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평점] SIGNALIS(시그널리스)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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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SIGNALIS(시그널리스)

 

 

* 게임 평점 : 9.8/10 (완벽함)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2년 10월 27일 (Steam 기준)

 - 개발자 : rose-engine / 배급사 : Humble Games, PLAYISM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자막 지원), 영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프랑스어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인디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TRIBECA FESTIVAL 2021 OFFICIAL SELECTION, 2018 STRASBOURG INDIE GAME CONTEST Official selection, TRANSATLANTIC GAMING SUMMIT 2018 Official Selection

 

* 게임 특징

 - 악몽 속에서 꿈을 수색하다 : 긴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기술관 레플리카 엘스터가 되어 레트로 테크놀로지 기반의 초현실적인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긴장감 넘치면서도 우수에 찬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 경험 속에서 끔찍한 비밀을 밝히고, 도전적인 퍼즐을 해결하고, 악몽 같은 생명체들과 상대하세요. 우주의 공포와 심리적 압박감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치명적인 오류 : 시그널리스는 인류가 태양계에 콜로니를 건설한 디스토피아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유산'이라 불리는 전체주의 당국은 공격적인 감시와 선전을 통해 체제를 철통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레플리카'라고 알려진 인간형 안드로이드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인간의 모습으로 노동자, 공무원, 프로테크로트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엘스터라는 이름의 레플리카가 난파된 우주선에서 눈을 뜨며 시그널리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혹한의 행성에 불시착한 채 엘스터는 미지의 세계 깊숙이 탐험해야 합니다.

 -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 게임플레이 : 기괴한 공포와 마주하여 두려움과 긴장감을 경험하고, 귀중한 자원을 신중히 사용하고, 도전적인 수수께끼의 해답을 찾으세요.

 - 차갑고도 머나먼 세계 : 버려진 우주선의 어두운 실내를 탐험하고, 최후를 맞이한 시설의 내부 인원이 어떤 운명에 처했는지 밝혀내고, 그 이면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파헤치세요.

 - 꿈 속에서도 꿈을 꾸는 꿈 : 고전 코스믹 호러, 스탠리 큐브릭, 안노 히데아키, 데이비드 린치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분위기의 SF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정체성, 기억, 알 수 있는 공포와 알 수 없는 공포의 주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강렬한 비주얼 : 유기적인 3D 캐릭터 애니메이션, 다이내믹 조명 및 그림자, 섬세한 투명 효과가 시네마틱 SF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결합된 잔혹한 악몽 속을 거닐어보세요.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300, AMD FX-435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450 1GB, AMD Radeon HD 6570 1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70, AMD FX-6300

 - 메모리 : 4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760 2GB, AMD Radeon HD 7870 2GB

 - DirectX : 버전11

 - 저장공간 : 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20,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장점 : 고전 서바이벌 호러 귀환. 푸는 맛이 있는 퍼즐. 제한적인 물자로 인한 전략적인 플레이. 사이버펑크+코즈믹 호러 조합. / 단점 : 채도 때문에 화면 잘 안 보임. 귀찮은 뺑뺑이 돌기. 서바이벌 호러 즐기지 않는 사랑메게는 이 게임 답답할 수 있음. 총평 5점 중 4.5점.

- 죽은 좀비는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부활하지 않아서 편했어요. 그리고 좀비가 가까이 있거나 공격하려 할 때 총 쏘면 총 안 쏘고 밀쳐서 조준 잡기에도 좋았어요.

- 당신은 총알 하나만 먹어도 호다닥 아이템 저장 박스로 달려가게 될 겁니다. 그만큼 인벤이 욕이 척수반사적으로 튀어나오도록 부족합니다. 재밌으니 봐준다.

- 솔직히 스토리도 드문드문 이해 안 가고 전투도 생각보다 단조롭고 긴박감이 없었지만 압도적인 분위기와 브금, 연출만으로도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다. 데드스페이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이라 무지 재밌게 플레이했다.

- 짱잼.

- 아끼면 똥이 되고 그렇다고 막 써도 ㅈ되는 게임.

- 재미있어요.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퍼즐들이 잘 어울리네요. 소지품 수 제한과 부족한 총알 때문에 세이브 포인트를 여러번 왕복하는데 죽인 적들이 다시 일어나서 공격하니 정말.. 끝까지 공포였습니다.

- 맵 자체가 어둡고 인벤토리도 한정적이여서 어떤 아이템을 들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감이 장난 아니다.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맵에 있는 메모와 문서들을 보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유추하고 후반부에 가서 스토리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 그것대로 굉장한 느낌을 받는다. 전체적인 분위기랑 BGM, 연출이 상당히 임팩트가 강하다. 난이도는 초반에는 쉽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한번에 싸워야하는 적들도 많아지고 해서 어려워지는데 이것들이 계속 부활하니까 탄 관리하는게 개인적으로 어려웠음. 하다 보니까 뭔가 에반게리온 느낌 많이 남. 오랜만에 굉장히 재밌는 게임 한 거 같음.

- 렌치 손잡이를 찾으러 온 맵을 뒤졌지만, 안 들어가본 방에 렌치 손잡이가 있다는 걸 깨달은 건 먼 훗날의 이야기였다. 좀비보다 나의 지능이 더 두렵다.

-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에는 너무 쉬웠는데 후반부에는 여러모로 힘들었습니다. 저장할 때 눈이 굉장히 아픕니다. 스토리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몰입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한글화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 옛날 바하 했던 느낌 나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참고로 엔딩크레딧 봤다고 끝난 거 아님ㅎ

- 아.. 죽었으면 좀 곱게 쳐 자라고. 갑자기 일어나면 놀라잖아ㅠㅠ

- 데드스페이스, 클래식 바하 좋아하면 바로 지갑 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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