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Final Fantasy IX (파이널 판타지 4)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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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Final Fantasy IX (파이널 판타지 4)

 

* 게임 소개

 - 기술 : 2000년 출시 이래 5백만부 이상 판매 된 Final Fantasy IX가 자랑스럽게 Steam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Zidane과 그의 크루들의 모험을 PC에서 되살릴 수 있습니다.

 - 이야기 : Zidane과 Tantalus 극장단은 알렉산드리아의 후계자인 가넷 공주를 납치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공주는 스스로 성을 벗어나려고 갈망했습니다. 비정상적인 상황을 통해 그녀와 그녀의 개인 경호원인 Steiner는 지단과 함께 들어가 엄청난 여정을 시작합니다. 도중에 Vivi와 Quina 같은 잊지 못할 캐릭터를 만나면, 그들은 자신들과 크리스탈의 비밀, 그리고 세상을 파괴하려는 위협적인 힘에 대해 배웁니다.

 - 게임 플레이 기능 : 능력 - 아이템을 장비하여 새로운 능력을 배웁니다. 완전하게 마스터한 경우, 아이템을 장착하지 않아도 이러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거의 한계가 없는 커스터마이즈 옵션이 가능합니다. / 트랜스 - 전투에서 적중도를 유지하면서 트랜스게이지를 채우세요. 완전히 충전되면 캐릭터가 트랜스 모드로 들어가 새롭고 강력한 기술을 선사합니다! / 합성 - 아이템을 낭비하지 마세요. 두 개의 아이템 또는 장비 조각들을 결합하여 더 좋고 강한 아이템을 만드세요! / 미니 게임 - Chocobo Hot and Cold, Jump Rope, Tetra Master 등 즐길 수 있는 많은 미니 게임들이 있습니다. 특별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추가 기능 : 업적, 고속 및 출현 모드가 없는 7가지 게임 부스터, 자동 저장, 고해상도 영상 및 캐릭터 모델.

 

* 시스템 요구 사항(최소)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7, 8, 8.1,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Duo 2GHz or higher

 - 메모리 : 2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8600GTS or ATI Radeon HD4650 or higher

 - DirectX : 버전 9.0c

 - 저장공간 : 7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DirectSound compatible sound card (DirectX 9.0c or later)

 

* 시스템 요구 사항(권장)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7, 8, 8.1, 10 (32bit/64bit)

 - 프로세서 : Core i5 2520 2.5GHz or better

 - 메모리 : 4GB RAM

 - DirectX : 버전 9.0c

 - 저장공간 : 20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DirectSound compatible sound card (DirectX 9.0c or later)

 


 

<네티즌 리뷰>

 - 파이널 판타지의 원점회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6부터 시도됐던 SF와의 융합을 어느 정도 버리고, 순수한 판타지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파이널 판타지 9. 당시 스퀘어의 기술력을 최대한 집중시켜 만든만큼 지금 봐도 아트 디자인 같은 부분은 촌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원작이 플레이스테이션1로 제작된만큼, 배경에 사용된 소스들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편이고, CG영상들도 일부는 저해상도라는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3D 모델링 부분은 이식 단계에서 수정을 꼼꼼히 한 편이라 텍스쳐도 튀어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봐줄만한 수준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됐다가 최근 스팀으로 이식됐던 그란디아 2의 이식과 비교하면, 그래도 성의있게 이식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운드 부분은 당시에도 호평을 받았던 미려한 OST들과 준수한 SFX들로 만족스러운 모습이지만, 역시 당시부터 없었던 성우 더빙 부분은 이루어지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있어선 다양한 편의성 기능을 추가해서 좀더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된 부분은 나쁘지 않지만, 당시에도 문제 되었던 로딩문제 만큼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단 느낌을 받을 정도로 답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전투 돌입 로딩, 커맨드 선택 후 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ATB 시스템이 가진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패치가 이루어질 지의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수정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아쉬움이 남을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이식도는 원본에 충실하면서도 겉모습만큼은 어느 정도 신경을 쓴 것 같아서 막 만들었단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원작의 문제점들을 전혀 손보지 않은 무책임함은 비판받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이식도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지, 게임 자체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작품인만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다면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 패치가 제작중이란 얘기도 있는만큼, 당장 구입하기 보다는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 아쉬운 면이 많습니다. 화면도 4:3이고, 전투로딩도 길고, 텍스쳐 해상도도 낮고; 그래도 파판 향수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 자 이제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를 주세요.

 -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9편만 제일 재밌습니다. 음악도 아름답고, 스토리가 무엇보다도 감동적입니다.

 - 숨은 명작.

 - 일본어로 하기 위해 국가 설정을 일본으로 바꿔야 했던 것은 짜증났지만, 만족합니다.

 - 7, 8에서의 3인 파티가 아닌 이전 시리즈의 4인 파티로의 회귀. 플스 시절에서의 지긋지긋했던 로딩도 PC판에 와서는 많이 줄어들어서 이전보다 훨 편안히 즐길 수 있다. 플스 시절엔 로딩 때문에 짜증나서 팬심으로 겨우 했는데 비하면... 하지만 그래픽은 모바일컨버팅 버젼 거의 그대로인게 아쉬웠음. 게임성은 개인적으로는 7과 8 중간쯤으로 본다. 8은 괴상망칙한 시스템이 그랬다고 한다면, 요번 9는 난이도가 넘 쉽다고나 할까? 먼치킨급의 강력한 적도 없고... (5에서의 오메가 신룡, 7에서의 에메랄드, 루비웨폰, 8에서의 오메가웨폰 같은, 그나마 오즈마가 있긴 한데 요놈도 앞에 애들에 비하면...) 허나 팬입장에서는 뭔들 어떠리. 일단 사고 무작정 즐기는 거다!

 - JRPG를 좋아한다면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게임. PS1과 PS2의 과도기에 나와 큰 이목을 끌진 못했지만, 귀여운 캐릭터와는 달리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명작 중 하나이다. 동영상 역시 HD에 맞춰 깔끔하게 리마스터링 되어서 눈이 편안한 작품. OST는 역시 파이널 판타지라 할 만큼 명곡들로 이루어져있지만, 아쉽게도 플레이어모델의 해상도만 높아지고, 배경의 스프라이트 해상도는 크게 바뀐 게 없는지라 풀HD로 실행하기엔 괴리감이 없지 않아 있다. 스토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스토리의 탄탄함과, 모험을 좋아하는 유저를 위한 각종 미니게임과 탐험요소가 플레이타임을 보장하는 게임.

 - 예전부터 시작하고 줄넘기만 하다가 그만 둔 게 몇 번. 본격적으로 진행중인데 확실히 파판은 올드 파판이 재밌다. 백마흑마청마 다 나오고 소환수 나오고 해야 파판이다. 시리즈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는 작품.

 - 비록 게임의 배틀로딩이 개선된 것은 아니고 부스터와 캠스킵을 이용해야 하기는 하지만, 게임의 진행 속도는 좋아져서 게임에 몰입하기에 좋네요. 아무튼 강추입니다.

 - 전통적인 일본식 RPG입니다. 워낙 7, 8편의 세련된 영상미에 밀려서 인기가 없는 편이지만, 막상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원점으로 회귀한 듯한 4등신의 캐릭터들과 크리스탈 시스템은 나름 즐겁습니다. 게다가 게임 플레이타임 30시간이 넘습니다. 꽤 볼륨이 크지요. 물론 노가다 시간이 있지만, RPG는 노가다가 필수불가결하죠. 비공식 한글패치도 존재하므로 플스1 때 일어의 압박을 느껴 중도 포기하신 분에게 아주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이미 해서 향수를 느끼고 싶으면 추천, 아니라면 비추. 스토리는 괜찮지만 그것만 보고 가기에는 너무 부족한 점이 많다. 10처럼 그래픽이라도 어찌해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거슬린다. 업적 때문에 플레이타임은 길지만 괜히 시작했다는 느낌이 든다... 장점 : 스토리 괜찮다. 다만 최종보스 너무 뜬금포인 것은 별로. BGM 좋다. 나쁜 그래픽에도 그나마 영향을 덜 받는 카툰 스타일. / 단점 : 전투 도중 FPS가 15로 떨어지며 F1을 눌러 두 배로 만들수 있다지만, 그 경우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 캐릭터만 리마스터해서 배경의 열화가 너무 심하다. 뭐가 뭔지 알아볼 수가 없어서 제대로 플레이가 불가능할 지경. 마법 정렬이 불가능해서 내가 원하는 마법을 쓰기 위해 밑으로 한참 내려가야하는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업적의 경우 한 번이라도 놓치면 처음부터 해야되는 걸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좀 하기 싫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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