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빅토리아3 (Victoria3)

[게임 소개/평점] 빅토리아3 (Victoria3)

 

 

* 게임 평점 : 7.2/10 (양호)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10월 26일 (Steam 기준)

 - 개발자 : Paradox Development Studio / 배급사 : Paradox Interactive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터키어

 - 대상 등급 : 15세 이용가

 - 장르 : 시뮬레이션, 전략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위대한 내일을 이룩하다 : Paradox Development Studio가 흥미진진한 격변의 19세기 속에서 나만의 이상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패러독스 역사상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빅토리아3에서 사회 내 상충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눈부신 역사를 만들어 보세요.

 - 궁극의 사회 시뮬레이션 게임 : 1836년~1936년까지 전 세계 수십 개 국가를 이끌어 보세요. 농업/산업, 전통적/급진적, 평화주의적/확장론적 등 원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구 계층별로 각기 다른 경제적 필요와 정치적 야망이 존재합니다. 정부와 헌법을 개혁하여 새로운 사회 혁신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개혁의 파도에 맞서 전통과 국가의 안정을 지켜내세요. 변화를 불러일으킬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더 나은 국정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 깊이 있는 경제 체계 : 국가의 산업을 확장하여 수익성이 좋은 상품에 대해 세금을 매겨 국익을 충당하세요. 저렴한 원자재를 수입하여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완제품을 수출할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서세요. 선진 경제를 이끌어줄 필수 원자재를 확보하여 다른 제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노동력과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에 대한 수요를 적절히 조절해보세요.

 - 광활한 역사의 무대에 서다 : 외교적 책략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조약, 교섭, 동맹, 경쟁 관계를 꾸리고 그 속에서 유리한 외교적 입지를 다져보세요. 협박, 군사적 힘, 엄포 등의 전략을 사용해 갈등을 빚는 적을 물러나게 하세요. 경쟁국의 피해를 바탕으로 경제 및 군사적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본국 또는 타지에서 무시할 수 없는 산업적 영향력을 길러 자국의 위신과 경쟁국의 존중을 쟁취하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Home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3250, AMD FX 8370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660 2GB, AMD R7 370 2GB, Intel HD Graphics 630, AMD Radeon Vega 8

 - 저장공간 : 10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Windows 11

 - 프로세서 :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2600X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660 6GB, AMD RX 590

 - 저장공간 : 10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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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후기>

- 우선 본인은 빅토2를 해본 적이 없다. 빅토2가 사실과 가깝다는 것을 표방하는 만큼 어렵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다. 그래도 패독류만 5000시간 가까이 했고, 개발 일지 모두 찾아 읽어봤으니 나름 나오기 전에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Learn to play Game' 튜토리얼 업적을 못 깨고 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업적 달성률이 0.01 미만인 거 보면 단단히 문제가 있는 것. 1. 걍 어려워서 그런 거다: 그럼 평 보고 사려는 님은 사면 안 되는 물건. 2. 버그다 :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튜토리얼에 심각한 버그 있는 물건을 사라고 추천할 수는 없는 노릇. CK3처럼 글자 깨지는 버그는 당연히 있고, 2차 튜토에서는 'TODO'라는 개발자 문구가 그대로 나온다. 게임 UI가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것이 정보를 보는 창과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창이 완전 별개이며 이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도 매우 알기 힘들게 되어 있다. 원인도 가격 보고 일일이 찾아야 하는데 해결 방법은 당연히 안 알려준다. 식민지 개척으로 인한 안구 테러 판도는 덤. 또한 산해관 동쪽 장성이라 주장하는 후산 장성이 큼지막한 석조 성벽으로 구현되어 있으니 신경 쓴다면 구매 안 하는 것을 추천.

-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참 사람이란 건 바라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듬. 이걸 하면 쟤가 싫어하고 저걸 하면 얘가 싫어하고 아주 그냥 서로 필요한 건 많아가지고 거지 같은 놈들 내 성질만 지지리도 긁어놓음.

- 재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시간 강탈 갓겜!!

- ㅈ같은 양반새끼들.

- 오늘부로 나는 패러독스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나는 패러독스와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한 몸으로 일체가 된다. 패러독스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 리즈 트러스가 왜 총리 40일 하고 짤렸는지 50분 만에 이해 시켜주는 게임. 아ㅋㅋㅋ 감세한는데 복지를 어케 늘리냐고ㅅㅂ.

- 양반들의 반란을 청나라가 바로 진압해주는 것을 보고 묘한 배덕감을 느꼈습니다.

- 밤새 플레이하고 출근했습니다. 경제 시스템 특성상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튜토도 자세해서 입문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내 나라 만들어간다는 느낌으로 하면 재밌습니다. 다만 무역 관련 UI가 번잡한 느낌입니다. 불편... 내가 만든 무역로를 따로 모아보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외의 몇몇 UI도 불편합니다. 그리고 다들 언어 버그 터졌대서 무섭네요ㅋㅋ 설정 좀 건드렸는데...

- "섹스 그 자체"

- 풀세금, 풀건축. 퍼거추천. 일반인은 하지마.

- 어제 한국어로 플레이 잘 하고 잠 자고 와서 다시 플레이하니 영어로 나옴.. 설정 한국어 바꿔도 영어로 나옴. 어찌해야 함?

- 너 (무역품) 쌓여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