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Kerbal Space Program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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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Kerbal Space Program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 게임 소개

 - KSP에서는 우주인을 살해하지 않고 우주로 날아갈 수 있는 우주 공예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기능적인 선박을 만들기 위해 조립해야 합니다. 각 부분은 자체적으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배가 날아가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랩을 끼고 Rocket Science를 시도해보세요!

 - 이 게임은 세 가지 게임 플레이 모드를 제공합니다. 샌드 박스는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학 모드는 과학 실험을 수행하여 Kerbalkind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사용가능한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커리어 모드는 행정 전략, 승무원 관리, 명성을 비롯하여 우주 프로그램의 모든 측면을 관리하고, 자금을 확보하여 우주 센터 시설을 업그레이드(또는 수리)하기 위한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 소행성을 캡쳐하는 기능(NASA와 공동으로 수행되는 기능), 태양계의 가장 먼 곳을 가로지르는 자원 채광, 다른 세계와 주변 기지와의 우주 정거장 건설, 거대한 활성화 모드 커뮤니티의 개조 물자 수천 개 등이 게임에 폭풍적으로 추가됩니다.

 - 주요 특징들 : 차량 조립 건물과 우주 격납고는 가능한 부품 조합에서 우주선을 만들수 있게 합니다. 실제적인 물리학 기반의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은 모든 것이 비행할 수 있도록(또는 충돌) 보장합니다. Kerbal 승무원을 배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추가 차량 활동을 하세요. 달과 다른 행성으로 날아가십시오. 지형은 방대한 규모의 상세한 지형을 제공하며, Kerbal 행성 반경 600km 입니다! 모드 사용이 가능하여 플레이어가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게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선박 시스템, 엔전 온도와 연료 수준에 주의를 기울이고, 폭발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여러 단계의 배송을 하고, 부품이 버려질 때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선박 설정을 완벽하게 제어하면 복잡한 선박 및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주 정거장, 거대한 우주선, 다른 행성의 표면 기지를 만들기 위해 우주선을 고정시켜 승무원을 관리하고, 고용하고, 우주로 그들을 내보내 영웅으로 만드세요. 우주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십시오.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선교 사역을 하십시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Kerbalkind의 과학 지식을 확장시키세요. 태양계 전체에서 귀중한 자원을 채취하십시오.

 

* 시스템 요구 사항(최소)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or 7

 - 프로세서 : Core 2 Duo

 - 메모리 : 3GB RAM

 - 그래픽 : SM3 512MB VRAM

 - 저장공간 : 4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권장)

 - 운영체제 : Windows  8 or 10 64bit

 - 프로세서 : Core i5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SM4 1GB VRAM

 - 저장공간 : 6GB 사용 가능 공간

 


 

<네티즌 리뷰>

 - NASA도 분명 첫번째로 만든 로켓은 터트려 먹었을 거예요.

 - 이제 대충 어떻게 하는지 알겠네.

 - 고모부 없는 소년의 마음을 담아 오늘도 로켓을 바다에 떨궈봅니다. 노력한다고 뭐든지 다 되는게 아니라는 걸 이 게임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 성공한 인디게임 중 몇 안되는 게임이다. 간단한 구성인 것 같아도 굉장히 복잡하며, 모드질까지 하면 우주왕복선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공덕 우주덕에게 강추.

 - 어떤 사람도 로켓을 첫번째 시도에 우주로 날리지는 못했을 거예요.

 -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나는 정말로 인공위성을 못 올린다. 다만 올려진 인공위성은 다른 인공위성 로켓으로 잘 맞춘다.

 - 커벌이라는 이름의 유사인류를 승무원으로 삼아서 나로호 또는 챌린저호를 만들어 공중 세금폭죽쇼를 벌이거나, 실수로 우주비행에 성공하게 되는 내용을 다룬 게임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입니다. 추진력, 저항온도, 충돌강도, 시출력 등이 현실적으로 구현되어 있기에 폭죽이나 우주왕복선을 설계하는 것이 상당히 고난이도 같지만, 오히려 그런 시뮬레이션적인 요소 덕에 그만큼 발사와 폭발 또는 실수로 우주비행에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와닿는 게임이며, 게임의 단점이였던 최적화나 버그도 이번 1.1 업데이트로 엔진이 유니티 5로 개량되며 해결되는 등 현재 진행형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높은 평을 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보통 로켓은 엘론 머스크처럼 재벌가에서 금수저로 태어난 분들의 투자 및 취미생활이지만 저는 허벌가에서 금수로 태어난 몸이기에 물로켓과 쿠팡 로켓배송으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허벌나게 재미있는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으로나마 로켓에 대한 소망을 이룰 수 있었으며 같은 이유로 로켓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해당 분야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 로켓을 조립후 발사하여 우주탐험을 하는 우주선 제작 및 우주 탐험 시뮬레이션입니다. 처음엔 대충 로켓 조립해서 쏘아 올리는 단순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하면할수록 더 먼 곳으로, 더 빠르게 가기 위해서 많은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엄청난 깊이가 있는 시뮬레이션입니다. 그래픽은 그렇게 좋지는 않으며(물리엔진이 너무 좋아서..) BGM은 분위기에 매우 잘 어울립니다. 물리엔진이 매우 잘 구현되어 있어서 로켓에 결함이 있다면 현실과 거의 흡사하게 물리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로켓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부품들이 있어 엄청나게 다양한 자신만의 로켓을 만들 수 있고, 커리어모드가 존재하여 우주를 탐험하며 얻은 포인트로 부품을 언락하며 점점 더 좋은 부품으로 발전된 자신의 로켓을 만들고 우주정거장까지 만들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우주의 행성들 역시 행성들이 특색있어 탐험하는 재미도 있네요(다만 다른 행성까지 가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ㅠㅠ). 이 외에도 유저가 만든 다양한 모드들도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게임을 개조해서 즐길 수도 있고, 정식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멀티모드도 있습니다. 얼리엑세스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수백시간 분량의 정말 방대한 컨텐츠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랍고, 앞으로의 게임의 발전성 역시 매우 기대됩니다. 우주 쪽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장차 꿈이 우주항공 쪽이신 분이라면 이 게임을 꼭꼭 추천해드리고 싶고, 아니시더라도 이 게임에 약간이라도 흥미가 가신다면 꼭 한번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로켓조립 및 우주탐험 시뮬 중에 이만한 게임이 또 나올까 싶네요. 추천합니다!

 - 우주 공학 시뮬레이션 게임인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입니다. 이 게임은 그냥 간단하게 우주선을 만들어 행성들을 탐험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는 표면상이고, 내면을 보면 초록초록하면서 최소 석사학위는 취득했을 거라 생각되는 고급인력 측에 속하는 커벌인들을 사형장(=우주선)에 실어 형장의 이슬로 만들어버리는 게임입니다. 우주선 안에서 자신들이 우주로 나간다고 믿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커벌인들에게 이 로켓이 대동포임을 알려주는 그 순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아주 짜릿하면서도 희열을 느끼는 것이 어째서 남의 고통을 팝콘으로 해소 가능한지를 알려줍니다.

 - KSP는 그저 우주로켓을 조립해 날릴 뿐인 게임이지만, 정말이지 마법같은 재미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가져본 우주에 대한 꿈을 굉장히 단순하며 유쾌한 방법으로 이루어준다.

 - 우주로 나가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이 게임을 하세요. 완벽한 초랭이 피콜로인 제베디아가 당신의 멘탈을 조져버릴 겁니다!

 - 위성 띄우는 게 제일 쉬웠어요. 뮌까지 가는 건 쉬웠어요. 그런데 왜!! 비행기를 못 띄우는거야ㅠ 카페에서 항공역학 졸라 배우니 좀 되는데 이젠 다른 행성계에 가고싶단 말이다ㅠ 이것만은 진짜 못하겠더라.

 - 터트리는 게임? 아뇨, 터지면 곤란한데요...

 - 오늘도 역시 몇십명의 커벌들을 천국으로 보내주었습니다. 내일도 커벌들을 천국으로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흐뭇하군요.

 - 아직 개발중이지만... 그래픽도 좋고 게임 현실성도 있는데다 꿀잼!

 - 어렵다. 모드가 꿀잼임.

 - 말이 필요없는 우주선 갖고 놀기 게임.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괴상한 로켓들 쏘아올리다가 10시간 정도 지나면 로켓 공학자가 되고, 20시간 정도 지나면 아마추어 조종사가 되며, 30시간 정도 지나면 NASA 뺨친다는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40시간 정도 지나면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은 새발의 피였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 와중에 대기권에서부터 자유낙하해도 웃음을 잃지 않는 Jeb을 보면 이 녀석은 이미 모든 것을 깨우친 인생의 승리자이거나, 내 로켓 추진 궤도만큼 이상한 방향으로 엇나간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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