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Call of Duty: WWⅡ (콜오브듀티 WW2)
* 게임 평점 : 5.7/10
* 게임 소개
콜오브듀티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숨막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디데이 안에 노르망디에 착공하고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전쟁에서 유럽 전역을 배경으로 전투를 벌입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고전적인 전투, 유대감, 세계 권력에 도전하는 본질을 경험하세요.
이 게임은 캠페인, 멀티 플레이, 협동 조합의 세 가지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캠페인은 놀라운 CG 효과가 특징이며 2차 세계 대전의 전투를 배경으로 설정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에 참여하여 플레이어를 유럽 무대로 이동시킵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기존 플레이의 무기, 총기, 액션 등으로 인해 다양한 장소를 무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협동 조합 모드는(Co-Operative) 예상치 못한,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순간으로 가득 찬 새롭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이상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3225 3.3 GHz or AMD Ryzen 5 140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660 2GB / GTX 1050 / ATI Radeon HD 7850 2GB / AMD RX 550
- DirectX : 버전11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저장공간 : 약 90GB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75,700원
- Call of Duty: WW2 - Season Pass : 63,1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2차 세계대전으로 돌아온 콜 오브 듀티 월드워2. 네, 정말 돌아만 왔습니다. 이제 막 내 집 책상에서 2차 세계대전으로 빨려들어갈 때쯤 끝나버리는 짧은 싱글 캠페인과, 출시한 지 24시간도 채 안돼서 멀티플레이에 등장한 에임핵은 여기가 2차 세계대전인지 핵쟁이 대전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줍니다. 벌써부터 에임핵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보아서 앞으로 월드워2 멀티플레이의 전망은 너무나도 밝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수많은 무기 중에서 적들이 머리에 자동으로 조준점을 가져다 주는 총이 발명되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기술의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기술력을 토대로 다음에는 어떤 핵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핵들이 초반에 빨리 잡혀주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불안한 멀티플레이 서버가 여러분의 인내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떠보기까지 합니다. 7만 5천원이라는 이 게임의 가격은 메이커 컴퓨터처럼 볼품없이 가격만 비싸진 '콜 오브 듀티'라는 이름값이라는 거품이 낀 느낌입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지만, 여러분의 돈과 시간은 소중하니 거짓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누군가 '콜 오브 듀티 월드워2가 제값을 합니까?'라고 물어본다면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바라보며 지긋이 '아니요, 사지마세요.'라고 말해줄 겁니다. 전쟁의 참상을 낱낱이 보여주겠다면 개발진의 말은 바로 제 지갑을 보고 하는 소리였나봅니다. 이번 전쟁에서 여러분들은 희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미 전사자 명단에 제 이름 석자를 올렸습니다.
- 그냥 환불한다. 이제 콜옵 시리즈는 절대 안 산다.
- 전차를 ㅈ같이 만들어서 전차 조종하기가 너무 힘듦.
- 하.. 저기 그러니까.. 콜오브듀티씨..; 술이나 한잔 합시다. 우리 남자대 남자로 뭐가 문젠지 얘기나 해봅시다. 이 자식들아.
- 7.5만원으로 옷을 사거나 밥을 사먹으십쇼. 오랜만의 한글화라 기대했는데 중사를 병장이라 하지 않나 대령이라 했다가 대위라 했다가 개판 PC판 멀티는 전통적으로 망작이니 넘어가고, 싱글은 신선한 점도 있었지만 넘나 짧은 것. 첨에 라이언일병구하기 느낌 난 건 좋았음.
- 배틀필드1이 더 나음. 싱글플레이도 배틀필드1보다 빵빵하거나 긴 것도 아냐. 멀티플레이도 그렇다고 더 재밌는 것도 아냐. 도대체 나은 점이 뭐가 있냐...
- 그래픽 너프, 최적화 그닥, 싱글 몰입도는 좋지만 빠져들지는 않음(개인차), 죄다 전 시리즈에서 따온 연출(레지스탕스 미션은 참신하고 좋았음), 싱글 플레이타임 짧음. 멀티 분위기 고증을 떠나서 전쟁 같지도 않음. 멀티 서버상태 안 좋음. 각국 무기 쑤셔박아 놓고도 컨텐츠가 적음(잡다하게 많긴 하지만 결국 속 빈 강정), 밍밍하고 심심한 타격감. 역대급으로 심심한 킬스트릭. 2008년적 월드앳워 멀티만 보더라도 무기는 많을지언정 각자 개성이 출중했는데 이건 평준화돼서 전체적으로 심심함. 물론 밸런스 맞춘다고 그런 거 알지만 이 정도면 차라리 안 맞추는 게 나음. 모던2는 밸런스 엉망인데 멀티는 역대급으로 재밌었음. 고증은 말할 가치도 없음. 개인차이고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절대 7만5천원 값어치는 못한다고 봄.
- 싱글플레이 나름 재밌게 했는데 탱크미션 전투기미션 진짜 암 걸려 죽을 뻔 했습니다. 멀티플레이는 별로 안해서 아직 핵쟁이는 못 봤지만 금방 질리네요. 거의 전 작과 비슷합니다.
- 뭐가 이리 짧아... 똥 싸다 만 기분인데...
- 그냥 콜오브듀티입니다. 장점 ; 갓적화, 콜 오브 듀티스러운 연출. 단점 : 텍스쳐 질은 그다지. 콜 오브 듀티스러운 연출.
- 와 너무 실망이다. 달라진 것도 없고 그래픽도 그저그렇고 연출도 그저그렇고 무난한 게임이 되어버렸네. 이럴 거면 전작 리메이크판이나 만들지.
- 일본에 사는데 한글 선택이 안 되네요. 참고하세요. 아 일본어 선택은 됩니다.
- 2차 대전이라길래 기대했는데 다신 안 사.
- X를 눌러 조의를 표하는 게임에서 F를 눌러 죽음을 피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 요 근래 나온 게임 중 최적화가 가장 잘 되어있고, 싱글플레이의 연출과 스토리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가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적당히 몰입할 즈음 프롤로그로 넘어가고, 우린 영웅이야 엔딩으로 끝나버립니다. 누군가 7.5만을 주고 이 게임을 사려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절대 7.5만의 볼륨은 아닙니다.
- 이런 CPU가 딸려...
- 뿌연 느낌 때문에 눈꼽 낀 느낌이지만 설정 들어가서 해제하니 할만해졌습니다. 일단 싱글 몰입감은 좋네요. 멀티를 해결하는게 급선무네요.
-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몰입이 잘 되었으나 스토리모드가 너무 짧아 7만원의 값어치는 못하는 것 같음. 정가보단 할인 때 사야 어느 정도 견적 나올 것 같음.
- 하프라이프1, 카스 오리지널 때부터 스팀 써왔는데 그동안 많은 갓겜과 망겜을 겪어왔지만 이런 ㅈ망작은 없었다. 인물 그래픽은 진짜 쩌는데 그 외의 다른 것들은 모던워페어 때하고 구분이 안 감. 싱글 캠페인 스토리 플롯도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고, 멀티는 벌써부터 에임핵 유저들 개판치고 다니고, 총체적 노답임. 특히 싱글미션 중 아헨에서 진행되는 전차 미션의 경우, 포탑 돌리는 거에 빡쳐서 키보드 샷건 칠 뻔함. 스팀 초창기부터 온갖 겜 해봤는데 처음으로 환불.
'[정보] BEST 인기 게임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 소개/평점] The Witness (더 위트니스) (0) | 2018.01.27 |
---|---|
[게임 소개/평점] Cat Quest (캣 퀘스트) (0) | 2017.12.03 |
[게임 소개/평점] Stories Untold (스토리즈 언톨드) (0) | 2017.10.07 |
[게임 소개/평점] Darkest Dungeon (다키스트 던전) (0) | 2017.10.06 |
[게임 소개/평점] Dying Light (다잉 라이트) (0) | 2017.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