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Enter the Gungeon (엔터 더 건전)
* 게임 평점 : 9.1/10
* 게임 소개
- Enter the gungeon은 부랑자 무리가 자신의 죄를 면죄받고자 과거를 지울 수 있다고 불리우는 전설의 총을 찾기 위해 싸우는 지옥 던전 크롤러 게임입니다. 영웅을 선택하고(팀을 이루어 협동 플레이도 가능) 던전의 마지막 층까지 살아남아야 합니다. 귀중한 전리품을 수집하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상인과 대화하여 강력한 아이템도 구입해보세요.
* 게임 특징
- 건전(총굴) : 총굴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총알 지옥의 요새입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제작된 방들과 무작위로 생성된 맵이 조화를 이룹니다. 영웅이 적들을 물리치고 함정을 빠져나갈수록 난이도는 상승할 것입니다.
- 이단 건데드 : 총굴에는 함정만 있는 것이 아니니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이단 건데드들고 영웅들처럼 총을 가지고 있고, 자신들의 신전을 지키고자 온갖 전술을 써가며 죽을 때까지 영웅을 막을 것입니다.
- 건저너 : 여러 영웅들 중에서 한 명을 골라 과거를 바꿀 방법을 찾으세요.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마다하지 않고 살아남으려 합니다.
- 총 : 총을 가지고 총굴에서 만난 모든 적들을 전멸시키세요. 모든 총들은 각자의 독특한 전술법과 다양한 탄약을 지니고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윈도우 7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2 Duo E6320 이상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GeForce 7600GS (512MB) 이상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16,000원 (할인 평균가 8,000원)
- [DLC] Soundtrack : 7,500원 (할인 평균가 3,750원)
- [DLC] Digital Comic : 2,200원 (할인 평균가 1,100원)
- [DLC] Microtransaction Gun : 1,100원 (할인 평균가 55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시간이 살살 녹는다.
- 9점짜리 게임이 아닌가 싶다. 매우 재미있고 질리지 않는 요소들이 가득함.
- 엔터 더 건전 매우 할만 하지만 새로운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로컬 멀티 말고 서버 멀티를 지원해주면 좋을 듯.
- 분명히 잘 만들었고 매력있는 게임이다. 다만 문제가 커지는 건 지옥 스테이지부터인데 처음 경험은 깨라고 만든 난이도인가, 너무 할 정도로 자비가 없다. 곧 플레이어는 클리어하는 성취감보다 그 과정에 따른 화가 커지게 되며 방향이동을 감지하는 총탄, 휘어져오는 총탄, 유도하는 총탄 같은 것들이 한번에 플레이어를 덮치는 곳이 지옥이다. 결국 실력과 상관없이 게임 내에서 op 오브 op 템들을 매우 갈구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운빨총망 뿐만이 아닌 하트, 탄창, 열쇠 드랍율 등이 전체적인 게임의 진행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좋은 총들이 나오면 뭐하는가. 진행동안 탄창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그런 템들의 찬스를 노리기 위해서 그만큼 사냥꾼이 픽률이 좋다.) 화를 잘 못 다루는 사람이면 절대 사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적어도 아이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체스트방에 오더라도 황금상자를 4개 지급해주어 기회라도 만들어주지만 지옥 스테이지를 깨는 목표로 진행한다 치고 대장간까지 와서 템이 노퓨처라면 그냥 다시 하거나 끄는 걸 추천한다. 이전 스테이지에 앞서 배로 어려운 지옥은 탄약이나 피약 등 정비의 기회마저 없다. (적어도 지옥 시작 시 약간의 탄창이라든가 하트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 2014년에 아이작 리버스가 있었고, 2015년에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와 뉴클리어 쓰론이 있었다면, 2016년은 바로 엔터 더 건전이다.
- 하긴, 총 들고 드래곤 잡는 시대인데 드래곤도 쌍권총 멋지게 쏠 수도 있죠.
- 운빨총망겜.
- 아이작 1편 이후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 재미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저에게 탄막슈팅, 픽셀, 로그라이트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누클리어 쓰론, 던전 소울스 작품을 접하게 되었는데 역시 이 게임만한 게 없었습니다. 다양한 무기, 숨겨진 요소, 매력적인 보스와 NPC, 게다가 이번에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갓겜이 되었습니다.
- 재밌다. 9/10. 솔직히 로그라이크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구매할 때 고민도 좀 했고 사고나서 재미없으면 환불해야겠다 생각하고 구매한건데 정신차리니 4시간째 플레이하고 있었다. 언락 요소도 엄청 많아서 할때마다 아직도 NPC가 남아있어? 하면서 더 놀라게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온라인 코옵이 지원 안 된다는 것. 그것만 지원해준다면 10/10.
- 재밌는데 어렵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탄막을 피하기위해 두 눈을 모두 따로따로 쓰는 느낌이 든다. 점점 카멜레온이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 재밌다. 근데 못 깨겠다.
- 정말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작은 저랑 안 맞아서 환불했는데 이건 정말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탄막게임 요소가 이렇게 재밌을 수도 있구나 했고, 적당한 난이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발컨이라 1탄 보스 잡아본 게 10번 중 2번 될까말까 하지만 못먹어본 총, 아이템은 어떤 효과가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해병, 파일럿, 죄수, 사냥꾼 각 직업마다 고유하게 지닌 특성도 장단점이 명확해서 재미를 더해주네요. 한글화도 정말 잘 돼있고요!! 제값주고 샀더라도 후회 안 했을 거 같은 게임입니다. 강추해요!!
- 1. 템 언락 시켜야되는 게 많아요. 노가다 필요. 2. 저처럼 컨이 좀 안 되시는 분들은 1번이 자동적으로 해결 될듯.. 3. 시크릿 캐릭터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저에게는 먼 이야기인 듯. 4. 층마다 있는 보스를 노피격으로 잡으면 템+체력1을 얻을 수 있음. 컨 안되면 그냥 체력템 나와서 올려야됨... 5. 기본 캐릭터들의 과거 엔딩이 있다고 함. 그러려면 5층까지 4가지의 템을 배달해야되는데 그럴려면 일단 5층까지 가야하고 템을 다 줬다고 해도 캐릭들마다 6층까지 가서 보스도 잡아야되고... 나는 맨날 3층에서 죽는데..ㅠㅠ 6. 어렵지만, 재미는 있음!! 그래서 추천하는 게임!
- 뉴클리어 쓰론과 비슷하지만 총알이 탄막의 형태로 나가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은 뉴클리어 쓰론과 아이작을 섞어놓은 듯 하지만, 캐릭터나 던전에서 나오는 아이템과 몬스터 및 보스의 개성, 모든 아이템과 잡몹들에 대한 설명까지 해설해 둔 사전까지 있어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들이 많네요.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옵션에서 언어를 한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번역이 찰져서 좋아요.
- 구르고 있다보면 어느새 적들이 없어진다.
- 재밌다. 게임은 재밌는데 나 같은 흙손에게는 어려운 게임이다. 아이템을 해금해도 쉬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 못한다. 노가다를 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피지컬이 뛰어나다면 추천. 뛰어나지 않더라도 많은 시간을 들일 수만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 2시간을 플레이했다.. 아직도 2스테이지를 못 깨고있다..
- 게임도 재밌고, 한글화도 고맙고!! PS4, PC 버전 둘 다 샀습니다. 장담컨데 돈값 하고도 넘칩니다. 물론 장르취향이란 게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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