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 (Terminus: Zombie Survivors)
* 게임 평점 : 9.6/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8월 20일 (Steam 기준)
- 개발자 : Longplay Studios / 배급사 : Longplay Studios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스페인/중남미, 일본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 Steam Deck(스팀 덱) 호환성 : 완벽 호환
- 대상 등급 : 15세 이용가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GIGDC 2023 INDIE GAME AWWARDS GRAND PRIX 대상
* 게임 특징
- 이 게임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2D 턴제 생존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좀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랜덤 생성 맵 : 각 생존 여정은 매번 달라집니다. 도시의 각 구역은 절차적으로 생성되며, 다양한 장소를 발견하고 수백 가지 아이템을 수집하며 끝없는 좀비를 피하거나 싸워야 합니다.
- 턴제 플레이 : 모든 움직임, 행동, 결정은 행동 포인트(AP)를 소모합니다. AP를 전략적으로 관리하여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찾고, 좀비의 공격을 피해야 합니다.
- 제작 및 요리 : 생존을 위해 자원을 수집하고 도구와 무기를 제작하며, 음식을 요리하여 에너지를 유지해야 합니다.
- 다양한 엔딩 : 여러 가지 탈출 시나리오를 통해 좀비 무리를 뚫고 생존할 수 있습니다. 안전 구역인 터미너스에 도달하거나, 보트 및 헬리콥터로 탈출하거나, 심지어 백신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 NPC와의 상호작용 : 도시를 가로지르며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고, 그들과 협력하거나 물건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 생존자 클래스 : 군인, 경찰, 소방관, 농부 등 15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각기 다른 특성과 능력을 활용해 생존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멀티플레이어 모드 : 멀티플레이어 및 협동 모드를 통해 친구나 다른 생존자들과 팀을 이루어 협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함께 생존을 도모하며, 협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32, 64비트) / macOS 10.14 이상
- 프로세서 : Windows - 2.5GHz / macOS - 2.0 GHz Intel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Windows - GeForce 6600 GT, Ati Radeon 9800XT / macOS - Intel HD Graphics 4000 이상
- 저장공간 : 750 M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9,900원
- 후원 DLC : 20,000원
- 사운드트랙 : 8,9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압도적으로 긍정적까지 받을 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탄탄하게 잘 만들었네요. 턴제나 생존 취향 맞는 사람들한테는 좋을 듯.
- 뚝배기 깨는 맛이 있네.
- 재밌다. 생각을 은근히 하면서 해야 하는 게임.
- 처음에 조작이 좀 안 익숙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요. 장소가 더 많으면 좋곘어요.
- 턴제 플레이가 신선함.
- 국산 갓겜. 게임이 좀 쉬운 것 같지만 재밌네요.
-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풀풀 나는데 정식 출시인 게 이해가 안 되네요. 전체적으로는 카타클리즘 하휘 호환 느낌. 밑에도 써놨지만 중요해서 위에 다시 쓰는데 시야 시스템이 제일 문제임. 행동의 AP 소모량이 조금 이해가 안 됨. 철책 넘어가는데 11AP, 1시간에 15AP 회복. 무슨 거진 1시간 걸려서 철책을 넘고 있냐? 철책 넘고 이동하고 넘으면 3시간임.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이제 밤이고 배고프고 목마름. 맵 이동에도 AP를 소모해서 파밍>이동만 하면 거진 6시간 날라가 있음. 당연히 시간 갔으니 배고프겠지? 진짜 하루 파밍해서 하루 먹고 사는 기분임. 단순 이동에 AP가 너무 많이 소모되는 느낌. 시야 시스템도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떻게 탁 트인 곳에서 3칸 밖에 못 보냐. 고개 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턴제 게임이라서 답답한 게 아니라 이 잘못된 시야 때문에 답답한거임. 턴제면 한 턴에 내가 할 행동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행동 전략이 있어야 하는데 뭐가 보여야 생각을 하지, 기초적인 정보조차 안 주는데 대부분의 턴을 정보 수집에만 할당하니 답답하기만 하지. 당장 비슷한 게임인 카타클리즘만 봐도 시야 정도는 트여있다. 40분 만에 게임 끄는데 제일 크게 영향 끼친 부분. 미리 보는 사진에서는 맵 대부분이 시야 범위인데 실제 게임 시작하면 3~4칸 이 정도면 진짜 표지 사기 아니냐? 솔직히 맵 조각조각내서 한 칸씩 플레이하는 건데 태그에 오픈월드는 좀 빼자. 00년대 초반 게임 방식을 지금 다시 볼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네 칸에서 칸으로 이동할 때 ap 소모라도 좀 없애든가.
- 불 어떻게 끔?
- 겁나 재밌음.
- 할인할 때 구매해서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 퇴근하면 한두 시간 종착역 가고 주말엔 각 잡고 정복하면 이게 행복이지.
- 그래픽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맛있어요.
- 국산 턴제 좀비 생존 갓겜 왜 안 함?
- 이 게임 정도면 정말 믿고 구매할만 함.
- 가성비 미친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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