임이니 더 즐겨 보세요.

- 과학자2 이 ㅁㅊㅅㄲ야 좀 적당히 해라!!

- 귀여운 개미들이 못된 벌레들 퇴치하는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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