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UBOAT (유보트)

[게임 소개/평점] UBOAT (유보트)

 

* 게임 평점 : 7.7/10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19년 5월 1일

 - 개발자 : Deep Water Studio / 배급사 : PlayWay S.A.

 - 인기 태그 : 시뮬레이션, 전략, 제2차 세계대전, 해상 전투, 해군, 잠수함, 인디, 수중, 액션, 경영, 싱글 플레이어, 샌드박스, 전쟁, 앞서 해보기, 생존, 현실적, 역사, 작전, 분위기 있는, 모드 가능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자막 지원 /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터키어

 - 장르 : 액션 게임,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UBOAT : 유보트는 선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생존형 샌드박스 게임이며, 주 테마는 독일 해군의 삶이다. 유보트는 선원들의 집이나 다름없지만, 동시에 언제든지 이들의 묘지가 될 수 있다. 유보트에서 플레이어는 배를 조종하기 위해 선원들을 움직여야 한다. 선원들이 배가 고프거나 지치고 사기를 잃었을 경우 소규모 전투에서도 승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선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겨야 한다.

 - 생존 : 다양한 피해 시스템은 이 게임의 생존 요소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피해를 입으면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에 처하게 되며,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창의성과 능력을 시험하게 된다. 선원 전체를 구조하거나 희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배가 공해를 항해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일을 직접 처리하게 된다. 관리 능력을 활용해 항해 중 얻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야 하며, 바다 위에서 자급자족하거나 아군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 수도 있다. 난파된 적선에서 전리품을 획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축전지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장비를 끄거나, 산소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선원들을 재우면 좋다. 선원들의 사기가 낮다면 이들과 카드놀이를 하거나 근처 라디오 방송국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려주어 격려해 주면 된다.

 - 전쟁해군 생활 : 게임을 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전쟁해군 본부로부터 임무를 받는다. 본부가 하달하는 임무는 절대 단순하지 않으며, 추가 명령이 내려오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칠 수도 있다. 본부가 할당한 임무를 완수하면 유닛에 추가 예산을 받을 수 있고 유보트의 선장으로서 명성도 높아진다. 배를 업그레이드 하여 적선의 발전된 기술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과제를 무사히 완수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타입의 어뢰, 수중 음파 탐지기, CO2 흡수기 등의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고, 장교를 본부로 보내 신기술 연구 속도 촉진과 같은 특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실제 같은 상황 : 게임의 시뮬레이션 요소는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다. 각 객실에 있는 밸러스트 탱크가 배의 기울기에 주는 영향, 지구의 곡률 같은 작은 요소까지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 bit / 8 64 bit / 10 64 bit

 - 프로세서 : Core i3 3.1 GHz / AMD Phenom Ⅱ X3 2.8 GHz

 - 메모리 : 6 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560 1GB, GeForce 750 Ti 2GB / AMD 동급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DirectX compatible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7 64 bit / 8 64 bit / 10 64 bit

 - 프로세서 : Intel Quad Core i7-3770K / AMD Ryzen 5 1600X

 - 메모리 : 8 GB RAM

 - 그래픽 : GeForce GTX 1060 6GB, GeForce GTX 1070 8GB / AMD 동급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0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카드 : DirectX compatible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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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1년 반쯤 지나고 어느 정도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에 다시 해봤습니다. 일단 컨텐츠 자체는 수정되고 일부 추가되었지만 제가 기대한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최강의 유보트와 승무원을 만들어 보겠어! 했던 꿈으로 플레이 했던 건데 현실 기반으로 만들다보니 그런 쪽은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오냐? 그건 또 아닙니다. 적당히 아케이드성 있는 게임입니다. 한정된 자원과 인원, 무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희열을 느낀다면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적당히 독뽕에 잠수함 뽕에 취하고 싶어 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개발 초기에 미래를 보면서 기대했지만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짧은 기간은 아닌데 살짝 실망입니다. 창작마당을 열어주어 모드가 생긴 것에 기대를 걸면서 1년 정도 후에 다시 해보겠습니다. 세일하면 사세요.

- 잠수함이 잠수하며 싸우라고 만든 것인데 잠수하고 다시 부상을 하지 못해서 승무원들 산소 부족으로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지는 버그가 심하네요...

- 잠수함이 가라앉기만 하고 다시 뜨지를 않음.

- 번역 상태가 엉망이고 튜토리얼은 있지도 않아요. 패치로 인해서 삭제한 건지 어쩐 건지 모르겠지만 못해먹겠습니다.

- 재미는 있지만 버그 때문에 짜증이 유발됩니다. 단순 자잘한 버그가 아닌 인터페이스 메뉴가 사라지는 등의 버그가 발생할 때는 난감합니다. 좀더 안정화 될 때까지 보류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치명적 버그를 발생시키는 개발력을 보면 안정화 될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ㅠ

- 처음 할 땐 그래픽도 ㅈ창에 인터페이스도 그지 같아서 10분 하다 껐는데 한번 다시 해보니 정말 마성의 게임이다. 하루 밤새고 쭉했는데 미쳤다. 그냥 한대 치고 내려가고 치고빠지고 쥰내 재밌네 그냥.

- 이겜 이제 업데이트 속도 느려짐.

- 확실히 버그나 오류 같은 부분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유보트 종류들이 나왔으면 좋겠고, 다양한 미션들이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 브리타이나 개자식들 U보트 300척만 있었다면...

- 사헌3을 플레이한지가 몇년이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그만 하게 된 것도 있지만요. 사헌3에서 UBOAT로 넘어왔는데 초반에는 버그가 좀 심해서 플레이에 방해가 너무 돼서 힘들었습니다만 몇개월 지나니 개발자께서 꾸준히 노력하시는 덕분에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 튜토리얼 끝났는데 안됨.

- 인터페이스가 제작진이 겜을 직접 한번도 안 해봤는지 아니면 80년대에서 시간여행으로 워프해오신 분들이라 이 정돈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말도 안 되게 답답합니다. 실제로 잠수함을 타도 이렇게 번잡하지는 않지 않을까 겜하는 내내 생각하면서 해군 잠수함 부사관으로 재입대를 고민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얼리엑세스는 사는 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역시 어른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갓겜입니다.

- 아직은 좀 부족하지만 업데이트 할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버그 때문에 겜을 할 수가 없고 컨텐츠도 너무 단조로움. 정식 출시되면 사셈.

- 어려움. 특히 조작감ㅋㅋㅋ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중독성은 나을 거 같음.

- 재밌긴 한데 버그가 많고 전투가 쉬운데다가 목표도 없어서 질리기 쉬움. 얼리 빨리 끝내고 정식 출시하면 좋겠음.

- 재밌음ㅇㅇ

- 게임 자체가 마이너 장르라 나쁘지 않지만, 게임 1시간 튜토리얼 하며 느낀 건.. 아무리 앞서해보기라지만 튜토는 완성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근데 다른 잠수함들은 패치로 내놓는게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