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FINAL FANTASY X/X-2 HD Remaster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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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FINAL FANTASY X/X-2 HD Remaster

 

* 게임 소개

 파이널 판타지 X는 스타 blitzball 플레이어인 티두스(Tidus)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티두스는 엄청나게 큰 죄악에 의해 끝없는 파괴의 순환에서 스파이라(Spira)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유나(Yuna)라는 아름다운 소환사와 함께 여행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X-2는 영원한 평온(Eternal Calm)의 시작 이후의 2년의 세계로 돌아옵니다. 신비스럽지만 익숙한 이미지를 보여준 유나는 사냥꾼이 되었으며, 동료인 릭쿠(Rikku)와 페인(Paine)과 함께 세계 곳곳의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전세계를 탐구합니다.

 이전에 일본과 유럽에서만 출시된 게임의 국제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Final Fiantasy X / X-2 HD Remaster는 이러한 시대를 초월한 고전을 새로운 세대의 팬에게 전달합니다.

 

* 주요 특징들

 - 캐릭터, 괴물 및 환경이 HD 세부 사항에 맞게 미세조정되어 더 풍부하고 깊은 Final Fantasy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 PC버전의 다른 기능으로는 리마스터, 재배열된 BGM, 국제 판 컨텐츠, 자동 저장, 고속 및 미출현 모드가 포함된 5가지 게임부스터 등이 있습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or later

 - 프로세서 : 2GHz Dual Core CPU

 - 메모리 : 1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9600GT VRAM 512MB or later / ATI Radeon HD 2600XT VRAM 512MB or later

 - 저장공간 : 37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or later

 - 프로세서 : 2.4GHz Quad-Core CPU

 - 메모리 : 2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450 / AMD Radeon HD 5750 with 512MB

 - 저장공간 : 40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DirectX Compatible Sound Card

 


 

<네티즌 리뷰>

- 스퀘어답지 않게 PC 포팅은 잘 했음. 하지만 조금만 더 잘해서 60프레임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지금 양키성님들이 60프레임으로 뜯어고치고 있는데 기대됨. 30프레임 극혐이다.

- 여기 추억 한 사발 거하게 따라주이소!

- 우리 스쿠에니가 달라졌어요. 싼 가격! 고해상도 지원! 우왕 굳.

- 플스2로 몇백시간 플레이해 본 몇 안되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PC판으로 이식되면서 옛날보다 노가다 해야되는 부분이 크게 줄었어요. 사양도 매우 낮아서 옛날 컴퓨터로도 아주~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사도 절대 후회 없습니다. 다만 10-2는 하고싶지 않네요.

- 착한 시체팔이 인정합니다.

- PC판으로 이식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 제일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투할 때가 매우 지루하다. 물론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JRPG류를 싫어하는 분들에겐 절대로 비추천. 그리고 개인 취향일 수도 있으나, 캐릭터의 개성과 음성이 잘 어우러지지 않는 것 같다. 약간 어색한 감이 있는 것 같다. 그래픽 수준은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나 매우 자연스러우며, 감성적인 분들한테는 크게 와닿을 수 있을만한 게임이다. 그 외에 스토리의 짜임새, 어레인지된 곡, 흥미진진한 영상들은 매우 뛰어나다 생각한다.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 추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 게임 구동은 완전 원활합니다. 파판 13 시리즈와 영식의 발적화를 걱정하신 분들은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트레이너 기능을 일부 추가해줬즌데, 노가다 시즌 전까진 추억에 빠져드느라 그렇게 많이 쓰진 않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여전히 컷신 스킵은 일부 CG 영상에만 가능합니다. 지루하시면 창모드로 켜놓고 다른 거 하시면 될 듯.

- 파판10은 10년전 쯤 플스2로 엔딩까지 봤던 게임입니다. 당시엔 영문판으로 대사집 보면서 플레이했었죠. 그때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리마스터판이 나오자마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잠깐 접속해보니 역시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이 적응이 안되더군요. 더구나 예전에 재밌게 했던만큼 스토리가 인상 깊었던지 중요 스토리가 대부분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전부 스포당하고 게임하는 셈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봉인하게 됐습니다. 라이브러리엔 파판10 말고도 할 게임이 쌓여있기도 했구요. 그런데 어느날 맘 먹고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완전히 빠져들어서 180시간을 달렸네요. 심지어 노가다라고 부르는 부분조차 재밌었습니다. 그 이유가 뭔가 생각해보니 파판10은 최대 장점인 스토리를 내려놓고 해도 명작이라는 것입니다. 우선 스피어반 시스템이 무척 좋았습니다. 전투 끝날 때마다 레벨업하고 스피어반 찍고 하니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에 빠져들더라구요. 그밖에도 전투 시스템도 재미있고 캐릭터들도 전부 맘에 들고 모든 게 다 좋았습니다. 끝나고나니 공허감이 올 정도로요. 덕분에 잊혀져가던 장르였던 JRPG를 이후로도 계속 하고 싶어졌습니다. 우선 제일 가까운 파판 10-2를 시작했는데.. 모르겠네요. 먼가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파판 10처럼 빠져드는 그런 맛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훌륭했던 스피어반 시스템이 없고, 일반적인 레벨업 시스템이라 거기에 좀 실망한 듯합니다. 아직 초반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 진 모르겠지만요. 스팀 유저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구매해놓고 안 한 게임이 쌓여있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추억 보정으로 파판10을 구매했지만 라간지만 채워주고 계신분들. 일단 스타트 해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 개인적으로 7편보다 명작이라 생각하는 10편이 스팀판으로 돌아왔습니다. 플스2 시절 디스가이아와 더불어 수백시간의 플레이타임을 뽑아줬던 갓겜의 재림이지요. 플스2 이후로 콘솔은 손에 대지 않았기 때문에 플스 후속 기종들에 리마슽터 버전이 발매 되었을 때 눈물을 삼키며 손가락만 빨았었는데 스팀으로 나와주니 감사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10편 단독으로 10만원이라 해도 구매할 판에 x2까지 껴서 25,600원. 플스2 시절 인터네셔널 판으로 영어 음성에 영어자막으로 플레이했던 건데 스팀판은 일어음성에 한글자막.. 그동안 스팀으로 발매되었던 어느 파판 시리즈보다 설정 부분도 충실하고 초기 퍼포먼스 문제도 문제없는 듯합니다. 다만 30프레임 고정인 것이 유일하게 하나 걸리는데, 설정에 수직동기화 있는 것으로 보아 일시적인 문제인 듯 하네요. 뭐.. 저 개인적으로는 30프레임이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일단 나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기 때문에..ㅠㅠ 여튼.. 저처럼 플스2 시절 플레이해본 후 그때의 향수에 젖어있는 사람은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지르세요!!
- 내 첫 스팀게임. 턴제게임, JRPG 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만족하며 재미있게 풀레이중~ 전투 시스템, 숨겨진 보물 같은 것들, 스토리, 캐릭성, 영상미, 씬에 맞는 BGm 모든 게 만족스럽네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7 말곤 안해봤는데 개인적으론 7보다 재밌다고 느껴지네요. 과거에 턴제 알피지에 목말라 계신 분들에게 과감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PS2, PCSX2, PS3, PS VITA 그리고 PC까지... 뻔히 다 아는 게임인데... 자꾸만 하게 된다. 배속전투와 자동전투도 있고 이식도 잘 된것 같고. 당시 에이스컴뱃5랑 같이 참 재미있게 했는데... 에컴5는 PC 이식 안해주려나..ㅋㅋ

- GOOD.

- 겁나 튕기네 슈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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